[밍후이왕] 대륙 소식에 따르면 2021년 10월 15일 후난성 융싱(永興)현 공안국 전 국장인 구루원(谷陸文)은 심각하게 법을 어기고 규율을 어지럽힌 혐의를 받고 있으며, 자진 신고해 현재 심사를 받고 있다. 구루원은 파룬궁 박해에 적극 가담했었는데 이것이 그의 악행이 초래한 업보의 시작이다.
구루원(남, 한족, 1969년 4월생)은 후난 레이양(耒陽) 출신으로 일찍이 린우(臨武)현 공안국 정위 겸 기율위원회 서기 등을 지냈다. 2012년 9월, 구루원은 융싱현 공안국으로 자리를 옮겨 4년 가까이 정위를 맡았다. 그는 2016년 4월 융싱현 공안국 서기 겸 국장으로 승진해 현의 경찰 권력을 장악했다. 그러나 그는 중공과 장쩌민 정치깡패 집단을 적극 추종하고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 정책을 수행했다. 각급 610(장쩌민 일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만든 불법조직)과 공안국보, 파출소 등을 배치해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 단체를 탄압하고 공검법(公檢法-공안, 검찰, 법원)과 결탁해 죄명을 꾸며 임기 중 선량하고 무고한 파룬궁수련생들을 불법체포, 감금, 벌금, 세뇌반에 감금하고 실형을 선고하는 등 박해를 가했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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