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10월 2일 소식: 전국정치협상회의 사회와 법제위원회 부주임 푸정화(傅政華)가 응보를 받아 조사받고 있다.
중공 매체 보도에 따르면 푸정화(남, 1955년 3월 출생, 66세, 허베이 롼현 사람)은 2010년에서 2015년 2월까지 중공 베이징시 공안국당위원회 서기, 부국장, 국장, 베이징시 정치법률위원회 부서기를 맡았고, 2015년 1월에서 2018년 2월까지 중공 공안부 부부장, 중앙정치법률위원회 위원, ‘전국방범, 처리 X교 문제 영도 소조’ 부조장, 중앙 ‘610’ 사무실 주임을 맡았으며, 2018년 3월에서 2020년 4월까지 중공 사법부당조(黨組) 부서기, 부장이었다.
전 사법부장이자 중앙 ‘610’ 두목 푸정화는 파룬궁수련인 박해에 적극 가담하며 파룬궁에 용서받지 못할 죄를 저질렀다. 이하는 일부 범죄 사실이다.
1. 베이징시 정치법률위원회 부서기, 베이징시 공안국장으로 있을 때의 일부 박해 범죄 행위
밍후이왕에 따르면 2012년 1월 1일~12월 31일, 베이징시에서 납치된 파룬궁수련생은 343명, 불법 노동교양 65명, 불법 판결 9명이다. 중공의 정보 봉쇄로 보도되지 못한 박해 사례는 더 많을 것이다.
밍후이왕 2013년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2013년 1월 1일부터 2014년 1월 19일까지 베이징 파룬궁수련생 납치 192명, 불법 노동교양 6명, 불법 심판 및 판결 7명, 박해 사망 9명이다. 2013년 베이징에서 최소 24명이 세뇌반으로 납치되어 강제 세뇌박해를 받았다. 이것은 6월에서 8월 사이 노동교양소가 해체된 후 베이징 신안(新安) 노동교양소와 톈탕허(天堂河) 여자노동교양소에서 각지 세뇌반으로 납치한 사람 수를 포함하지 않은 숫자다.
밍후이왕 통계에 따르면 2014년 베이징 파룬궁수련생 납치는 259명, 불법 판결 혹은 판결 박해 직면 24명, 실종 6명, 떠돌이 생활 4명, 소란 피해는 26명이다. 2014년 10월 18일, 15년 불법감금 된 전 파룬따파연구회 회원 왕즈원(王治文)은 출소하자마자 또 세뇌반에 납치돼 박해를 받았다.
밍후이왕 자료 통계에 따르면 2015년 베이징 파룬궁수련생 납치는 609명, 소란 피해 127명, 불법 판결 39명, 불법재판 55명, 불법체포는 28명이다. 그 외 푸정화가 베이징시 공안국에서 정, 부국장으로 있는 동안 최소 18명이 박해로 사망했다.
2. 공안부, 중앙정치법률위원회, 중앙 ‘610사무실’에 재직 기간 일부 범죄행위
푸정화는 공안부에서 부부장, 상무부 부장으로 4년 반 있었다. 또 중앙정치법률위원회와 중앙 ‘610사무실’ 주임 2년 반을 겸직했다. 기간에 푸정화를 필두로 한 중앙 ‘610사무실’은 파룬궁을 박해하는 각종 활동을 시작했다. 첫 번째 박해 활동은 2015년에 시작한 이른바 ‘파룬궁 무고 소송 방범 타격 전문 항목 공작’으로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의 ‘장쩌민 고소’ 열풍을 겨냥했다. 중앙 ‘610사무실’은 ‘장쩌민 고소’에 참여한 수련생을 불법체포, 감금, 판결하는 등 박해 지령을 내리고 공안 부문에서 협조해 실시했다.
2017년 2월부터 중앙 ‘610’은 또 전국에서 ‘노크 행동’을 시작했다. ‘노크 행동’에서 경찰에게 협조하지 않아 납치, 불법 수색, 불법 판결받은 수련생이 수없이 많고, 어떤 이는 심지어 박해받아 사망했으며 어떤 이는 가족도 소란 피해를 받고 연루됐다.
그 외 푸정화가 중앙 ‘610사무실’을 주관하던 기간에 반(反)파룬궁 선전 여론을 강화하기 위해 중앙 ‘610사무실’은 정책을 만들어, 각급 관련 부문에서 이른바 ‘반(反)사교선전’의 ‘정상화’, ‘제도화’를 강화 추진하라고 요구했다.
중앙 ‘610사무실’과 각급 ‘610사무실’은 자주 회의를 열어 문건을 하달하는 방식으로 파룬궁에 대한 박해정책을 조정하며, 파룬궁에 대한 이른바 ‘능동 방범’과 ‘정신 타격’ 등을 강화했다.
2016년 1월 24일, 중앙 ‘610사무실’은 베이징에서 ‘전국 방범 사교계통처리 표창대회 및 전국 방범과 사교처리 문제 사무실 주임 대회’를 열었다. 푸정화는 공안부 부부장, 전국 방범과 처리 사교 문제 지도 소조 부조장 및 ‘610사무실’ 주임 신분으로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그의 연설은 공개하지 않고 비밀문건으로 각급 정치법률위원회와 ‘610사무실’에 하달됐다. 푸정화는 연설에서 2015년의 이른바 ‘반사교(주: 중공이 진정한 사교임) 공작 성적’ 외 주요하게 2016년의 업무를 배치하며, 파룬궁에 대한 이른바 ‘경외투쟁, 온라인투쟁, 방범과 처리 기타 사교’라는 3대 ‘공격전’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7년 4월 혹은 그전, 중앙 ‘610사무실’에서 제정한 ‘파룬궁 중점 예방 제어 대상 표준 및 관리 통제 업무 강화에 대한 의견(시험 시행)’ 문건이 각지로 하달됐다. 그 문건 내용은 각급 ‘610사무실’에 이른바 ‘중점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감시 관리와 예방 통제를 강화하는 것이었다.
2017년 4월 11일, 중앙 ‘610사무실’은 청두(成都)에서 ‘전국 방범 처리 사교계통 현장 반사교 선전교육 경험 교류회’(약칭 전국 ‘411’ 회의)를 열었다. 회의 주요 내용은 이른바 ‘반사교’ 선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었다. 동시에 각종 ‘반사교’ 선전 경험과 수단을 홍보했다. 사실은 ‘반사교’ 명의로 반파룬궁 선전을 강화하고 중공의 파룬궁 탄압에 협조하는 것이었다.
2017년 9월 22일, 국무원 사교 문제 방범 처리 사무실(즉 국무원에서 간판 걸고 위장하는 중공중앙 ‘610 사무실’) 명의로 주최한 ‘중국 반사교망’(내용은 여전히 파룬궁 반대 위주)을 만들었다. 이것은 중앙 ‘610사무실’이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나서서 만든 사이트다. 사이트 내용은 주로 파룬궁 반대 선전을 강화하는 것이다.
2015년 7월 9일, 푸정화 등의 사주로 중공 공안 부문은 23개 성에서 파룬궁을 위해 변호하는 인권변호사를 대규모 체포, 소환, 상담 예약, 형사 구류했다. 그 수가 약 3백에 달한다. 당시 불법체포 사건은 ‘709사건’으로 불린다. 최소 7명이 불법 판결받았고 최고 형기는 8년이었다.
3. 사법부에서 근무한 기간의 범죄 행위
푸정화는 2018년 3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사법부 부장으로 있으면서 계속해서 사법기구를 조종해 파룬궁을 박해해 감옥에서 박해 치사, 치상, 불구가 된 파룬궁수련생 수가 여전히 낮아지지 않았다. 중공 사법부장으로서 푸정화는 이러한 감옥 내에서 발생한 파룬궁수련생이 박해 사망한 사건에 대해 피할 수 없는 책임이 있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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