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자무쓰(佳木斯)시 탕위안(湯原)현 파룬궁 수련생 류펑윈(劉鳳雲)은 전염병을 예방하고 사람을 구하는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는 이유로, 국가보안대대 관징취안(官敬全) 등에 의해 납치, 모함당해 법원으로 넘겨졌다. 이 과정에서 류펑윈은 심근경색으로 심한 심장의 통증을 겪었다. 몸이 허약한 상태에서 2021년, 자무쓰 샹양(向陽) 법원은 불법적으로 징역 2년 형을 선고했다. 2021년 7월 22일, 류펑윈은 병원에서 억울하게 사망했다.
류펑윈(여)은 1965년생이며, 헤이룽장성 자무쓰시 탕위안현에 거주했고 1998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추적당해 납치되다
2020년 4월 25일 이른 아침, 류펑윈과 다른 한 파룬궁 수련생은 전염병을 예방하고 사람을 구하는 진상 스티커를 붙이다 공안에 의해 몰래 추적당해,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관징취안 등에게 공안국으로 납치되었다.
국가보안대 대장은 불법적으로 류펑윈과 다른 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불법적인 심문을 했다. 그들은 류펑윈이 어디에 사는지 물었으나 협력하지 않았다. 국가보안 경찰 왕리자오(王力兆)는 말하지 않아도 조사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류펑윈은 결국, 그들에게 거처를 알려주었는데, 10여 명의 경찰이 그녀의 집으로 가서 불법적으로 가택을 수색해 500여 권의 밍후이주간과 각지설법 그리고 설법 CD를 강탈해 갔다.
경찰은 류펑윈을 차로 공안국에 끌고 가 작은 방에 가두었다. 이때 류펑윈은 갑자기 심장이 아팠다. 그들은 그녀에게 심장병 치료약을 먹였다. 그러나 그녀는 조금도 나아지지 않아 경찰에게 약을 한 알 더 요구했는데, 다른 한 어린 경찰은 더는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때 류펑윈은 아픔으로 줄곧 울었다.
이를 본 경찰은 120에 신고했다. 검사받으러 병원에 갔는데 경찰이 의사에게 그녀의 상황을 물었다. 의사는 그녀가 심근경색증에 걸려 심장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언제든지 생명이 위태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경찰은 석방하지 않았다
류펑윈은 줄곧 고통을 견디고 있었다. 오후 4시경, 두 명의 경찰관이 와서 그녀에 대해 기록했다. 기록을 다 한 후 사진을 찍고 강제로 지문을 찍고 가족에게 ‘보증서’를 작성하게 한 후 공안국에서 데려가도록 했다. 집으로 돌려보낸 시간은 이미 2020년 4월 25일 저녁 11시가 넘었다.
끊임없는 교란과 모함을 당하다
류펑윈의 건강 상태가 이렇게 심각한데도 국가보안 경찰은 여전히 그녀를 박해했다. 며칠 후 국가보안대대 관징취안, 왕자오리와 다른 경찰이 재차 류펑윈의 집으로 가서 녹화 영상을 찍고 기록했다.
지역 사회 인원인 장이위안(張藝媛)도 4~5명의 사람을 이끌고 류펑윈에게 ‘삼서(三書)’에 서명하고 ‘반성문’을 쓰도록 요구했다. 류펑윈이 글을 쓰지 않자, 지역 사회 인원은 ‘삼서’를 다 써놓고 류펑윈에게 서명하도록 했으나, 류펑윈이 서명하지 않자 그들은 결국 갔다.
한 단락 시간이 지난 후, 국가보안대대 인원은 류펑윈의 집으로 가서 사건이 “끝났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강탈한 전동차와 일반인이 사용하는 컴퓨터 케이스를 돌려보낸 후, 그녀에게 서명하도록 했다. 그런 다음, 이제는 우리의 손을 떠나 검찰원으로 넘어갔다고 했다. 이때 류펑윈은 그제서야 문득 깨달았다. 원래는 국가보안대대 관징취안 등이 매번 와서 기록한 것은, 증거를 수집해 그녀를 모함해 사건을 검찰원에 넘긴 것이다.
보름이 지난 후 검찰원에서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류펑윈에게 검찰청에 가서 무언가를 확인하도록 요청했다. 류펑윈이 검찰원에 갔을 때 검찰원의 한 사람이 두 장의 종이를 들고 있었다. 류펑윈이 그것이 무엇인지 묻자, 검찰원 직원은 하나는 ‘주거 감시’라고 말했다. 류펑윈은 명확하게 볼 수 없어 다른 한 장의 종이에는 무엇이 쓰여 있었는지 물었다. 그는 말없이 류펑윈에게 서명을 요청했다. 서명 후, 검찰관은 “집에 가서 기다리십시오!”라고 말했다.
한 단락 시간이 지나서 자무쓰 샹양구 검찰원에서 두 사람이 찾아와 가족에게 ‘대법 수련을 포기하는 보증’을 쓰도록 했다. 그들이 준 버전에 따라 연공을 하지 않는다는 말과 대법을 비난한 말을 베껴 쓴 다음 그들은 떠나갔다.
약 일주일 후, 샹양구 검찰원 직원들이 류펑윈을 찾아와서 그녀에게 글을 쓰라고 요청했는데(즉, 그녀의 의지를 위배하고 믿음을 포기함), 류펑윈은 울면서 글을 쓰지 않겠다고 했다. 그녀의 남편은 “저에게 보여줘요.”라고 말했다. 이때 샹양구 검찰원 직원은 류펑윈에게 서명을 요청했으나 그녀가 서명하지 않자 가족이 서명했다.
나중에 샹양구 검찰원 직원이 류펑윈을 모함해 샹양구 법원으로 넘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후 자무쓰 샹양구 법원 직원이 와서 류펑윈의 가족을 찾았다. 가족과 어떤 말을 했는지 류펑윈은 몰랐다.
불법적으로 2년 형을 선고받고 억울하게 사망하다
어느 날, 법원에서 류펑윈에게 법원의 불법적인 재판을 받으라는 통지를 받았다. 법정은 탕위안 법원으로 샹양 법원의 판사가 주재하고 법원에서 배치한 관리가 변호사를 파견했다. 류펑윈은 불법적으로 징역 2년에 벌금 5000위안(약 93만 원)을 선고받았다.
자무쓰 주심 판사와 국가보안대대의 관징취안은 류펑윈에게 그녀의 자료가 이미 성 감옥관리국으로 보내졌다고 말했다. 그들이 말하기를, 신체검사에 불합격되면 최대 6개월 동안 감옥 외에서 형을 집행할 예정이며, 어느 병원으로 가서 검사할지는 정부 측에 결정권이 있다고 했다.
류펑윈은 심리적 압박이 너무 커 집에 돌아와서도 항상 심장이 너무 아프고 고열이 내리지 않아 아무 일도 할 수 없고 물 한 대야도 들 수 없었다. 항상 약을 먹고 있었지만, 차도를 보이지 않아 2021년 7월 21일, 입원했는데 다음 날인 7월 22일, 억울하게 사망했다.
파룬궁(法輪功)은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하며,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서 전하신 불가(佛家)의 상승(上乘) 수련대법이다. 그는 우주 최고의 특성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으로 사람을 지도해 수련한다. 그리고 간단하고 우아한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하면, 수련인은 짧은 시간에 심신이 정화되고 도덕이 제고될 수 있다.
류펑윈은 마음씨가 착했다. 특히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한 그녀는 사람들이 전염병에서 안전하게 살아남을 수 있도록 진상을 붙였는데, 이는 용감하고 선량한 표현으로 합법적이다.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은 파룬궁을 박해하고 옳고 그름을 뒤집었다. 자무스시 샹양구와 탕위안현의 공검법(공안·검찰·법원)은 노골적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에게는 법을 따르지 않고 재물을 갈취하고 갑자기 집으로 들이닥쳐 납치를 진행했다. 심지어 검찰원, 법원에서는 죄증을 날조해 죄명을 뒤집어씌워, 대부분의 파룬궁 수련생들과 그 가족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류펑윈은 그들의 박해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미래에 법이 바로 설 때,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한 모든 사람은 법정 재판과 평생 책임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자무쓰시 샹양구 법원
재판장: 쑹타오(宋濤)
배심원: 한징(韓晶)
배심원: 위야오(俞瑤)
서기원: 돤자오룽(段兆容)
지정된 변호사: 탕위안현 법률지원센터 변호사 왕펑빈(王鳳斌)
원문발표: 2021년 10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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