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난 보도) 2021년 9월 16일 허난(河南)성 핑딩산(平頂山)시 잔허(湛河)구에 거주하는 파룬궁 수련생 왕메이화(王美華)가 불법적인 재판에서 4년 형을 선고받았다. 핑딩산시 법원이 지정한 루산현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판사는 그녀에게 죄를 자백하면 3년 형의 가벼운 처벌을, 죄를 자백하지 않으면 4년의 중형을 선고하겠다고 을러댔다. 죄가 없는 왕메이화는 당연히 무죄를 진술했고, 억울하게 4년 형을 선고받았다.
줄곧 왕메이화의 높은 혈압으로 수감이 불가능해 어쩔 수 없었던 사악한 중공은 일단 그녀의 혈압이 안정되기만을 노리고 있었다.
핑딩산시 수지공장의 퇴직 근로자인 왕메이화(여, 64)는 파룬궁에 대한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현지 경찰에 의해 2번 불법 구금됐고, 2차례 형사 구류처분을 받았으며, 공안에게 6500위안(약 120만 원)이 넘는 돈을 갈취 혹은 벌금으로 뜯겼다. 그중 1500위안(약 28만 원)은 영수증을 발급해 주지 않았다.
1999년 12월, 베이징에 가서 파룬궁의 억울한 사정을 호소했지만, 민원국의 국가보안 사복 경찰에게 납치돼 베이징 주재 핑딩산 사무소로 끌려갔다. 다시 핑딩산 웨이둥(衛東) 공안 분국에 인계된 그녀는 유치장에서 보름 동안 불법 구금과 2000위안(약 37만 원)의 벌금을 물었다.
2000년 1월, 왕메이화는 다시 북경에 가서 상황을 반영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한 달 뒤 갑자기 그녀는 핑딩산시 구치소로 납치됐고, 불법적으로 형사 구류처분 36일이 떨어졌다.
2000년 12월 왕메이화는 베이징에 가서 3번째 청원을 했다. 박해를 멈춰달라고 호소했지만, 오히려 웨이둥 공안 분국은 그녀를 82일 동안 불법 구금했다. 이어 벌금 2000위안(약 37만 원)에 노동교양처분 3년을 선고했다. 이후 그녀를 정저우(鄭州) 스바리허(十八里河) 노동교양소로 보냈으나, 신체검사 불합격으로 수감할 수 없었다. 핑딩산으로 돌아와 밥을 먹은 후, 경찰은 그녀의 가족에게 500위안(약 9만 원)을 요구했지만, 영수증은 발급하지 않았다.
2002년 4월, 왕메이화는 자택에 들이닥친 무허핑(穆和平) 경찰에게 유치장으로 납치돼 불법 구류처분 15일을 받았다. 2004년 12월 6일 칭궁(輕工)로 파출소에 의해 잔허구 분국으로 납치돼 3일 동안 구금됐다. 재판을 앞두고 보증금 3천 위안(약 55만 원)을 냈지만, 1년 후 단지 2400위안(약 44만 원)을 돌려받았을 뿐이다.
약 2년 동안 왕메이화는 잔허구의 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경찰에게 불법 가택수색과 괴롭힘을 당했다. 또 여러 차례 구치소로 보내져 구금됐다. 하지만 매번 신체검사가 통과되지 않아 구치소 측의 수감 거부로 거주지 감시로 변경됐다. 하지만 악독한 경찰은 계속 그녀를 모함했다.
2021년 9월 16일 오후, 핑딩산시 법원은 왕메이화에 대한 불법 재판 진행하도록 루산현 법원을 지정했다. 재판 과정에서 사악한 공산당 판사는 왕메이화에게 죄를 자백하면 가볍게 3년 형을 선고받을 수 있고, 만약 죄를 자백하지 않으면 4년의 중형을 선고한다고 을렀다. 왕메이는 당연히 죄를 자백하지 않고, 무죄 진술을 진행했다. 결국 불법적으로 4년 형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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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21년 10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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