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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눙안현 차이위잉, 위자오루 모녀가 억울하게 9년 형, 6년 형을 선고받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 보도) 창춘(長春)시 눙안(農安)현 파룬궁 수련생 차이위잉(蔡玉英), 위자오루(於嬌茹) 모녀가 모함을 당해 납치당한 후 1년이 넘어, 더후이(德惠)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9년 형, 6년 형을 각각 선고받았다. 항소는 이미 접수되었다.

차이위잉은 66세로 어렸을 때는 항상 마음이 풀과 같이 혼란스러웠다. 그 후 이웃의 소개로 파룬궁을 배우자 마음이 맑아져 그런 증상이 없어졌다. 이로부터 병도 없고 몸도 가벼우니 66세인 사람이 마치 오십 대처럼 보였다. 그녀는 온화하고 선량하며,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모든 일을 하여 가족 안팎의 사람들은 그녀를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

위자오루는 33세이며 회계사다. 그녀는 패션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나중에 직장에 다니면서 스스로 회계를 독학하여 쉽게 회계 3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녀는 회계사무소에서 일했는데, 성실하고, 겸손하고, 예의 바르게 안정된 마음으로 일을 잘해 상사의 신뢰를 얻었다. 그녀는 생활과 직장에서 모두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엄격하게 행했다. 매사에 남을 위해 배려하여, 보는 사람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020년 7월 15일 이른 아침 6시 무렵, 눙안현 정부청사 맞은편에,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오래된 건물 501호의 도난방지문을, 한 무리의 국가보안 요원들이 톱질하여 큰 구멍을 내어 문을 열고 급습해 구석구석을 발칵 뒤지고, 거기 사는 매우 성실한 아버지를 포함해 일가족 세 식구를 납치했다.

이날 눙안현에서 20명 이상의 파룬궁 수련생을 불법적으로 체포했다. 불법 체포는 창춘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와 눙안현 정법위가 공동으로 계획하고 단행했다. 창춘시 정법위 서기 마옌펑(馬延峰)이 직접 눙안현을 방문하여 불법 체포를 지휘했다. 7월 13일, 눙안현 정법위, ‘610사무실’은 구체적인 실행을 계획하기 위해 회의를 열었다. 7월 15일 이른 아침, 눙안현 정법위 서기 장카이난과 공안국 국장 리싱타오(李興濤) 두 사람의 지휘 아래, 눙안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와 관할 지역 여러 파출소가 통합 작전을 통해 대규모 불법 체포를 했는데, 마치 강도처럼 창문을 부수고 자물쇠를 비틀어 열고 급습해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하고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했다.

이번 박해로 20여 명이 납치되었고, 지금까지 13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구금되어 있다. 2021년 4월 9일, 차이위잉(여), 위자오루(여), 가오샤오즈(高曉歧 여), 자오슈란(趙秀蘭 여), 쑨펑셴(孫鳳仙 여), 쑨슈잉(孫秀英 여), 장징위안(張敬元), 산웨이허(單為和) 8명의 당시 납치된 파룬궁 수련생들은, 더후이시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재판을 받았다. 법원은 가족들이 선임한 변호사의 법정 출두를 허용하지 않고, 가족 중 단 한 명만 방청을 허용했다. 가족들과 변호사는 법정 문밖에서 귀를 붙이고 듣는 수밖에 없었다. 재판장 왕룽푸는 그러고도 뻔뻔하게 ‘공개재판’이라고 했다.

7월 26일, 불법적인 판결문이 구치소에 하달됐다. 가오샤오즈(여, 56세) 9년, 차이잉위(여, 66세) 9년, 우둥메이(여, 50) 7년, 위자오루(여, 34세) 6년, 산웨이허 6년, 자오슈란(여, 67세) 5년, 쑨슈잉(여, 68세) 4년, 장징위안 2년, 쑨펑셴 2년 형을 불법적인 재판으로 억울하게 선고받았다.

차이위잉과 위자오루는 항소했다.

2심 판사는 창춘 중급법원의 판원하오(範文浩) 여성 판사다.

전화번호: 0431-88558649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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