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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진상을 전한 지린시 76세 원위옌 억울하게 6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 보도) 2020년 6월 21일 지린(吉林)시의 76세인 파룬궁 수련생 원위옌(溫玉豔)은 장터에서 파룬궁 진상을 전하다 우라(烏拉)가 파출소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됐다. 노부인의 가택 역시 불법 수색당했다. 그 후 그녀는 재판 보류 중 보석으로 석방됐다. 최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21년 6월에서 7월 사이 원위옌은 비밀리에 재판을 받아 불법적으로 6년 형을 선고받았다.

원위옌은 1999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1999년 7월 20일, 사악한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원위옌은 3차례 사악한 중공에 의해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00년 12월 13일, 원위옌은 베이징으로 들어가 평화롭게 청원을 했다가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처분 1년을 받았다.

2016년 3월 18일, 원위옌은 진상 자료를 배포해 지린시 난징(京路)로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지린시 구치소에 구금돼 9개월에 가까이 박해받다가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 기간 강압적인 핍박에 못 이겨 그녀는 어쩔 수 없이 ‘5서(五書)’를 썼다. 2016년 12월 14일, 원위옌이 구치소에서 나왔지만, ‘감시 대상’으로 지정돼 위치추적 휴대폰을 받고 감청, 감시당했다.

2020년 6월 21일, 원위옌은 지린시 룽탄구 우라가 장터에서 파룬궁 진상을 전파하다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사람의 신고로 우라가 파출소 경찰에게 다시 납치됐다. 당시 그녀는 지니고 있던 141위안(약 2만 6000원)과 작은 조롱박 몇 개도 빼앗겼다.

6월 22일, 원위옌을 납치한 경찰은 그녀의 집을 수색해 돈 44위안(약 8000원), 대법 서적, 전화 수첩, MP3 플레이어 및 기타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6월 23일, 우라가 파출소 경찰은 베이징에서 근무하는 원위옌의 딸을 불러 협박했다. 그들은 딸에게 2700위안(약 50만 원)을 요구했지만, 딸은 거부했다. 그 후 경찰은 원위옌을 지린시 구치소로 넘겼다. 구치소는 70세가 넘었다고 말하며 받지 않았다. 우라가 파출소는 그녀를 룽탄 분국으로 보냈다. 룽탄 분국에 도착한 후, 원위옌은 줄곧 차 안에 불법적으로 갇혀 있었고 경찰 1명이 지켰다. 결국, 구속 영장이 나오지 않자, 하는 수 없이 재판 보류 중 보석으로 풀어줬다.

그 후, 우라가 파출소는 원위옌을 원먀오(文廟) 파출소로 보냈다, 원먀오 파출소는 원위옌의 전화번호를 받고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 후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요원들이 공모해 원위옌을 계속 박해했다. 2020년 10월 15일 오후 3시, 우라가 파출소 경찰은 원위옌의 집 문을 두드리며 30분 동안 괴롭혔다. 10월 16일 오전 9시에 또 원위옌의 집에 찾아가서 문을 두드리며 교란했다.

2020년 10월부터 11월 사이 경찰 2명이 원위옌의 집에 들이닥쳐 그녀를 검찰원으로 끌고 갔고, 검찰원은 서명하라며 서류를 내밀었다.

최근에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원위옌은 우라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명확한 시간 알려지지 않음) 지린시 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구금됐다. 2021년 6월부터 7월 사이 비밀리 재판을 받고 불법적으로 6년 형을 선고받았다.

5년 전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납치돼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다

2016년 3월 18일, 원위옌과 지린시 파룬궁 수련생 정춘링(鄭春玲)과 란웨밍(蘭悅明)은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던 중 지린시 난징로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란웨밍은 파출소에서 탈출했고, 정춘링과 원위옌은 지린시 구치소로 넘겨져 불법적으로 구금됐다. 재판은 대략 2016년 12월경 비밀리에 불법적으로 진행됐다. 정춘링은 불법적으로 4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원위옌은 불법적으로 3년의 집행 유예를 선고받았다.

9개월 동안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구금된 원위옌은 2016년 12월 14일 마침내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구치소에서 나올 때 ‘감시 대상’으로 지정돼 위치추적 휴대전화를 받았다. 그 후 휴대전화를 분실해 감독관은 원위옌을 찾을 수 없었다. 원위옌은 다른 휴대전화를 샀고 딸과 통화를 감청당해 원위옌의 전화번호는 다시 넘어갔다(원위옌에게 위치추적 휴대전화를 배치해 줄 때 가족의 휴대전화도 감청당했음). 그들은 원위옌에게 전화해 세뇌반으로 보내겠다고 큰소리치며 위협했다.

2017년 9월 18일 오전, 거주지 감시 주임 장(張) 씨는 원위옌의 집에 와 사진 3장을 찍으며 말인즉슨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같은 날 오후 2시, 남성 1명과 여성 6명의 법원 관계자들이 원위옌의 집에 찾아와 녹음하고 사진을 찍었으며, 외출에서 전단을 배포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박해 관련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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