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쓰촨 보도) 2019년 7월 19일, 시창(西昌)시 파룬궁수련생 위훙잉(余洪英)이 집에서 납치되어 불법적으로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구치소에서 잔혹하게 독방에 가두기 박해를 당했다. 2021년 1월 18일, 그녀는 형기가 끝나 집으로 돌아온 후 거듭 지역 사회 인원에 의해 교란 박해를 당했다.
위훙잉은 1997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원래의 난치병, 특히 가장 심각한 우울증, 불안증이 약물치료나 입원 없이 모두 치료되었다.
2019년 7월 19일 오전 8시, 시창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경찰이 위훙잉의 집에 침입하여, 감시카메라에서 그녀가 거리에 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그녀의 집을 불법적으로 수색하고 시창시에 있는 샤오먀오(小廟) 구치소에 구금했다.
2019년 7월 15일부터 8월 13일까지 시창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와 도시 지역의 와이난(外南), 신춘(新村), 시청(西城) 등 경찰서가 총출동해, 전후에 많은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고 교란했다.
2019년 10월 16일, 시창시 국가보안대대는 파룬궁수련생 황뱌오(黃彪), 저우셴룽(周先容), 쉬사오칭(徐紹瓊), 뤄밍춘(羅明春), 위훙잉(余洪英), 자오쥔(趙軍), 저우셴룽의 남편 판 씨(潘, 수련하지 않았음) 6명을 ‘사건’으로 받아들여 모함해 시창시 검찰원에 넘겼다.
2020년 2월, 시창시 검찰원은 변호사에게 통지하지 않고 황뱌오, 자오쥔, 저우셴룽, 쉬사오츙, 뤄밍춘, 위훙잉과 가족 판 씨에 관한 사건을 법원에 넘겨주었다.
2020년 5월 28일 아침, 시창시 법원은 황뱌오, 자오쥔, 뤄밍춘, 판 씨(수련하지 않았음), 쉬사오츙, 저우셴룽, 위훙잉 등 7명에 대한 어처구니없는 재판을 진행했다. 이 기간에 쉬훙잉, 저우셴룽, 쉬사오츙, 뤄밍춘 4명은 오전에 법정에 도착했을 때부터 족쇄와 수갑을 차고 있었는데, 그것도 손발이 연결된 수갑이었다. 즉, 손과 발 사이에 쇠사슬이 연결되어 있었다.
2020년 12월 9일, 시창시 법원은 1심에서 형사 판결[2020촨(川)3401형초(刑初)30호]을 내려 불법적으로 황뱌오, 저우셴룽 및 그녀 남편 판 씨, 쉬사오츙, 뤄밍춘, 위훙잉, 자오쥔 등 7명에 대해 각각 6개월에서 5년 사이의 형을 선고했고, 벌금 3천 위안(약 55만 원)에서 2만 위안(약 360만 원)을 갈취했다.
그 중 위홍잉은 2019년 7월 19일부터 2021년 1월 18일까지 불법적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그녀는 줄곧 쓰촨성 량산주(涼山州), 샤오먀오향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구금되었다.
샤오먀오향 구치소에 있는 동안 경찰은 그녀가 연공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마약상들을 교사해 그녀를 감시했는데, 교사한 사람들에게 이렇게 하면 그녀들에게 감형해 준다고 했다. 위훙잉이 연공을 할 때면, 그녀들은 그녀의 손발을 구타했고, 경찰은 라디오에서 그녀를 꾸짖었다. 위훙잉은 또 21일 동안 수갑을 차고 14일 동안 독방에 갇혀 박해를 받았으며, 또 전신주에 거꾸로 묶여 3시간 동안 햇볕에 쪼였다. 구치소에서 위훙잉은 여기저기서 괴롭힘을 당했다.
2021년 1월, 위훙잉은 집으로 돌아왔으나, 또 난창시 웨청(月城) 지역 사회의 몇 사람과 281대대 주택 관리 직원에게 괴롭힘을 했다.
2021년 8월 10일경, 시창시 웨청 지역 사회의 몇몇 사람들과 281대대의 주택 관리과 과장이 위훙잉의 집에 와서 문을 두드렸다. 지역 사회 직원이 그녀에게 “평소에 어떤 활동을 하시나요? 들어가서 앉을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날 저녁 거의 9시가 되었기 때문에 위훙잉은 너무 늦었다고 말하며, 그들을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맨 마지막에 지역 사회 직원은, 부동산 과장에게 “이 문제는 당신에게 맡기겠다.”고 말하고 떠났다.
2021년 8월 25일, 281대대의 뤄완린은 위훙잉을 찾아와 그들이 작성한 자료에 서명을 부탁하며, 이렇게 하면 “이전 기록이 모두 지워진다.”고 말했다. 위훙잉은 거절했다.
2021년 8월 29일, 또 다른 사람이 와서 위훙잉을 괴롭히고, 그녀에게 그들의 사무실로 가서 사진을 찍으라고 했으나 위훙잉은 그것도 협조하지 않았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18/4309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