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올해 67세인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시 파룬궁수련생 장수샤(張淑霞)는 2021년 9월 10일, 납치되어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다.
9월 10일 오후, 장수샤와 파룬궁수련생(여성) 쑨(孫) 씨는 단둥시 전안(振安)구 주롄청(九連城)진 마스(馬市)촌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진상을 분명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무고를 당해, 마스 변방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게다가 그들은 그녀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적으로 개인 소장품을 강탈해 갔다.
선량한 장수샤는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고향의 동네 어르신과 마을 사람들에게 중공(중국공산당)의 거짓말을 폭로하는 진상 자료를 문 앞에 놓아 더욱더 많은 사람이 이번 ‘중공 전염병’의 재난 중에서 구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장수샤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두통, 다리 통증, 류머티즘, 자궁근종과 같은 다양한 고질병으로 일 년 내내 고통 속에서 살았다. 1998년, 파룬궁을 수련한 후, 위의 모든 증상이 전부 없어지고 몸도 가벼워져 다시는 병원에 간 적이 없고, 약 한 알도 필요치 않아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불법적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장수샤, 랴오닝성 여자 감옥에서 고문으로 박해당하다
2009년 3월 30일, 장수샤는 여동생 장수제(張淑傑)의 사진관을 도왔다는 이유로 단둥 국가보안 경찰에 납치되어 불법적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같은 해 9월 15일, 랴오닝 여자 감옥 8감구(감옥, 죄수에 의해 ‘지옥의 악마’ 감구라고 함)로 보내졌다. 랴오닝 여자 감옥에서 장수샤는 비인간적인 고문을 당했다. 첫날 밤, 8감구의 감구장 쭤샤오옌(左小燕)은 그녀를 사무실로 데려갔는데, 경찰 리저(李哲)는 “바로 이렇게 당신은 그녀를 전기봉과 고무봉으로 고문하라.”고 말했다.
그때부터 장수샤의 박해가 시작되었다. 밤새 잠을 자지 못하게 하고,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했고, 누구와도 이야기하지 못하게 했으며, 낮에는 그녀를 난방 파이프에 수갑으로 채웠다. 그녀에 대한 박해가 불법이었기 때문에, 밤에는 문과 창문에 종이를 붙여 외부인이 보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장수샤에게 속옷과 속바지를 입게 하고 속옷을 배 안에 집어넣게 한 다음, 그녀를 강제로 차가운 대야에 서게 하여, 머리에서 아래로 물을 부었다. 차디찬 물이 배에 집중되도록 한 다음, 잠시 후 대야를 다시 갈았다. 장수샤의 발이 부어오를 때까지 물을 부었는데, 나온 후 그녀는 다리를 굽힐 수 없었다.
한번은 쭤샤오옌이 장수샤를 그녀의 방으로 불러서 더운 날 정치위원이 당신을 만나러 왔는데, 정치위원에게 인사도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정치위원은 “당신들 이런 사람들은 냉동실에 넣어 냉동시켜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했다. 이튿날, 왕루이화(王瑞華, 정치위원) 그리고 많은 경찰이 집행자 가오펑(高風, 죄수 우두머리)에게, 장수샤를 화장실로 끌고 가서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도록 했다. 집행자는 소변보는 부위와 배를 걷어차고, 화장실 빗자루로 때리고, 발로 차고, 그녀를 걷어차서 넘어뜨린 후 발로 그녀의 손을 밟고 구타하며 욕을 했다. 구타하다가 지치면 잠시 후 다시 구타했다, 그들은 장수샤에게 일을 하도록 핍박했다. 장수샤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치자, 그녀들은 테이프로 머리를 감고, 입을 막고, 장수샤를 그녀들이 전문적으로 만든 작은 나무 의자에 앉도록 했는데, 의자 다리를 위로 향하게 하여 장수샤의 엉덩이를 배기게 했다. 장수샤는 단식으로 박해를 항의했다. 그녀들은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했고, 대자형으로 침대 위에 묶고 독방에 가뒀는데, 겨울에 단지 다 해진 이불 하나만 주었는데, 덮고 나면 깔 것이 없었다.
랴오닝성 여자 감옥 8감구, 이 지옥의 악마와 같은 감옥 구역에서 장수샤는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7년 동안 박해를 겪었다. 몇 해가 지났으나 장수샤의 턱에는 여전히 박해를 당했던 상처 자국이 남아있다. 이러한 고문과 박해를 당한 사람이 어찌 장수샤 한 사람뿐 이겠는가? 구타와 욕설은 바로 그들의 일상적인 일이다. 악독한 경찰, 악독한 죄수는 입을 벌려 욕하지 않으면 할 말이 없다.
장수샤에 대한 박해는 중국의 법률을 위반하고 인권을 짓밟았을 뿐만 아니라 천리상 용납할 수 없다! 관련자들은 진상을 명백히 깨닫고,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에 대한 박해에 다시는 가담하지 말며, 되도록 빨리 장수샤를 무죄로 석방하기 바란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13/4307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