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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성 징저우시의 왕메이칭, 류신안, 덩융메이 누명으로 법원에 고소되다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후베이 보도) 2021년 4월 15일, 후베이성 징저우시의 파룬궁수련생 왕메이칭, 류신안, 덩융메이는 세인 구도를 위한 진상 자료 배포했다는 이유로 당양시 초부후 파출소 경찰들에 의해 납치되었고, 8월 하순에 당양시 법원에 고소되었다.

왕메이칭(남)은 징저우시 징저우구 백용촌 사람이다. 원래 여러 악습에 젖어 살던 그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부터 개과천선하여 사회적으로나 사업영역에서 모두 인정받는 좋은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그의 아내는 파룬궁수련자라는 이유로 중공 ‘610’에 의해 세 차례 납치되었고 1년간의 불법 노교를 당했다.

2003년 5월 20일, 왕메이칭은 초부후에서 장사하면서 틈새 시간에 고객들에게 진상을 말하고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현지 파출소 경찰들에 의해 납치되었다. 그리고 다시, 징저우구 공안분국 제일 국보경찰에 의해 징저우시 서문 구치소로 압송되어 35일 동안 불법감금을 당했다. 구금 기간에 그가 단식투쟁으로 항의하자 야만적으로 음식을 강제 주입했고 결국 쇼크로 쓰러졌다. 나중에 정신을 차리니 경찰은 가차 없이 그에게 족쇄를 채웠다. 당시 2000여 위안(약 36만 원)을 몰수당했고 지금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酷刑演示:野蛮灌食
고문 재연: 야만적인 음식물 강제 주입

그 외에도 2005년 2월 27일(정월 19일), 왕메이칭은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에게 납치되어 무한에 있는 호북성탕쉰후 세뇌반에서 40일 동안 박해당했다.

올해 4월 15일 저녁 무렵, 징저우시 징저우구 파룬궁수련생 왕메이칭, 류신안, 처우윈펑, 덩융메이 일행이 자동차를 차고 마산 (징저우와 당양 및 지쟝 접경구)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구인 활동을 하던 중, 악인의 밀고로 당양시 (후베이성 이창시 관할) 초부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경찰은 그들을 각각 네 곳의 파출소에 분리 압송되어 불법 신문을 했다. 신문을 마친 후 경찰이 그들을 구치소로 이송하려 했지만, 코로나 격리를 이유로 구치소 측이 거절하자, 다시 징쟝시 방역감독센터에 불법감금했다 (“바이러스제로”라는 중공의 방역정책 하에, 시설이용 전 14일 격리가 원칙임).

4월 28일, 덩융메이, 류신안, 처우윈펑 등 3명은 지쟝시 방역감독센터에서 다시 이창시 제일 구치소로 이송되었고, 왕메이칭은 당양시(현급시 임) 제일 구치소로 이송되었다. 그때 불법 압류당한 자동차는 지금도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데 경찰 측은 적반하장으로 주차비 100위안(약 1만 8000원)을 내라고 하니 가족들은 억울하지만 어디 하소연할 곳도 없다. 5월 11일 저녁, 처우윈펑은 먼저 석방되었다.

6월 하순, 왕메이칭, 덩융메이, 류신안은 당양시 검찰원에 의해 불법감금 기소당했고, 8월 하순에 당양시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진선인(真·善·忍)을 실천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가정에 복을 주고 사회에 유익하며 사람의 도덕성을 증진한다. 이는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마땅히 사회적 찬사를 받을 일이다. 파룬궁수련자를 납치하고 기소하고 판결하는 것은 천인공노할 일이며 매우 부당하다. 파룬궁수련자들이 바른 믿음을 추구하고 진상을 말하는 것은 피해자로서 사회적 공정을 되찾고 정의를 구현하는 것이며 사회적 양심을 위한 선행이기에 당연히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는 것이 마땅하다.

22년간 중공 사당은 선량한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기 위해, 편법으로 국가권력 기관 내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조종하고 종용하여 헌법을 유린하고 법률을 짓밟게 했다. 중공의 정법위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배후 총괄 지휘부서로서 그들은 법 위에 군림하며 공안과 검찰, 그리고 법원과 사법 요원들을 조종하여 파룬궁수련자들을 납치, 불법 가택수색, 구류, 기소 및 판결을 자행해 왔다.

어떤 이유를 불문하고 선량한 파룬궁수련자를 가해하고 처벌하는 것은 모두 위법행위이다. 이런 천인공노할 범죄행위는 반드시 사필귀정 될 것이고 엄정한 처벌이 따를 것이며, 동시에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중국 민간에는 이런 말이 있다. ‘선에는 선에 대한 보답이 있으며, 악에는 악에 대한 대가가 있고, 응보가 없는 것이 아니고, 아직 때가 되지 않은 것이다.’ 지금도 파룬궁 박해에 동참하는 정법 계통 인원들은 본인과 가족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서라도, 빨리 중공의 악한 본질을 똑똑히 파악하고 박해를 멈추며 공을 세워 속죄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1/4302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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