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山東) 허쩌(菏澤)시 산(單)현 파룬궁 수련생 황쿤이(黃坤益)와 리메이룽(李美榮) 부부는 이미 칠순이 넘은 노인들이다.
2019년 11월 말, 황쿤이(올해 77세)와 리메이룽(약 75세) 부부는 산현 황강(黃岡)진으로 가서 파룬궁 진상 소책자를 배포하다가 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리메이룽 노인은 허쩌시 여자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구금되고, 황쿤이 노인은 고혈압으로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2021년 5월 4일 그들은 불법 영상 재판을 받았다.
영상 재판에서 노인 리메이룽이 자신의 온몸이 병투성이였는데 파룬궁을 연마해 완쾌되었으며, 파룬궁이 자신에게 더없이 큰 좋은 점을 가져다줬다고 말했을 때, 갑자기 영상 신호가 끊겼다. 결국, 리메이룽 노인은 4년 징역형, 황쿤이 노인은 2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부당하게 선고받았다.
8월 9일 리메이룽은 구치소에서 지난(濟南) 여자교도소로 보내졌다. 황쿤이 노인은 신체적 사정으로 집에 있었으나, 관계자들은 가끔 전화해 감옥에 보내겠으니 준비해 놓으라고 위협하며 괴롭혔다. 이런 압박으로 노인의 심신이 지쳐가 몸 상태가 걱정스럽다.
약 50세인 산현 국가보안대대 바오리후(包立虎)는 다년간 파룬궁 수련생 납치에 가담했으며, 산현 ‘610’와 공모해 파룬궁 수련생 여러 명을 괴롭히고 납치했다.
또 다른 가담자 왕젠민(王建民)은 국가보안대대의 우두머리로서 마찬가지로 여러 차례 파룬궁 수련생 박해에 가담했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1/4302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