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촨 대법제자
[밍후이왕] A 수련생이 사는 아파트 단지에 경비원 두 명이 있다. 평소 A 수련생은 외출하거나 집으로 돌아올 때면 늘 경비원에게 웃으며 인사한다. 또 그들에게 파룬궁(法輪功) 진상을 알렸다. 그들은 진상 자료를 본 후 선악과 옳고 그름을 분명히 가렸다. 그중 한 경비원은 삼퇴(중국공산당 조직인 당원·단원·소선대에서 탈퇴)를 했다. 그들은 A 수련생에게 9자진언(九字真言) 호신부를 요청했다.
중공 악당의 소위 ‘제로화’ 중에 현지의 파출소 경찰, 지역사회 인원은 각종 방식으로 소란을 피우고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그중 아파트 경비원을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을 감시하기도 했다. 한번은 610 요원과 지역사회 서기, 주임과 사무직원이 A 수련생이 사는 아파트에 왔다. 그들은 경비원에게 A 수련생이 매번 아파트를 나가고 들어오는 시간을 기록하라고 요구했다. 경비원은 화가 나서 이들에게 “무엇을 기록하란 말이오? 입주민이 정상적으로 드나들고 좋은 사람인데 내가 밥 먹고 할 일이 없는 것 같나요! 나는 당신들의 이런 쓸데없는 일을 상관하지 않겠어요.”라고 말했다. 경비원의 일장 연설에 이 일행들은 말문이 막혀 화를 내며 갈 수밖에 없었다.
그 후 경비원이 A 수련생에게 이 일을 말했다. A 수련생은 그를 칭찬하며 “당신의 정의로운 선택은 복과 좋은 미래를 가져올 거예요.”라고 말했다.
종합치안판공실 주임이 재차 나를 찾아왔으며 더는 전번의 횡포가 보이지 않았다
글/ 톈진(天津) 대법제자
[밍후이왕] 8월 16일 오후 6시 반쯤 나는 외출해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세 사람이 계단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한 명은 원 거주지 관할 우(吴) 경찰이고 또 한 명은 종합치안판공실 쑨(孙) 주임이며 한 명은 주민위원회 리(李) 씨였다. 그들은 오후 4시 넘어서 왔다고 말했다. 내가 용건을 물으니 쑨 주임은 새집으로 이사했다고 해서 보러 왔다고 말했다. 그들은 공안국에서 우리 집 새 주소를 찾았다고 했다.
반년 전, 2020년 11월 11일 쑨 주임과 한 무리 젊은 경찰이 난폭하게 나에게 삼서(三書)에 서명하게 했지만,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오늘 쑨 주임을 보니 다른 사람인 것 같았고 지난번의 횡포가 보이지 않았다. 나는 직설적으로 “당신들이 온 것을 환영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 나에게서 대법 진상을 알고 어떻게 하면 좋은 사람이 되는지 알려고 하면 당신들을 환영합니다.”라고 말했다.
쑨 주임은 “우리는 대립하지 않습니다.”라고 했다. 나는 “네. 모두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면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쑨 주임이 최근 하지 말아야 할 많은 일을 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자신을 위해, 자식을 위해 진상을 많이 알고 선한 일을 많이 하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나는 이미 미국의 블랙리스트(악인방)에 올랐습니다. 늘 나에게 (선을 권고하는) 전화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기 전 그는 리 씨의 손에서 종이 몇 장을 꺼내 나에게, 보면 된다고 말했다. 나는 “당신은 더는 이런 것을 갖고 사람을 속이지 마세요.”라고 했다. 엘리베이터에 들어가면서 쑨 주임은 “자료를 배포하러 나가지 말고 다른 사람과 말하지 말고 집에서 혼자 하세요.”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31/4302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