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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타이안시 저우민 법정에서 자아 변호 진행: 나는 잘못이 없는데, 나에게 무슨 잘못을 인정하라고 합니까?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2021년 7월 16일 오전, 타이안(泰安)시 파룬궁수련생 저우민(周敏)이 타이산구 법원에 의해 영상을 통해 진행한 불법 재판을 받았다. 저우민은 확고하게 시종 자신은 잘못이 없고 무죄라고 말했다. 재판은 30분 진행하다가 황급히 종료를 선언했다.

저우민(여, 66세, 퇴직 직공)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을 견지한 이유로, 세 차례 불법 노동교양처분, 한 차례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모두 10여 년 동안 소굴에 갇혔다.

2020년 11월 25일 오전, 타이산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와 다이쭝팡(岱宗坊) 파출소의 10여 명 경찰은 경찰차 3대와 한 대의 트럭을 가져와 저우민 집의 방범용 철문을 부수고 집안에 침입해 그녀를 납치했다. 집안의 모든 대법 책, 컴퓨터, 프린터, 진상 달력, 소모품 등을 전부 강탈했다.

저우민은 차례로 신타이(新泰)시 구치소와 타이안시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구금되었다. 이 기간에 타이산구 공안분국 ‘610’과 국가보안대대에서는 저우민을 모함한 서류를 타이산구 검찰원에 넘겼다. 타이산구 검찰원에서도 저우민을 타이산구 법원에 불법적으로 기소했다.

2021년 7월 16일 오전 10시경, 저우민은 타이안시 구치소에 있었고, 타이산구 법원은 영상을 통해 재판장에서 그녀에 대한 재판을 열었다. 재판장은 “당신은 잘못을 자백해야 가볍게 처리됩니다”라고 말했다. 저우민은 “나는 잘못이 없고 죄도 없습니다. 나는 나쁜 짓을 한 적이 없습니다. 내가 한 일은 사람을 구원하고 다른 사람에게 축복을 주는 일입니다. 죄를 짓는 것은 바로 당신들입니다”라고 말했다.

재판장은 “당신은 반당파 입니다”라고 말했다. 저우민은 말했다. 나는 누구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민중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기를 바랐을 뿐입니다. 당신들은 보세요. 그 진상 자료들 위에 쓴 것은, 모두 사람에게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하도록 하며, 진상을 명백히 알고 복을 받도록 한 것들입니다. 나는 어떠한 한 부의 법률을 위반한 것이 없습니다. 나는 잘못이 없는데 나에게 무슨 잘못을 인정하라고 합니까? 내가 어디 잘못했는지를 당신들이 말해보세요. 잘못된 사람은 당신들입니다”라고 말했다.

그 자리에 있던 재판장과 검사, 공안 요원들은 모두 쥐 죽은 듯이 용했고 대답할 말이 없었다.

재판장은 반복해서 저우민에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것을 요구했고, 저우민은 시종일관 확고하게 자신은 잘못이 없고 무죄라고 말했다. 재판장은 그들이 생각한 대로 재판을 계속할 수 없다는 것을 보고 30분간 진행하다가 황급히 종료를 선언했다.

그 과정에서 변호사는 말을 하지 않았지만, 마지막에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저우민에게 무슨 잘못을 인정하라고 합니까? 그녀는 잘못이 없습니다.”

재판장 안에는 저우민의 친척 1명과 친구 2명만 참석해 방청했다. 세 명의 경찰이 재판장, 검사, 배심원, 서기원을 명확히 볼 수 없도록 그들 앞에 앉았다. 더욱이 저우민의 모습을 보여주는 대형 TV 화면이 주심과 마주하고 있어 방청석에서는 전혀 저우민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목소리만 들을 수 있었을 뿐이다.

재판이 끝나자마자 공안 요원은 저우민의 친척과 친구들을 내보냈다. 변호사의 요구 하에서 그들은 그제야 화면 앞으로 나와 저우민에게 몇 마디 했는데, 2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22/4298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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