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경찰도 경찰 나름이다. 요 몇 해 경찰이 대법제자를 많이 괴롭히고 박해하는 짓을 했지만, 적지 않은 사람이 피동적으로 한 것이라 일단 대법 진상을 알고 나면 태도가 곧 변했다.
경찰, “당신들 파룬궁 책을 나도 본 적이 있는데, 틀린 말이 없었다.”
한 번은 한 친구의 자녀 결혼식에 갔다가 어떤 경찰과 한 테이블에 앉게 되었다. 이전에 그녀를 알고 있었는데, 과장이고 많은 대화를 나눠본 적은 없었다. 그녀와 마주한 자리에서 나는 먼저 그녀에 대해 정념을 한 차례 내보냈고, 그 후에 대법 진상을 알렸다.
뜻밖에도 그녀는 “파룬궁 책을 저도 본 적이 있어요. 틀린 말이 없던데요. 그냥 당신들이 나와서 자료를 배포하는 것이 틀린 것이죠. 좋으면 집에서 연마하지, 그래요”라고 했다.
나는 “파룬궁 책을 본 적이 있어요?”라고 물었다. 그녀는 “나는 파룬궁에 관련된 일(박해)을 상관하지 않아요. 하지만 국가보안과 파출소 관계자들은 항상 파룬궁 책과 자료를 거두죠. 우리는 일이 없을 때, 좀 가져와서 다들 본답니다”라고 했다.
나는 “우리가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사람을 구하는 것입니다. 위험하다는 것을 알지만 수련인은 무사(無私)해요. 지금은 말겁이라 사람이 나쁘게 변해 인류에 곧 대도태가 발생할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위험을 무릅쓰고 나와서 사람은 구하는 거죠”라고 했다.
이 과정에서 나는 대법을 수련한 후의 신체 변화와 대법이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진 등등에 대해 알렸다. 그녀는 진지하게 들으면서 일부 문제를 제기했고, 많은 것을 명백하게 알게 되었으며,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결혼식이 끝날 때, 그녀에게 이름을 지어주며 탈당을 권했더니 그녀는 큰 소리로 “좋아요! 고마워요”라고 했다.
경찰, “서명할 필요 없다. 서명하면 당신 어머니에게 안 좋다.”
현지 ‘제로화’ 교란 때, 하루는 경찰 두 명이 한 노 수련생의 집에 와서 문을 두드렸다. 수련생의 아들이 문을 열고 보니 경찰이어서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경찰은 “당신 어머니를 좀 보러 왔습니다”라고 했다.
노 수련생은 경찰들이 소위 ‘관례에 따른 일 처리’를 하러 왔다는 것을 알았다. 20년간 멈춘 적이 없었다. 그래서 노 수련생은 그들에게 자리에 앉을 것을 청하고는 대법 진상을 알려주었다. 노 수련생은 “내가 이 나이가 되었는데,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병이 어떤 식으로 발전할지 모를 일입니다. 공산당은 우리가 정치를 한다고 모함하는데, 보세요. 이 나이에 무슨 정치를 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그 말을 믿나요?”라고 물었다.
두 경찰은 진지하게 들었고, 그중 나이 든 경찰의 태도는 매우 온화했는데, 반감이 없고 노수련생을 보며 계속 미소를 지었다.
노수련생이 한바탕 대법 진상을 알린 후에 경찰은 몸을 일으켜 자리를 떠나려 했다. 수련생의 아들이 “어머니께 서명을 받으러 온 게 아닙니까?”라고 묻자, 나이 든 경찰이 “서명할 필요 없어요. 서명하면 당신 어머니에게 좋을 게 없잖아요”라고 했다.
노 수련생은 이 경찰이 진상 자료를 본 적이 있어 서명이 수련인에게 무엇을 뜻하는지 이해하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경찰이 떠난 후 노 수련생은 감격하며 아들에게 “이런 경찰은 하늘이 복을 내려줄 것이다!”라고 했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10/4283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