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사관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당신을 위해 왔습니다>
중국 대사관원 여러분,
중국이 급격히 변하고 있으며, 파룬궁을 탄압한 장쩌민을 고소 고발하는 열풍이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상황에서 아름다운 미래를 보장 받으려면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합니다.
파룬궁 탄압은 장쩌민이 중국헌법과 법률을 무시하고 불법적으로 강행한 것이며, 시진핑 주석은 2013년 파룬궁 탄압에 악용된 강제노동교화제도를 폐지했습니다. 여러분들이 한국에서 파룬궁 활동을 방해한 것이, 비록 본국의 지시에 의한 것이었다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장쩌민을 도운 것이고, 시진핑 정부의 정책에 반대한 것입니다.
이 시간 이후부터는 여러분과 가족의 미래를 위해서 더는 파룬궁 방해활동에 가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여러분들에게 다급히 오게 된 것은 바로 이 가슴 속 한마디 말을 전해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 생명의 내원이 매우 높고 귀중하며 여러분들의 미래가 지금 이 순간의 선택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현세현보(現世現報)의 도리를 잘 알고 있습니다. “있다고는 믿을지언정 없다고는 믿지 마라”라는 중국 속담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시고 우리가 전하는 말씀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이제 남은 시간과 기회가 별로 없으며 시간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오늘 이후에도 계속 한국의 정부 관공서와 지방자치단체를 몰래 다니며 파룬궁을 비방하고 파룬궁 활동을 방해하다가 우리 매체와 언론에 공개되면 시진핑 정부에 반대한 결정적인 증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지난 8월 말일까지 175,000명 이상의 피해자들이 장쩌민을 반인류죄와 집단학살죄 등 중죄를 범한 혐의로 최고인민검찰원과 최고인민법원에 고소했습니다. 파룬궁 박해자들이 법의 심판을 받는 것은 역사의 필연입니다.
여러분들이 중국의 최고 엘리트로서, 반인류범죄자 장쩌민의 꼭두각시가 되어 현 정부에 등을 돌릴 것인가? 아니면 찬란한 신중국의 역사에 진입하는 영광을 얻을 것인가? 하는 것은 이제 여러분의 한마음 선택에 달렸습니다. 부디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서 현명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파룬궁 수련생 일동은 여러분과 가족의 앞날에 진정한 평화와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2015. 9. 7.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
관련 기자회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