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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기자회견 안내 (11월 18일)

명동 주한중국대사관 앞 기자회견 안내
 

□ 내 용 : 악인 리란칭(李嵐淸)의 서예전시회를 반대한다.
 

□ 일 시 : 2013. 11. 18(월) 오전 11시
 

□ 장 소 : 명동 주한중국대사관 정문 앞
                       (지하철 4호선 명동역 5번 출구, KT 빌딩 옆)
 

□ 복 장 : 노란색 대법 점퍼, 노란색 T셔츠 권장 (수련생)
 

※ 자세한 내용 아래 성명서 참조

 
 
2013. 11. 15.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
 
 
 
 

<성 명 서>
 

파룬궁 탄압의 원흉 리란칭(李嵐淸)의 위장예술활동을 반대한다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는 11월 15일부터 12월 8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리는 파룬궁 탄압의 원흉 전 중공 국무원 부총리 리란칭의 ‘전각 서예예술전’을 반대하면서 아래와 같이 성명한다.
 
중공의 장쩌민은 1999년 7월 20일부터 당시 정치국 상무위원 전원의 반대를 무시한 채 전통 심신수련법 파룬궁 수련을 전면 금지하고 잔혹한 탄압을 진행하였다. 지난 14년 동안 약 3천5백여만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강제조사를 받았고 수십만 명의 수련생들이 재판 없이 강제노동교양소에 수감되어 고문을 받았으며 고문도중에 숨진 희생자는 3,733명에 이른다. 중공은 심지어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생의 몸에서 강제로 장기를 적출하는 만행을 저질러 수만 명 이상의 수련생을 살해하였다.
 
리란칭(李嵐淸;1932.3월생)은 이런 유사 이래 가장 잔혹한 탄압을 자행한 악행의 중심에 있던 자이다. 장쩌민은 파룬궁 탄압을 강화하기 위해 정법위의 기능을 강화했다. 정법위는 공안국, 검찰원, 법원, 사법국을 전면 관리하는 제2의 권력 중심으로서 중국공산당 국무원의 첫 번째 부총리인 리란칭의 책임 하에 있었다. 장쩌민은 정법위의 기초 위에서 파룬궁 탄압전문기구인 610사무실을 개설하고 3개월 이내에 파룬궁을 뿌리째 없애겠다고 호언하면서 “파룬궁수련생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라”고 지시하였다. 리란칭은 탄압 초기에 610사무실의 책임자가 되어 파룬궁 탄압의 앞잡이 노릇을 한 혈채파의 핵심인물로서 119명의 악인 중 5번째로 올라와 있는 자이다.
 
일생동안 속죄를 한다 해도 용서받을 수 없는 큰 죄를 지은 리란칭이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 공간인 ‘예술의전당’에서 한중우의를 빙자하여 이른바 전각 서예 예술전을 장기간 개최한다는 것은 대한민국과 국민에 대한 기만이자 모독이다. 대관하기가 가장 어렵다는 예술의전당에서 파룬궁 수련생의 피를 묻힌 악인의 더러운 손으로 만든 물건들을 그렇게 오랫동안 전시하는 이유를 아무도 납득하지 못할 것이다.
 
더구나 주한중국대사관이 이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는 것을 보면 순수예술활동이라고 보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주한중국대사관은 작년 9월 세종문화회관에서도 서울시 후원으로 미국 ‘션윈예술단’을 모방한 수준 미달의 짝퉁 공연 ‘길림신운’을 개최하여 정치적인 목적을 드러낸 바 있기 때문이다.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는 중국대사관 직원들이 정상적인 외교활동은 하지 않고 문화활동이라는 이름으로 불순한 정치적인 의도를 감춘 채 대한민국의 문화계를 오염시키는 현실을 방관할 수 없어 이를 폭로하면서 아래와 같이 엄숙히 성명하는 바이다.
 
1. 우리는 중국대사관이 집단학살범 리란칭의 전각 서예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1. 우리는 법무부가 집단학살죄를 범한 파룬궁 탄압의 원흉 리란칭의 입국을 영원히 금지할 것을 촉구한다.
1. 우리는 국민 여러분이 중국대사관의 문화침투(문화공정) 음모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강력히 질책하여 주기를 희망한다.
 
2013. 11. 15.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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