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뉴스캔] 리장춘 중국공산당 상무위원 물러가라 !























파룬따파학회(法輪大法學會), 리장춘 중국공산당 상무위원 물러가라 !























【뉴스캔】한국 파룬궁 수련 단체인 파룬따파학회(法輪大法學會)가 4일 방한하는 리창춘(李長春) 중공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3일 대중국 인권방송인 SOH 희망지성(
www.soundofhope.org)에 따르면, 파룬따파학회는 리 위원이 지난 1999년부터 장쩌민 전 국가주석을 따라 파룬궁 탄압에 앞장서 왔고, 특히 지난 2004년 프랑스 방문시에는 고문죄로 프랑스 법정에 기소된 적도 있다고 폭로했다.




 


리창춘은 광동성(廣東) 당서기로 있은 지난 2001년 광동성에 ‘610사무실’을 설치하고 파룬궁 수련자들을 수없이 감금했으며, 2005년에는 거액의 포상금까지 걸고 파룬궁 수련자 검거에 나섰다.

한편, 파룬따파학회는 성명서에서 리 위원이 현재 중앙 고위층까지 승진한 것은 “파룬궁 수련자들의 피를 흘려 얻은 부정한 대가”라고 비난했다.


 

 

대한뉴스 / 국제부 이명근 기자 welove5555@yahoo.co.kr




www.dhns.co.kr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