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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리창춘 방한에 대한 성명서(1차)

[성명서] 파룬궁 탄압의 원흉 리창춘의 방한에 대한 성명서



 한국파룬따파(法輪大法)학회는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예정된 중국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리창춘 일당의 한국방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우리는 리창춘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하여 저지른 죄상을 폭로함과 동시에,  그를 맞는 우리의 정부지도자들이 대한민국의 장래와 그들 자신의 미래를 위하여 올바른 선택을 하고 진정하게 각성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중공의 장쩌민은 1999년 7월 20일부터 당시 정치국 상무위원 전원의 반대를 무시한 채 파룬궁 수련을 전면 금지하고 잔혹한 탄압을 진행하였다.


 장쩌민은 나치의 비밀경찰 게슈타포에 해당하는 파룬궁 탄압전문조직 ‘610사무실’을 결성하고 경찰권은 물론 사법권까지 부여하여 3개월 이내에 파룬궁을 뿌리째 없애도록 지시하였다.  악인 장쩌민은 “파룬궁 수련생은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라”고 지시하였다. 





 지난 10년 동안 약 3천5백여만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강제조사를 받았고 수십만 명의 수련생들이 재판 없이 강제노동교양소에 수감되어 고문을 받았다. 오늘까지 고문도중에 죽어간 희생자는 3,255명에 이른다. 또한 6천명이상이 정신병원에 보내져 정신을 파탄케 하는 약물을 강제로 주입 당했다.




 파룬궁 탄압이 뜻대로 되지 않자 발광한 장쩌민과 공산악당은 파룬궁을 모함하는 흑색선전도구로 사용할 목적으로 2001년 1월 23일 천안문 광장에서 분신자살극을 조작하였다. 당시 추운 겨울날 가짜 파룬궁 수련생들의 몸에 불이 붙자마자 수십 명의 공안들이 소화기를 들고 출동하여 불을 끄는 장면을 연출하였다. 중국 천안문광장의 공안들은 평소에 소화기를 들고 근무를 선다는 말인가? 분신자살조작 비디오가 조작된 것을 확인한 곳은 UN교육발전기구이다. 이로써 중공의 국제적 위신은 땅에 떨어지게 되었다.





 상상할 수조차 없이 명백한 중공의 거짓선전을 사람들이 그대로 믿는 것은 분명히 그들의 양심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파룬궁 탄압이 철저히 실패로 돌아가자 중공은 생체장기적출 만행까지 저질러 공산당이 어느 정도까지 사악한 악마집단인지를 보여주었다. 생체장기적출만행은 캐나다의 저명한 정치가 David Kilgour와 인권변호사인 David Matas가 독립적인 조사를 거쳐 객관적으로 입증하였다. 국내 언론과 정부와 지식인들이 침묵하고 있는 것은 양심의 명령에 대한 거역이 아닌가.





 리창춘은 광동성 당서기로 있는 동안인 2002년 2월 장쩌민이 광동성에서 파룬궁 탄압을 강화하라고 지시하자, 이에 적극 협력하여 인간으로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선택하고 말았다. 리창춘은 2001년 초에는 ‘광동성 610사무실’을 설립하고 파룬궁수련생들을 제멋대로 납치했으며, 2005년에는 파룬궁 수련생을 한 명 체포하면 60만원의 상금을 주는 자극적인 정책까지 실시하였다. 리창춘이 장쩌민의 반인류적 만행의 앞잡이로 적극 가담한 결과 오늘날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자리를 얻게 된 것은 파룬궁 수련생의 피를 흘려 얻은 부정한 대가이다. 리창춘은 2004년 7월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을 때 혹형죄를 범한 혐의로 프랑스 대사법정에 기소되기도 하였다. 


  


 장쩌민이 벌인 반인류적 만행으로 인하여 중국대륙에는 수많은 가정이 파탄되었고 그로 인해 생긴 수많은 고아들이 유리걸식하며 중국대륙을 방황하고 있다. 이것은 끔찍한 현실이다. 





 리창춘이 이처럼 하늘에 사무치는 반인류적 범죄를 저지른 자라면 그 자의 방한은 한국 땅을 더럽히는 일이다. 리창춘은 대한민국의 도덕과 정의와 인권을 더럽히지 말고 즉각 한국을 떠나야 할 것이다.   





 


 “중국(中國)과 중공(中共)은 다르다.”

 


 5천년 찬란한 문화와 전통을 자랑하는 중국은 우리의 오랜 친구이다.


 中共은 1949년 국민당을 몰아내고 거짓과 폭력투쟁으로 정권을 탈취한 일당독재집단이다.





 문화대혁명 당시 홍위병을 통하여 모든 중국 전통문화를 송두리째 파괴하고 공자사당을 마구부순 자들이 이제 한국에 와서 ‘공자아카데미’를 만들어 중국공산당문화를 주입하고자 하는 술책에 속아서는 안 된다.





 중공이 존재하는 한 지상에 평화는 건설될 수 없다. 중공은 반드시 해체될 것이며 중공이 해체될 때 진정한 신중국(新中國)이 탄생할 것이다.


 일제(日帝)가 반드시 망한다는 사실을 이완용이 알았더라면 합병문서에 서명을 했겠는가? 공산당이 분명히 망할 것을 안다면 누가 중국공산당과 친구가 되려하겠는가?





 진상을 이해하는 사람에게 그 선택은 매우 쉽고 간단한 일이며 그것은 역사에 새겨질 위대한 선택이 될 것이다.  하늘과 양심과 역사에 부끄럼이 없는 선택을 하도록 하자.


 


 우리의 양심적인 정치지도자들은, 리창춘이 眞·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생을 탄압한 죄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리창춘에게 준엄하게 알려주고 질책할 것을 촉구한다.







                       2009.  4.  2.


            韓國法輪大法學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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