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주석 방한에 즈음한 학회 성명서 1992년 5월 13일 중국에서 파룬궁이 전파된 이후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짧은 기간 동안에 수련자수가 1억 명에 이른 것은 공지의 사실이다. 그 이유는 파룬궁이 무료수련법으로서, 진(眞)·선(善)·인(忍) 수련을 통하여 도덕성을 일깨워주는 한편, 5장 공법으로 구성된 연공동작이 누구나 배우기 쉬웠고 특히 그 수련효과가 제일 뛰어났기 때문이었다. 1999년 7월 당시 독재자 장쩌민은 상무위원 6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질투심에서 파룬궁 탄압을 시작했다. 장쩌민이 파룬궁 탄압에 낭비한 예산은 매년 국가예산의 4분의 1을 초과하는 천문학적 수치이다. 지난 9년여 동안 수십만 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재판 없이 강제노동교양소로 보내졌고 수련포기를 강요하면서 자행된 고문으로 사망한 수련자 수는 현재까지 3,175명에 이르고 있다. 중국공산당은 2001년 1월 천안문 분신자살극을 조작하였으나 UN교육발전기구의 조사결과 거짓임이 드러나 중공의 위신은 땅에 떨어지고 말았다. 발광한 공산당은 마침내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생의 몸에서 장기를 꺼내 폭리를 챙기고 소각하는 만행까지 저질러 온 세계를 경악시켰다. 파룬궁은 수련단체로서 올림픽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준비기간인 작년 12월부터 금년 6월까지 체포 구속된 파룬궁 수련자수가 8천명을 넘어서고 있다. 또한 중공은 올림픽 기간 중에 모든 종교 활동을 보장한다고 선전했으나 오직 파룬궁에 대해서만은 탄압을 더욱 가중시켰다. 지난 5월 19일부터는 미국 뉴욕의 플러싱에서 중공대사관의 사주를 받은 부랑자 수백 명이 탈당센터를 공격하는 폭력사태가 끊임없이 계속되었고, 그러한 폭력사태는 한국의 안산시와 서울 일대에서도 발생하였다. 이것은 중공이 올림픽 준비과정에서 발생한 공산당에 대한 국민의 불만을 회피하고 파룬궁에 그 책임을 덮어씌우려는 전형적인 수작에 불과한 것이다. 한국 파룬궁 수련생 일동은 한국을 방문한 후진타오가 공산사당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청성한 인식을 회복하고 자신과 가족과 13억 중국인들의 미래를 위하여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을 엄숙히 권고하는 바이다. 후진타오가 지금 선택할 수 있는 길은 파룬궁을 탄압한 장쩌민과 뤄간, 류징, 저우융캉 등 악인들을 사법처리하는 것이다. 이는 무고하게 죽어간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원한을 푸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2008. 8. 25. 韓國法輪大法學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