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타이완대학 경제학부 조교수인 후위훼이(胡玉蕙) 박사는 오늘 발표한 조사 보고에서 파룬궁 수련생들 중 수련한 후, 일 년에 보건카드를 하나 밖에 사용하지 않은 사람이 72%를 차지하여 보건카드 사용량이 거의 절반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이런 조사 결과는 병원 출입이 잦은 사람들로 말하면 복음(福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학술 연구 조사는 전체 대만 파룬궁 수련생들을 상대로 무작위 표본추출 방식을 사용했으며 5분의 1의 향, 진, 시와 지역을 무작위 선택하여 1,182개의 설문지를 얻었고 통계분석의 방법으로 결과를 얻었다. 결과를 보면, 파룬궁은 좋지 않은 생활습관을 버리는데 있어서 효과가 가장 명확했다. 담배를 끊은 사람 81%, 술을 끊은 사람 77%, 도박을 끊은 사람 85%, 빈랑(역주: 환각성분의 중독성 음식)을 끊은 사람 85%의 수치는 파룬궁 수련이 사회의 기풍을 좋아지게 하는데 명확한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
후(胡) 박사는 이번 조사 결과가 설명하다시피, 파룬궁은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아주 크다고 밝혔다. 수련생들의 자신의 건강에 대한 만족도는 수련 전의 24%에서 78%로, 자신의 일상생활 능력에 대한 만족도는 수련 전의 36%에서 81%로 상승 변화되었으며 수련 전에 정신적으로 긴장되고 우울한 상태였다고 답한 사람이 33%인 반면, 수련 후에는 3%에 불과했다.
그는 또 현재 정부가 국민 보건사업에 투자하는 돈은 아주 제한되어 있는데 파룬궁은 이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파룬궁은 의료 방면의 지출을 줄일 수 있으며 심신건강에도 가늠할 수 없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울러 후 박사는 정부 및 학술계는 마땅히 인체건강에 대한 기공의 역할에 대해 더 깊이 연구해야 한다고 하면서 장래에 보건부문의 지지를 얻어 파룬궁 수련자들의 건강 자료에 대해 더 연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랐다.
후위훼이 박사는 다년간 의료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역시 파룬궁 수련생이다. 직접적인 체험과 직업적인 관계로 이번 대만 파룬따파학회의 지지 하에 완성된 조사보고는 각계의 관심과 인정을 받을 만 하다고 생각한다.
문장완성: 2002년 12월 27일
문장발표: 2002년 12월 28일
문장갱신: 2004년 8월 15일
문장분류: [파룬궁에 대하여]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2/12/28/41804.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3/1/1/304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