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천재와 인화를 돌이켜보며 다시 중공을 말하다

글/ 비겅(筆耕)

[밍후이왕] 2021년 7월 20일 오후 3시 50분, 징광루(京廣路) 터널에 막힌 정저우(鄭州) 민중들은 단지 5분 후에 홍수의 치명적인 재난을 당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날 저녁 6시, 정저우 지하철 승강장에 몰려있던 사람들은 죽음으로 통하는 5호선 열차에 올라탔다. 시간을 그날 오전 9시로 되돌리면, 정저우 기상국에서 다섯 차례 적색경보를 발송한 후에도 정저우시에서는 제때 응급조치하지 않았고 오히려 ‘주요 교통은 중단하지 말라’는 중요 지시를 내렸다. 사후, 중공은 재차 책임을 하느님께 돌렸다.

허위 보고의 수요, 거짓말의 기본 요인

중공은 언제나 천재 인화에 대응하는 한 세트 동일한 행동 양식이 있다. 제일 기본적인 것은 재난을 덮어 감추고 사망자 수를 거짓 보고하며 여론을 통제하여 시선을 전이시키는 것이다. 그들이 수호하는 것은 중공이고, 인민들의 생명과 복지가 아니다.

1975년 8월을 회고해 보면, 허난성 남부 주마뎬(駐馬店) 지역에 폭우가 쏟아졌다. 반차오(板橋)댐과 스만탄(石漫灘)댐, 두 개의 큰 댐과 주거우(竹溝), 톈강(田崗) 등 58개 중소형 댐이 거의 동시에 붕괴하였다. 수이핑(遂平), 시핑(西平), 루난(汝南), 핑싱(平興), 신차이(新蔡), 뤄허(漯河), 린취안(臨泉) 7개 현성이 수십 미터 물에 잠겨 총 29개 현시(縣市) 1200만 명이 재난을 입었고, 집 680여만 채가 무너졌으며 징광(京廣)선 철로가 100여 킬로미터나 물에 휩쓸렸다. 경광선이 18일간 중단되었고, 48일간 열차가 정상 운행을 못 했으며 직접적인 경제손실을 약 100억 입었다. 전국 정협 위원 차오페이신(喬培新) 등 8명이 문장에서 폭로한 데 의하면 이번 댐 붕괴로 사망한 인수는 23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그러나 그 당시 중공의 모든 신문을 다 찾아보아도 이번 재해와 상관된 소식 보도는 한 편도 없었다.

2002년 11월, 사스 바이러스가 중국 광둥(廣東)에서 처음 발견되었을 때, 장쩌민은 매스컴에서 사스 전염병 발생상황을 거짓 보고하게 강제 명령했다. 2003년 3월 초에 이르러, 사스에 감염된 광둥 의사가 홍콩에서 세상을 뜬 후, 전 세계는 사스의 무서움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그러나 때는 이미 늦어 중공이 이미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세계에 퍼뜨린 후였다.

2003년 4월 2일, 중공 매스컴은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은 이미 효과적인 통제를 받았다’는 문장을 발표했다. 그러나 그 당시, 샤오탕산(小湯山)의 소각로를 한창 과부하로 가동하고 있었고 전염병 봉쇄구역의 백성들은 될 대로 되라고 내버려 두었다. 당 매스컴은 전염병과 싸워 승리를 거뒀다는 거짓말로 가득 찼고 장쩌민은 전염병을 피하려고 전용 열차를 타고 전국 각지로 도피했다.

2011년 7월 23일 저녁에 이르러, 두 대의 열차가 고속철로 원저우(溫州) 구간 내 솽위(雙嶼)고가교에서 추돌했다. 차량 6개가 탈선되었고 그중 4개 차량은 30m 높이에서 다리 밑으로 뒤집혔다. 사고가 발생한 지 5시간 후, 사람들이 경악과 비통 속에 잠겨있을 때 중공의 관련 부문에서는 ‘생명의 흔적이 없다’라면서 수색 구조를 중지했다. 동시에 지체할세라 가관차와 차량을 부숴 현장에 매장했다. 그러나 중공이 수색구조를 중지한 지 16시간 후, 두 살 반 되는 여자아이 샹웨이이(項煒伊)가 가족들에 의해 고가교 잔류 차량에서 발견되어 살아났다. 매번 재난이 닥칠 때면 사악한 당은 백성들만 설상가상으로 고생하게 한다.

장례를 경사로 연기하고, 검색어를 통제해 주의력을 돌리다

중국의 천재와 인화는 그야말로 구분하기 어렵지만, 중공은 번거롭게 여기지 않고 중국인을 세뇌하는데, 재해에 대처해 승리를 거둔 것은 중공이 영명하게 지도한 결과라고 했다. 2008년 5월 12일, 쓰촨 아바주(阿壩州) 원촨(汶川)현에 8.2급 대지진이 일어나 50만 제곱킬로미터 되는 중화 대지의 산하가 자리를 옮겨 만신창이 되었다. 민간 조직인 파촉동맹회(巴蜀同盟會)에서 조사한 데 의하면 원촨 지진으로 실제 사망한 인원수는 30만 명 전후이며, 학생 사망자 수가 3만 명을 넘었다.

이런 재난의 공포와 비교해 보면 중공의 매스컴 세뇌가 오히려 더 무섭다, ‘최전선에 입당(중국공산당 가입)하고’ ‘인민의 자제 병사가 재해 방지 일선에 뛰어들다’, 인민의 시체가 온 들판에 가득할수록 중공은 ‘동방홍대구성(東方紅大救星)’ 노래를 더 잘 부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이미 폐허로 된 학교 옆에 오랫동안 서 있는 정부 청사, 이 인터넷 사진 한 장이 오히려 뼛속까지 스며드는 공포를 사실적으로 묵묵히 말해 준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방 정부는 줄곧 부실 공사에 대한 책임을 추궁하지 않고 희생자 가족들에게 사과하지도 않는다. 십여 년 동안, 조난 학생의 가장들은 학교 부실 공사를 추궁하는 것에 관한 민원을 계속 제기하고 줄곧 중공의 각종 탄압을 받고, 구타당하거나 체포되며 심지어 조난자 추모 활동마저 저지당하고 있다. 이런 배경 아래, 2018년 쓰촨 원촨현 정부는 ‘원촨 감사일’을 정해 사람들이 중공에 감사드리라고 한다.

20020년 초, 우한에서 전파되기 시작한 ‘중공 폐렴’은 본세기에 파괴력이 제일 강한 재난임이 틀림없다. 중공은 전염병 상황을 덮어 감추고 여론을 통제하는 등 통상적인 조작 외 고의로 바이러스가 세계로 확산하게 했다. 그런 다음 독재정권의 강제력으로 국민들의 정상적인 생활을 끊어버려 무수한 국민의 생활을 위기에 빠지게 했다.

2021년 ‘7·20’ 정저우 홍수는, 중공이 다시 한번 사람들의 주의력을 돌렸다. 그들은 전혀 상관없는 화제로 떠들어 많은 중국인이 이번 수재의 책임 문책 문제를 완전히 잊게 했다. 나중에 사람들은 여전히 지하철 5호선이 왜 물에 잠겼는지 내막을 전혀 알지 못했고, 징광루 터널에 몇 대의 차량과 얼마만한 사람이 있었는지 전혀 모른다. 민중은 중공이 제작한 다음 핫이슈의 선동으로 계속 중공이 규정한 방식에 따라 어리석은 정서를 발설하고 있다.

지정된 피해자의 생명이 불평등하다

2020년 7월 20일 또 다른 홍수 재해가 있었다. 아침, 안후이 화이허 왕자(王家) 댐이 수문을 열어 물을 방류하자 홍수가 푸양(阜陽), 잉상(潁上) 두 현의 멍와(蒙窪) 지역으로 덮쳤다. 순식간에 구역 내 주민들의 넓은 농경지, 과수원과 수산 양식장은 망망한 물바다로 변했다. 이것은 1953년 후, 16차례 홍수를 방류했고 그 지역의 20만 인구, 118만 무 경작지가 68년 동안 반복해 망망한 대해로 변했다. 한 네티즌은 이렇게 썼다. “안후이에 15개의 홍수저장구역이 있다면 매년 장마철에 홍수를 방류할 준비를 해야지 않는가? 왜 마을 주민들이 안치할 곳을 기획하지 않는가? 적어도 텐트는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구제금은 어디로 갔고 구제 물품은 어디로 갔는가?”

속담에 화는 홀로 다니지 않는다고 했다. 2021년 7월 20일, 허난(河南)에 홍수가 질 때, 허난 허비(鶴壁)시 쥔(浚)현 신전(新鎮)진 치커우(淇口)촌 마을 주민이 홍수를 막으려고 주야 이틀간 강둑을 높이 쌓았지만 도리어 정부에서 파견한 사람들이 파헤쳤다. 쌍방은 충돌이 생겼고 마을 주민은 그들이 쏜 고춧물에 맞아 포기하자 농작지는 결국 물에 잠겼다. 지역 농민의 실증으로는 마을에 3천. 4천 명이 살고 있었는데 그 지역은 해마다 홍수 방류구역에 속했다.

이런 진실한 상황을 당 매스컴이 모두 감추려 하는데 누구를 위한 것인가?

맺는말

중국 대지를 보라, 2002년 말의 사스부터 2019년 말에 폭발한 우한 바이러스, 오늘의 정저우 홍수 피해에 이르기까지, 중공은 매번 민중들을 대가로 삼는다. 중공의 말로가 가까워진 오늘, 중공을 추종하는 사람마다 모두 순장품이 될 위험에 처해 있다.

하늘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덕을 가지고 있다. 재난이 빈번한 오늘, 사람들을 구도하는 방법은 이미 있다. 20여 년 동안, 대법제자들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진상을 널리 알리며 사람들에게 중공 악당을 탈퇴하라고 알려주고 있다.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 진언(九字真言)을 외우면 조난이 상서로운 조짐으로, 전화위복할 것이다. 밍후이왕에는 많은 사람이 위급하고 곤란할 때 9자 진언을 외워 구제받은 경력을 기재한 문장들이 많은데 언어가 소박하고 매우 감동적이다. 중국인들은 어서 지혜의 눈을 뜨고 정사(正邪)를 분별하여 하루빨리 구도(救渡)의 배에 오르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6일
문장분류: 시시평론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6/429151.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