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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참으며 가부좌하고 ‘홍음’을 외우니 사부님께서 지혜를 열어주시다

글/ 중국 어린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린 여자 대법제자인 나는 행운아다. 엄마와 외할아버지 그리고 외할머니는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때문이다. 아빠는 수련하지는 않지만, 파룬따파를 지지한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만이 아직도 파룬따파가 좋은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파룬궁(法輪功)을 미워하며 과거에 대법을 수련하는 엄마를 박해했다. 이제 엄마는 사부님의 보살핌과 도움으로 가정의 난관을 넘었다.

나는 올해 초등학교 5학년이다. 이번 중간고사에서 영어는 92점을 받았다. 오늘 학교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내 영어가 짧은 시간에 아주 많이 늘었다고 칭찬해 주었다.

그 전에 영어 점수는 70여 점에 불과했고 선생님의 수업 진행 속도를 오랫동안 따라가지 못하여, 가끔 선생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았다. 이번에 좋은 점수를 받은 것은 대법 ‘진선인(真·善·忍)’의 가르침에 따라 나쁜 습관을 버리고, 아픔을 참으며 가부좌하고 ‘홍음(洪吟)’을 외워 관을 잘 넘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격려하신 것이다.

엄마는 일이 바빠서 나와 언니 그리고 남동생의 수련을 지도하고 독촉할 시간이 없다. 이번에 넷째 이모가 우리 집에 며칠 머물렀다. 나와 언니 그리고 남동생은 매우 기뻤다. 넷째 이모와 함께 놀고 공부하며 파룬궁을 수련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넷째 이모는 나와 언니 그리고 남동생이 가부좌하고 사부님 시사 ‘홍음’을 외우라고 독려했다.

언니와 남동생이 가부좌하는 시간은 나보다 길다. 막 여섯 살이 된 남동생도 30분 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5분만 해도 아팠다. 그래도 나는 참고 다리를 내려놓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에게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라고 하셨다. 우리는 평소에 학교에서든 집에서든 우리보다 약한 동생들과 이웃 친구들을 욕하거나 괴롭히지 않는다. 또한, 함부로 화를 내도 안 되며, 아빠 엄마를 도와 스스로 할 수 있는 집안일을 하고 숙제도 완성해야 한다. 나는 집에선 착한 아이가 되고 학교에선 좋은 학생이 되며,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자신에게 요구하여 좋은 습관을 길러 진정한 어린 대법제자가 되고 싶다.

넷째 이모가 내게 평소에 잘하지 못한 것이 있는지 물었다. 내가 잘하지 못한 것이 있기에 부끄러워 말을 못 하자 동생이, 내가 자주 큰언니를 괴롭힌다고 했다.

엄마는 큰언니가 어렸을 때 노는 것을 좋아해서 아빠에게 자주 맞았다고 했고, 아빠는 언니의 머리를 세게 때렸다. 언니는 머리에 상처를 입어 학교 다니는 것이 어려워지자 집에 있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큰언니를 부러워한다. 언니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15세)까지 천목이 열려 있고 사부님의 법신을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집에서 엄마를 도와 집안일을 종종 한다. 설거지, 옷 접기, 이불 접기, 방과 욕실 정리하기 등을 최선을 다해 잘하려고 노력한다. 엄마와 엄마 친구분들은 나를 자주 칭찬했다. 하지만 나는 조금 불만이었다. ‘왜 나는 그렇게 많은 일을 하고, 언니는 하지 않아?’ 그래서 나는 종종 언니에게 못되게 굴었고 심지어 동생과 같이 언니를 괴롭혔다.

넷째 이모는 집안일을 많이 하는 것은 독립생활하는 능력을 키우는 좋은 일이고, 동생과 함께 언니에게 잘해줘야 하며, 언니를 무시하면 안 되고, 언니를 몰래 괴롭히면 더더욱 안 되며, 언니에게 함부로 욕해서도 안 된다고 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떻게 어린 대법제자라고 할 수 있겠느냐고 했다. 동생과 나는 알겠다고 하며 앞으론 언니에게 잘해주겠다고 했다.

넷째 이모는 우리에게 틱톡과 시과(西瓜) 등 모바일 동영상과 게임을 열어보지 말고, TV도 자주 보지 말라고 했다. 넷째 이모는 우리에게 밍후이왕에서 제작한 천정소자(天庭小子, 소건곤이 제자규를 말하다)라는 영상을 자주 보게 했는데 우리도 매우 즐겨 본다.

나는 열심히 수련하고 싶어 넷째 이모에게 가부좌를 1시간 하고 싶다고 했다. 이모가 나를 독려해주기를 바랐다. 하지만 억지로 참는 가운데 약 15분 중 5분은 울었다. 이모는 견딜 수 없으면 내려놓아도 좋다고 했다. 이모 앞에선 그래도 1시간을 버티겠다고, 다리를 내려놓으면 안 된다고 했지만, 눈물이 계속해서 떨어졌다. 이때 엄마가 시장에 다녀왔는데 나를 아끼는 마음에 내려놓으라고 해서 내려놓게 되었다. 동생은 곧 나를 비웃으며 “둘째 누나는 가부좌하기만 하면 울어요!”라고 했다.

다음날 밤, 나는 숙제를 일찍 끝내고 언니, 동생과 함께 넷째 이모 방에 가서 같이 가부좌하면서 사부님의 ‘홍음’을 읽었다. 읽기 전에 나는 이모에게 “이번에 저와 동생은 50분 동안 가부좌할 거예요.”라고 했다. 동생이 귀엽게 나를 일깨웠다. “지난번 가부좌할 때 누나는 울었잖아. 이번에는 울면 안 돼!” 나는 알겠다고 했다.

이번에 우리가 넷째 이모와 가부좌하고 ‘홍음’ 70쪽을 읽었을 때 나는 다리의 통증을 잊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시간을 보니 이미 45분을 지났고 5분 더 지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얼굴이 빨개지도록 참고 울지 않았다. 이모가 1분만 남았다고 했다. 나는 아픔을 참고 71쪽을 읽었다. 50분이 되었고 나는 성공적으로 관을 넘었다. 모두 내게 박수를 보냈다.

나는 영어를 잘하지 못해서 넷째 이모가 영어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나는 그 방법을 이해하고 기억했다. 영어 실력이 많이 는 것 같았다.

오늘 영어 시험지가 나왔는데 92점 받은 것을 보고 매우 기뻤다! 엄마는 내가 수련에서 자신에게 높게 요구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지혜를 열어주셨다고 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아저씨, 아주머니들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5/6/424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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