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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맞을 것인지에 관한 교류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개인적으로 ‘백신’은 ‘맹독’이라고 생각한다. 속인의 신체를 손상하고, 수련인에게는 심성 고험(考驗)이다.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한 후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신체를 정화해 주셨고 우리는 병이 없는 가벼운 몸이 되었다. 그러므로 몸에 병과 같은 상태가 표현되는 것은 소업(消業), 관(關), 난(難)이다. 이것은 속인의 관념을 바꾸고 심성을 제고하는 고험이다. 사부님께서는 또 우리가 한 걸음씩 사람에서 걸어나올 수 있게 가르쳐주셨다.

1999년 이후는 수련인에 대해 말하면 사람에서 걸어나올 수 있는 한 차례 큰 시험이었다. 당시 사악은 하늘을 뒤엎을 듯이 대법제자를 압박했다. 그때 어떤 이는 수련을 포기했고 어떤 이는 반대로 나아갔으며, 어떤 이는 각종 환경 속에서 걸어나왔다. 거리로 걸어나오고 천안문광장으로 걸어 나와 대법을 실증했고 사부님의 결백을 외쳤다. 사부님께서는 걸어나와 대법을 실증한 제자를 위해 경문 ‘제자의 위대함’을 쓰셨다.

나중에 ‘장쩌민 고소’에서도 대면해서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중생을 구도했는데, 이때도 우리에게 자아를 내려놓고 사람에서 걸어나와 신을 향해 걷게 했다. 모두 신으로 수련 성취하는 기회이자 검증이었다.

이제는 ‘백신’을 접종할 것인지에 이르렀다. 내 생각에 이것은 맞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또 한 차례 생사를 내려놓고 신으로 향하는 고험이다.

한 신(新)수련생이 ‘백신’ 접종을 요구받았다. 그러나 접종 당일 치통이 와서 맞지 못했다. 다음번에는 구토가 심해서 또 맞지 못했다. 세 번째 또 접종 요구를 받았을 때 남편까지 재촉했는데, 그녀는 맞지 않으면 여러모로 번거롭다며 자연스레 되는대로 하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백신’을 맞았다. ‘백신’을 맞은 날 그녀는 가부좌를 두 차례 시도했지만 누가 밀어내는 것 같아 앉아있지를 못했다. 세 번째 시도했을 때는 미는 힘에 의해 거의 넘어졌다. 그녀는 아주 분명하게 누가 밀치는 것을 느꼈다. 그날 밤 뚜렷한 꿈을 꿨다. 꿈에서 그녀는 백색물질을 세 조각 배출했는데, 그중 한 조각은 웃고 있는 부처의 형상이었다. 그녀는 이것이 무슨 뜻인지 몰라서 내게 꿈에서 본 것을 말했다. 그녀는 자기가 왜 좋은 것을 배출해버리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물었다. 처음에 그녀는 ‘백신’을 맞았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나는 좀 멍해져서 그녀가 법에 부합되지 않는 일을 했을 것으로 생각했다. 나중에 그녀는 ‘백신’을 맞았고, 가부좌할 때 누가 밀쳤다는 것을 말했다. 나는 바로 깨달았다. 그녀가 백신을 맞아서 수련해 낸 생명체를 해친 것이다. 가부좌할 때 그녀를 밀친 신이 그녀에게 잘못했다고 일깨워 준 것이다! 처음 두 번은 이가 아팠고 구토가 심해서 맞지 못했는데, 이것은 사부님께서 그녀를 도와주시고 보호해 주신 것이다! 세 번째는 그녀가 스스로 직면했어야 할 일이고 스스로 넘어야 할 관이라 스스로 제고해야 했는데, 그녀는 넘지 않았다.

우리는 진상을 알릴 때 세인에게 ‘삼퇴’하라고 권하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믿으면 된다고 알려준다. 이것은 영단묘약이다. 진심으로 존경스럽게 외우면 백 가지 독이라도 침입할 수 없다. 그런데 오히려 강요받았다고 이것을 맞는다니. 중생이 우리를 어떻게 보고 신이 우리를 어떻게 보겠는가?

우리는 백신을 맞지 않아도 전염병에 감염되지 않지만, 속인은 백신을 맞아도 여전히 전염병에 감염된다. 이것은 대법을 더욱 유력하게 실증한 것이 아닌가? 그러면 더 많은 중생이 구도되지 않는가?

수련인에 대한 고험은 마지막까지, 원만의 최후 그 한 시각까지 있을 것이다!

개인이 있는 층차에서의 자그마한 인식이며, 옳지 않은 점이 있다면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감사합니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여 ‘비학비수(比學比修)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6/4291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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