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칭롄(清蓮)
[밍후이왕] 중생의 명백한 일면은 모두 구원을 받으려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만마(萬魔)가 세상에 나타나는 말법시기로서 거짓말이 난무해 진위를 가리기 어렵고 많은 나쁜 요소들이 중생의 구원을 가로막고 있다. 우리 대법제자들의 사명은 바로 이런 복잡한 환경에서 사부님을 도와 세인들을 구하는 것이다.
나의 제수씨는 병원에서 일한다. 이번 전염병이 발생하면서 중국공산당의 거짓말 선전으로 아직도 진상을 모르고 있다. 내가 중공 바이러스의 진상을 알리자 제수씨는 어안이 벙벙해하며 믿지 않았다. 그러나 반박은 하지 않고 반감을 나타냈다. 나는 속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했다.
이후에 법공부를 통해 사부님께서 “당신이 배후의 그런 요소를 해결한다면, 당신이 보라, 표면이 어떤 모양인지를? 사람에게 배후 요소가 없다면 당신이 그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면 그는 무엇을 한다. 당신은 수련인이며 당신은 능력이 있다. 당신은 신의 길을 걷고 있는 생명이며 그는 속인이고, 그는 힘이 없다. 그러므로 눈을 늘 사람의 표면에 두지 말라. 그런 배후의 요소를 해결해야만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형세를 변하게 할 수 있으며, 비로소 사람에게 변화가 생기게 할 수 있다.”[1]라고 말씀하신 것을 알게 됐다.
나는 제수씨의 명백한 일면이 대응하는 우주 체계 및 배후에서 조종하는 층층의 중생에게 진상을 알렸다. 구우주의 특성은 성주괴멸(成住壞滅)인데 이 우주는 이미 긴 시간을 경과했고 현재는 멸(滅)시기의 말기다. 우주는 멸망으로 가고 있고 우주 중의 중생은 모두 자신을 구하려 하지만 우주 중의 생명이 어찌 스스로 자신을 구할 수 있겠는가? 오직 우주의 대법만이 중생을 구할 수 있다. 전반 우주와 모든 중생은 모두 우주대법이 창조한 것이다. 오직 당신들이 대법과 우리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그리고 대법제자와의 관계를 바로잡기만 하면 정법의 일에 간섭하지 않아도 우리 사부님께서는 당신들을 구해 신우주로 갈 수 있다. 신우주는 더없이 아름답고 보석같이 빛난다. 하지만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은 구세력이 만든 정법을 교란하고 중생을 훼멸하는 하나의 도구로, 전 우주의 신께서 모두 반대하신다. 그것은 반드시 소멸될 것이니 그것들이 만든 공포와 거짓말에 겁먹지 말고 그들을 멀리하고 그들의 줄에 서지 말아야만 진정으로 안전하다.
며칠이 지나서 어머니의 생신이 됐고 우리는 함께 밥을 먹었다. 식사 후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제수씨는 업무 중에 부딪혔던 번거로운 일을 이야기했다. 나는 그 기회에 제수씨가 잘했다고 칭찬했다.
어머니(수련생)는 나에게 제수씨에게 사부님의 경문 ‘이성(理性)’을 읽어주어 중공 바이러스에 대해 정확하게 인식하게 하라고 일깨워줬다.
처음에 나는 제수씨에 대해 자신이 없었고 그녀가 받아들일 수 없을 것 같아 읽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어머니가 재촉하는 바람에 할 수 없이 읽었다. 처음 읽었을 때 ‘중공 사당’이 나오면 ‘사당’ 두 글자를 생략했는데, 제수씨가 반감이 생길까 봐서였다. 두 번째 단락에는 몇 번이나 더 있었다. 나는 상관하지 않고 전부 읽었다. 다 읽었을 때 제수씨는 나쁜 말을 하지 않고 오히려 “7월 1일은 120(중국의 구급차) 당직이어서 시골에 진찰하러 갔는데 그날만 다섯 번이나 출동했어요. 보통 하루에 한두 번이었는데 어쩐지 출동이 빈번하다 했었는데 원래 그것과 연관이 있었구나. 무사할 수 없지!”라고 말했다.
그리하여 나는 그 기회에 “7월 1일을 전후로 베이징 모 지역에 천둥·번개가 오랫동안 쳤고, 산둥 모 지역은 광풍이 불고, 눈이 내리며, 우박이 내리는 등 많은 곳에서 기괴한 현상이 나타났는데 이런 현상은 중공이 저지른 그런 악행을 하늘이 벌하는 것이 아닐까요?”라고 말했고 제수씨도 찬성했다. 그런 다음 우리는 역사적으로 악행을 저질렀던 중공 사당의 행태를 함께 폭로했다. 제수씨는 악당은 사악하다는 것을 반드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 후 나는 제수씨의 이러한 변화는 반드시 내가 그때 진상을 알린 것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제수씨의 배후의 요소를 해결하니 사람의 표면적인 것은 매우 단순했다.
이상은 개인적인 약간의 체험으로서 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각지 설법11-20년 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여 ‘비학비수(比學比修)’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27/4287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