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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중국인들, 파룬궁 지지하며 중공 해체 호소

[밍후이왕] “파룬궁수련생들의 용기는 나에게 희망을 준다”, “그들(파룬궁수련생)이 하는 일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것이다.” 이는 파룬궁(파룬따파라고도 함) 수련생들의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에게서 들은 많은 의견 중 일부이다.

올해 7월 20일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에 평화적으로 저항한 지 22년 되는 해였다. 신념 때문에 중국에서 고통받는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수련생들은 여러 나라에서 행사를 열었고, 세계 각계각층 사람이 연설하거나 댓글을 달거나 기사를 쓰며 지지를 표하고 있다. 그들은 변함없이 파룬따파의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수용하는 수련생들의 확고한 태도를 칭찬하고 중공의 대량학살 종식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 지지자 중에는 중국인이 많다. 일부는 처음에는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명예훼손 선전에 현혹됐으나 중국을 떠나 자유세계에 살면서 파룬궁과 중공을 전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됐다.

뉴욕 브루클린: 한 행사에서 400명 넘는 중국인이 중공 탈퇴

二零二一年七月十八日,纽约地区法轮功学员近千人在布鲁克林游行
2021년 7월 18일 뉴욕 브루클린 퍼레이드

거의 1000명에 달하는 파룬궁수련생이 2021년 7월 18일 뉴욕 브루클린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수련생들과 대화하고 잔혹한 탄압에 대해 알게 된 후 중국인 417명이 중공과 그 산하 단체에서 탈퇴하기로 했다. 공산당원 28명, 공청단 127명, 소선대 262명이 탈퇴했다.

한 남성은 중국에서 막 왔으며 파룬궁수련생들의 퍼레이드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그는 “당은 온갖 나쁜 짓을 다 했다”며 “중공의 ‘소선대’를 그만두기로 했다”고 말했다.

진실과 희망

38년 전 홍콩에서 이민한 찰스 야오는 북소리를 듣고 퍼레이드를 보러 왔다. 그는 성대한 퍼레이드를 보고 모든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잘 조화를 이루는지 감탄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용기는 나에게 희망을 준다”며 “진실은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야오는 중국인으로서 중국이 번영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나는 중공의 잔혹성과 거짓말 아닌, 수천 년 동안 계속해온 위대한 문화를 말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푸젠성 출신의 정리구이는 “수련생들의 퍼레이드가 놀랍고 북소리가 고무적이었다”고 말했다. “나는 정말 그 일부가 되고 싶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 고등학생 시절, 중공이 파룬궁을 비방하기 위한 혐오 선전을 어떻게 꾸며냈는지 보여주는 동영상을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다. 그는 “나는 진선인(真·善·忍) 원칙이 좋다”며 “그 원칙이 나에게 평화와 안전의 느낌을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더 나은 미래

수련생은 아니지만, 다른 몇몇 중국인들도 그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기독교정의연맹의 양스쑹(楊士松)은 파룬궁 지지 목소리를 내고 싶어서 이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선인(真·善·忍)을 따르며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공은 파룬궁과 그 원칙을 공격해 그 정권이 어두움과 악랄함을 상징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행진에 참여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지지하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그는 말했다.

리키 주 역시 기독교정의연맹 소속인데 종교적인 배경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일어나 중공을 규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퍼레이드에 참여해 파룬궁수련생들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바이지민(白洁敏) 중국민주인권동맹 동부지부장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소중히 여기는 진선인(真·善·忍)의 가치는 매우 긍정적이고 사회에 좋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우리는 파룬궁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중국 중공 치하에서 고통받았던 사람들로서, 우리는 중공은 중국을 대표하지 않으며 그럴 자격도 없다는 것을 모두에게 말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중국인들이 다시 한번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그 정권을 무덤 속으로 쓸어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에 가장 해로운 것은 중공

独立专栏作家戈壁东在纽约集会上发言
학자이며 칼럼니스트 거비둥이 뉴욕에서 열린 파룬궁 지지 집회에서 연설했다.

독립 칼럼니스트 거비둥(戈壁東)은 중공이 1억 명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해 역사상 가장 큰 인권 참사를 일으켰다고 평했다. 이러한 탄압으로 많은 수련생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가족과 조국을 떠나야 했다. 그동안 중국에서 수많은 수련생이 체포, 구금, 고문을 당했으며 다수는 강제 장기적출 희생자가 됐다.

그는 “이 모든 비극은 중공이 중국의 가장 큰 적이라는 점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인들을 가장 나쁘게 대하는 것은 중공이고, 중국에 가장 해로운 것은 중공이다”라고 말했다.

LA 정치평론가 “중국인의 이미지를 높여주는 파룬궁”

中国民主党副主席郑存柱参加洛杉矶集会声援法轮功反迫害
중국민주당 부주석 정춘주가 로스앤젤레스 행사에서 연설했다.

중국민주당 부주석 정춘주(鄭存柱)는 “파룬궁수련생들은 도덕성이 높고 존경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전에 파룬궁수련생들의 행사에 참석했던 적 있는 그는 이런 행사가 매우 긍정적이고 정의롭다고 생각하고 있다.

정 부주석은 40년 전 미국에 이민 온 평론가로서, 중국인들은 종종 불안정하고 피곤해 보이며 사회질서를 따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에게서는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며 “파룬궁은 중국인들의 이미지를 높였다”고 말했다.

정 부주석은 파룬궁 탄압과 중공의 만행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생각한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한계가 없다. 장기적출을 예로 들어보자. 그것은 평범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수상 작가 “어둠 속의 빛”

加拿大获奖作家、民阵全球副主席盛雪在多伦多集会上发言
캐나다 수상 작가 성쉐(盛雪)

수상 작가이자 민주중국연합 성쉐 부회장은 최근 토론토에서 열린 행사에서 “오늘날 세상에서, 중공은 가장 큰 암흑세력이며, 파룬궁수련생들은 정권을 반대하는 빛과 희망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미래에 우리가 돌아보면 사람들은 여러분을 보고 어둠 속의 빛이라고 기억할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성쉐 부회장은 수년간 박해를 폭로하고 박해 종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수련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저명한 칼럼니스트 성쉐는 ‘뛰어난 업적, 공헌, 사회봉사’로 캐나다 민족언론미디어평의회가 주는 언론상을 받은 적 있다.

상하이에서 온 한 이민자가 동의했다. 그는 처음에 중국에서 중공의 혐오 선전 때문에 파룬궁에 대해 부정적 감정이 있었다. 캐나다로 건너가 여러 차례 파룬궁수련생들을 마주하고 태도가 달라졌다. 그는 “그들은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믿음 때문에 표적이 된 무고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것은 20년 이상 계속됐다”라며 “그것이 제가 그들을 정말 존경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현재 캐나다 몬트리올에 사는 왕 씨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진행하는 대형 행사를 보고 흥분했다. 그는 “중국에 있을 때 내 직장에도 파룬궁수련생들이 있었는데 1999년 박해가 시작된 후 거의 모두 잡혀갔다. 그들이 이곳에서 자유롭게 믿음을 행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호주 학자 “중공 정권은 망했다”

시드니공대 중국학부의 펑충이(馮崇義) 부교수는 “중공의 파룬궁 탄압은 수련생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겼을 뿐만 아니라 사회를 놀라게 했다”고 설명했다.

펑 부교수는 호주 파룬따파협회에 보낸 서한에서 중공의 잔혹성에 맞서는 수련생들의 끈질긴 노력이 국제사회의 신뢰와 폭넓은 지지를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끈기는 성공할 것이고, 악랄한 중공 정권은 파멸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내 중국인 반체제 인사 “중공은 다른 의견을 용납하지 않아”

新西兰价值联盟成员马克佩服法轮功学员的坚持反迫害。
뉴질랜드 가치연맹 위원 마이클 좡

마이클 좡 뉴질랜드 가치연맹 위원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공이 다른 의견을 용납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그들의 원칙을 위해 정권에 맞서는 용기를 존경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고문당하고 신앙을 위해 죽은 수련생들이 안쓰럽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공은 악랄하다. 수련생들을 위협하고 가족을 해체하고 흑감옥에서 신체적으로 학대하고 심지어 장기를 이용하기 위해 죽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지난 22년간 자행된 붉은 테러는 수련생들을 위협하는 데 실패했다고 그는 지적했다. 좡은 “우리는 어디에서나 평화로운 파룬궁수련생들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가장 잔인한 대량학살에 직면해, 그들은 여전히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따른다. 그러므로 그들은 존경받을 자격이 있다.”

독일 작가 “양심의 중요성”

朱振和教授在柏林集会上发言:我们永远站在法轮功学员一边
베를린 파룬궁 행사에 참여한 주전허

중국민주연합의 교수이자 평의원인 주전허(朱振和)는 즉각적인 박해 중단과 구금된 모든 수련생의 석방을 요구했다. 그는 “우리는 악랄한 정권이 사라질 때까지 파룬궁수련생들과 굳건히 맞서 중공의 잔혹한 범죄를 폭로할 것”이라고 밝혔다.

랴오톈치(廖天琪) 국제평화위원회 부위원장 겸 유럽의 소리 이사회 위원장은 “파룬궁은 양심과 지혜가 있는 사람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썼다.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을 모아 파룬궁은 세상의 어두운 구석을 밝히는 강한 강직함의 힘을 형성할 것”이라고 썼다.

네덜란드의 중국인 “믿음의 힘”

2년 전 네덜란드로 건너간 린 씨는 중국의 정보 봉쇄에 지쳤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대학생 시절, 그는 해외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특별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인터넷 봉쇄를 극복하곤 했다. 그는 “그렇게 해서 나는 진실을 알게 됐으며, 또한 중공 조직을 그만두었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해 조작된 분신자살 등 중공이 주장하는 많은 것이 거짓인 것도 알게 됐다. 강제 장기적출도 그 정권이 얼마나 잔혹한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중공의 통치 때문에 중국인들은 믿음이 부족하다. “믿음이 없다면 사람들은 도덕적 가치도 없고 모든 종류의 나쁜 일을 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핀란드 부부 “수련생들은 좋은 사람들”

핀란드의 한 중국인 부부가 수련생이 주는 파룬궁에 자료를 받고, 고마워하며 이전에 독일에 갔을 때도 비슷한 자료를 본 적이 있다고 했다. 그들은 다른 장소에서 수련생들을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남편은 파룬궁수련생들이 결백하고 선량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박해가 시작된 후 매우 많은 수련생이 평화적 청원을 위해 베이징에 갔고 그들 중 일부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떠나면서 그는 중공 산하 ‘소선대’ 조직을 탈퇴하기로 했다.

주일 중국영사관 앞에서의 대화 “많은 중국인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다”

나고야 주재 중국영사관 앞에서 일본 수련생들이 평화 집회를 열자 40세쯤 되어 보이는 중국인이 멈춰 서서 수련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많은 중국인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지만, 그들은 단지 중공이 두려워 감히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연출된 분신자살 사건 등 중공의 비방 선전을 폭로하는 온라인 동영상도 보았다.

한 수련생이 중공 조직을 그만둘 생각이냐고 묻자 그는 주저 없이 동의했다. 그는 또한 수련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모든 수련생이 잘되기를 기원했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29/428826.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7/30/1943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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