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스웨덴 보도) 2021년 7월 25일, 스웨덴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교류회가 스톡홀름에서 열렸다. 두 사회자는 사부님의 2016년 ‘유럽법회에 보내는 축사’를 낭독했다. 수련생 14명이 파룬따파의 가르침을 어떻게 공부했는지,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어떻게 체현했는지, 어떻게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했는지에 관한 교류문장을 발표했다.
참석한 많은 수련생이 법회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감동해 눈물을 흘리는 수련생도 있었고, 수련을 잘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더 잘하겠다고 맹세하는 수련생도 있었다.
아래는 발표자들의 교류내용이다.
자아에 대한 집착을 제거하다
토비아스(Tobias)는 처음 매체 항목에 합류했을 때 많은 방면에서 자아에 대한 집착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 집착은 다른 수련생들과 일을 잘하지 못하게 하고, 편안함을 추구하는 집착을 강화하게 했다. 그는 무의식중에 편안한 수련의 길을 추구했다. 하지만 끊임없는 법공부를 통해 정념으로 그런 나쁜 것들을 제거하고 수련에서 제고할 수 있었다.
“지금 저는 피로를 느끼지 않고 더 많은 대법 항목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 제가 매체 항목에 흥미를 느끼는지 또는 제 업무가 저를 편안하게 해주는지 걱정하지 않습니다.” 또한 토비아스는 수련을 잘하고 있을 때, 많은 일을 짧은 시간 안에 매우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수련이 잘 되었을 때 고객이나 다른 수련생과의 협조도 아주 잘 이뤄졌다.
“자신의 선호에 따라 일할 때는 끊임없는 교란을 경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아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중생 구도에 집중할 때 자연히 항목에서 자신의 힘을 쓸 줄 알게 됐습니다.”
젊은 수련생들이 직면한 도전
1998년 스위스 법회에 참가해 사부님의 설법을 직접 듣고 나서, 당시 13살이었던 낸시(Nancy)는 수련생이 되기로 했다. 23년이 흘러 이제 그녀는 회사에서 핵심기술 리더가 됐다. 교류에서 그녀는 청년 수련생으로서 어떻게 여러 가지 유혹과 교란을 떨쳐버렸는지 발표했다.
“수련생으로서 제 진아(眞我)는 경력이나 성취에 집착하지 않을 겁니다.” 그녀가 말했다. “저는 사부님을 도와 정법과 중생구도를 하기 위해 왔습니다.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사전(史前)의 서약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녀는 사부님께서 주신 능력으로 대법 서적 번역을 도울 수 있었다. 게다가 대법과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박해에 관해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낸시는 “청년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면 관심을 끌기 쉽고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래서 그녀는 각종 홍법과 진상을 알리는 행사에 자주 참가했다. 낸시는 이런 행사는 모든 연령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대법에 대해 이해하고 구도받는 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또 다른 수련생 애니(Annie)도 법공부의 중요성에 관해 발표했다. 그녀는 속인 사회에서 수련할 때 수련생은 자신에게 엄격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교란받기 쉽다고 말했다.
“속인 사회는 커다란 염색 항아리와 같습니다. 법공부가 부족해서 전에는 밖으로 다른 사람의 문제를 찾는 나쁜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자신의 문제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정말로 제게 문제가 있을 때도 다른 사람이 저를 잘못 이해했다고 변명했습니다.” 견정한 법공부를 통해서 낸시의 이런 상황은 변하기 시작했다.
미술전
안나(Anna)는 1995년에 사부님의 강습반에 참가한 후 곧바로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다른 수련생과 함께 마르스트란드(Marstrand)에 있는 갤러리에서 ‘진선인 국제미술전’을 개최했다. 맨 먼저 할 일은 장소를 찾는 일이었다. 여러 곳을 시도했지만 모두 효과가 없었다. 하지만 수련생들은 포기하지 않고 법공부와 안으로 찾는 것에 집중했다.
“우리가 모두 목표에 집중하고 서로 잘 협력하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기회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여행 성수기인 7월에 장소를 찾았습니다. 이것은 분명 사부님의 도움 덕분이었습니다.”
미술전 기간에 수련생들은 매일 단체 연공과 단체 법학습을 견지해서 수련 상태는 최상이었다. “우리는 한 팀으로서 서로 지지했습니다. 방문객에게 미술 작품을 설명하는 일은 아주 좋은 수련의 기회였습니다. 전시회를 보고 나서 많은 사람이 그들의 친척과 친구들을 데려왔습니다. 그들은 감동했고 대단한 전시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안나와 팀원들은 이런 기회를 주신 사부님께 깊은 감사를 드렸다.
개인 수련과 중생구도
스톡홀름에서 온 천(陳)은 견정한 수련을 통해 진상을 알리는 동안 자아에 대한 집착을 극복한 일을 교류했다. 개인 수련을 느슨히 할 때 그녀는 부지런하기 힘들고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강한 정념이 부족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법공부를 강화하고 발정념을 하면서 박해 진상을 알려 사람들을 구도하는 게 다급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처음 사람들을 만나서 말할 때 사람들은 빈번히 무의식적으로 한걸음 물러서서 거리를 뒀습니다. 하지만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잔혹한 박해에 평화적으로 저항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그들의 양지가 일깨워졌습니다. 어떤 사람은 다가와 눈물을 흘리며 나를 안았습니다. 손을 맞잡고 고맙다고 인사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의 일깨워진 일면이, 구도해준 대법에 크나큰 감사를 드리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섯 시간 동안 계속된 교류회는 두 사회자가 ‘북유럽법회 전체 수련생에게 보냄’을 읽으면서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교류문장을 아주 좋아했는데, 한 수련생은 “수련의 격차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남은 수련의 길에서 더욱 잘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26/428714.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7/27/1942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