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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에 동화되어 사부님 따라 집으로 돌아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대법 수련을 시작한 지 8년이 되는 수련생이다. 수련 중의 심득을 써내어 사부님께 회보하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법을 얻다

비록 내가 속세의 고해 속에서 40년을 떠돌아다녔지만, 머릿속에는 늘 내 집은 천상에 있고 그곳엔 나의 친인들이 있다는 어렴풋한 기억이 남아있었다. 때론 집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보았지만 아쉽게도 방법이 없었고 누구도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나는 언젠가는 속세 밖의 명인이 찾아올 것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알려 줄 것이라 믿었다. 나는 줄곧 이 생각을 했지만, 종래로 누구한테도 내비친 적이 없었다.

2012년 말, 나는 인터넷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한 친구를 만났다. 그의 사이트엔 일반인들이 믿기 어려운 수련생들의 신기한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나는 흥미를 느꼈고 믿었다. 평소 나는 눈을 감으면 어떤 것들을 보게 된다. 누구도 그 원인을 똑똑히 말해주지 못하던 이 의문을 나는 이 친구에게 물었다. 그는 자신의 수련 경력과 수련 중에 나타난 기적들을 이야기했다. 또 중공이 왜 파룬궁에 대해 요언을 날조해 모함했는지 알려주었고,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참혹한 박해와 탄압을 얘기했다. 그는 그들의 사부님이 바로 전설의 ‘전륜성왕(轉輪聖王)’이라 했고 신기한 우담바라 꽃도 이야기했다.

나는 황홀하게 들었고 자연적으로 내 생활 중의 마난과 조우를 이야기했다. 고난 속에서 절망에 빠지던 얘기와 속세를 벗어나 천상으로 가고 싶은 꿈을 이야기했다. 그는 “나와 같이 수련합시다. 수련해야만 당신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하고 말했다. 나는 도리어 “사부님과 인연이 닿으면 당신과 같이 수련할게요.”하고 말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내가 이렇게 미혹에 빠지자 나의 집착에 따라 답안을 찾게 안배해 주셨다. 나는 흥분해서 말했다. “나는 답안을 찾았어요, 당신을 따라 수련할래요!”

그가 전자책을 보내주었다. 그러나 나는 사상업이 너무 커 책 보는 것을 까마득히 잊고 있었다. 나는 사실 대법이 좋은 줄 알고 사악한 당도 싫어한다. 중공이 민중에게 참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가 나에게 탈당해 평안을 찾으라고 하자 나는 흔쾌히 ‘삼퇴’를 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깨닫지 못하자 계속 나를 점화해 주셨다. “그가 수련하려 하기에 내보내는 이 일념(一念)이 가장 진귀한 것이다. 불교 중에서는 불성(佛性)을 말하는데, 불성이 나오기만 하면 각자(覺者)들은 그를 도와줄 수 있다. [1]

어느 날, 내가 낮잠을 자려고 침대에 눕자 머리가 맑아지더니 눈앞에 한 화면이 펼쳐졌다. 창밖에서 네모난 도장이 점점 내 가까이 날아왔다. 눈앞에 이르러 갑자기 고대의 그림 두루마리로 변하더니 천천히 펼쳐지면서. 화면에 세로로 쓰인 고대의 정자가 나타났다. 화면은 오른쪽에서부터 왼쪽으로 움직이면서 한줄 한줄 나에게 보여주었지만 나는 한 글자도 알아볼 수 없었다. 화면이 다시 한번 펼쳐 보였으나 나는 여전히 알아보지 못했다. 눈을 크게 뜨고 자세히 보려는 순간 모든 것이 사라졌다.

호기심이 생긴 나는 또 그 파룬궁 친구를 찾아 물었다. 그는 나에게 동영상 하나를 보내주었다. 내용은 마치 우주에 겁난이 생겨 뭇 신들이 아래로 내려가고… … 다 보지 못했는데 인터넷이 끊겼다.

한동안 나에게 이전에 나타나던 현기증과 길을 걸으면 한쪽으로 쏠리는 증세가 나타났지만 나는 상관하지 않았다. 기이한 것은 언젠가 현기증이 사라졌다. 어느 날 밤, 심장이 갑자기 막 뛰기 시작했는데 침대에서 내려올 수도 없었다. 집에는 나 혼자뿐이었고 약도 없어 나는 매우 두려웠다. 절망에 빠진 나는 그 친구에게 알렸다. 그는 나에게 대법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라고 했다. 내가 주저하는 것을 보고 그는 “당신에게 다른 방법이 있나요?”하고 물었다. 없다고 하자 그는 “다른 방법이 없다면 어서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한번 해보세요!”하고 재촉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성심껏 일념을 보냈다. “전륜성왕 님, 만약 내가 당신과 정말 인연이 있다면 나를 도와주세요!” 이렇게 생각한 후 조금 뒤 나는 심장이 편해졌고 맥박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밤중에 한 가닥 기류가 몸에서 도는 것이 느껴지며 더워진 나는 이불까지 젖혀 버렸다.

이튿날, 양미간에서 무엇이 안으로 뚫고 들어가 한곳으로 모여드는 것 같았다. 내가 또 그에게 묻자 그는 “축하해요, 사부님께서 천목을 열어주셨군요.”하고 말했다. 내가 천목이 무엇인가 묻자 그는 “당신, 책을 보지 않았어요? 책 속에 답안이 있어요.”라고 알려주었다. 이날부터 나는 ‘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시작했다. 나는 내가 찾던 사부님을 찾았고 몇 년간의 의혹을 해결했다. 나는 끝내 법을 얻었다!

수련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어느 날 밤 꿈을 꾸었다. 커다란 정원에 금빛으로 된 큰 배 한 척이 있었다. 나는 어린애처럼 좋아서 퐁퐁 뛰면서 외쳤다, “배가 왔어요! 배가 왔어요!” 법공부를 하면서 나는 그것이 사부님께서 중생을 구도하시는 법선임을 알게 되었다. 나는 마침내 사부님을 따라 귀로에 올랐다.

수련

갓 법을 얻고 책 속의 박대정심한 법리에 매료되었다. 간단하고 알기 쉬운 문자로 사람에게 마난이 있게 된 원인을 말해주어 나는 의심하던 데서부터 심복하게 되었다. 어려서부터 자라온 호기심과 지식을 탐구하는 마음은 나에게 끊임없이 책을 보게 했고 각지 설법을 보았으며 사부님의 연공 비디오테이프에 따라 연공을 하기 시작했다. 또 노년 수련생들을 따라 발정념을 하고 수련생들의 안내로 밍후이왕에도 올랐다. 밍후이왕을 통해 더욱더 많은 대법 진상을 알게 되었고 대법제자들이 참혹하게 박해받은 많은 사례를 알게 되었다. 좋은 사람이 되고 수련하려는 사람들을 이렇듯 참혹하게 박해하다니, 이 세상에서 어찌 이런 잔인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가, 나는 눈물을 흘렸다.

나는 인터넷 봉쇄돌파 사이트를 나의 사이트에 올려 세인들이 진상을 알고 사악한 당의 악독한 본성을 알게 하고 수련인들의 자비와 선량함을 알게 하려 했다. 나도 노년 수련생들처럼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이것은 단지 대법에 대한 감성 인식이었는데 나는 자신이 근기가 매우 좋아 수련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을 뿐 수련의 실질을 잘 몰랐다. 사람 마음과 장기적인 당 문화로 형성된 관념으로 강압적이고, 제압하려는 마음, 쟁투, 밖을 향해보고, 경계하는 마음, 의심, 질투,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 자아를 중심으로 다른 사람의 감수를 고려하지 않는 등 집착심으로 인해 자신과 수련생 간에 모순이 끊기지 않았지만 그래도 내가 수련생들을 도와 바로 잡아준다고 생각했고 내가 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깨닫지 못하자 직접 점화해 주셨다. 어느 날 아침, 내가 금방 잠에서 깨어났을 때 맞은편 벽면에 픽션 애니메이션(動畫皮影戲)이 나타났다. 자세히 알고 보니 작은 두 사람이 싸우고 있었다. 한 사람은 창(矛)을 들고 다른 한 사람은 방패(盾)를 들고 아주 격렬하게 싸우고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모순 중에서 안을 향해 찾지 않고 밖으로 보고 있으며, 다른 사람의 결점만 본다는 것을 알려주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인과 속인 간의 이 구별은, 표면상에서 보면 어떠한 구분이 없다. 대법을 수련했다 해서 오늘 당신이 바로 신과 같다는 것이 아니다. 형상상에서는 변화가 없다. 당신이 신의 이 길을 걸어감에 유일한 변화는 바로 당신이 속인과 문제를 사고하는 방식에서 같지 않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수련함에 보기에는 매우 정진하는데, 법 공부도 하고 연공도 하지만 안을 향해 찾지 않는다. 안을 향해 찾지 않는다면, 여러분 생각해 보라. 그것은 바로 속인이 아닌가. 속인은 누가 안을 향해 찾는가? 안을 향해 찾는 속인이 어디 있는가? 어떠한 모순에 부딪히면 ‘나는 나 자신의 어디에 잘못이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고 하면서 정말로 똑똑히 생각해 본 후, 그 사람에게 미안하다고 한마디 한다. 만약 당신이 중국에 있다면 사람들은, 당신이 정신병이라고 말할 것이다. 왜냐하면, 전반 사회의 도덕이 모두 사당에 의해 파괴되었기 때문인데, 속인인 그는 이렇게 문제를 사고하지 않을 것이며 모순에 부딪히면 모두 서로 상대방을 질책하다 최후에는 더욱더 격화된다. 대법제자는 이렇지 않을 것이다.”[2]

사부님의 법은 한번 또 한 번 나의 몸과 마음을 정화해 주었다. 나는 다른 사람을 질책하지 않고 사과하는 것을 배우기 시작했다. 자신이 화나고 억울하고 괴로울 때면 내가 도대체 무엇을 잘못했는지 생각해보면 내가 다른 사람의 감수를 생각하지 않았다. 인터넷을 통해 나는 진상을 알게 되었고 법을 얻어 구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상황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였다. “이 사회는 이미 난잡해졌고, 그 사이트는 이미 무슨 좋지 못한 것들이 다 거기에 뒤섞여서 그야말로 마귀처럼 돌아가고 있으며, 어떤 것이든 들어가면 모두 그 안에 뒤섞이고 그 안에서 혼합되어 사회, 인심, 도덕, 전통을 교란하고 사람의 생활 상태를 개변하고 있다. 물고기와 용이 뒤섞여 있다.”[3]

처음 대법을 배우기 시작했을 때 수련상태가 줄곧 좋지 않아 간혹 컴퓨터로 법공부를 하는 것 외 많은 시간을 노래, 한담하는데 보내면서 속인의 것을 보면서 자신에게 구실을 찾았는바 속인들과 인연을 맺어 진상을 잘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법공부를 해도 마음이 조용해지지 않았고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반나절씩 걸려 집안일을 하지 않고 아이도 돌보지 않으며 전혀 아무것도 상관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여러 차례 꿈속에서 나에게 진흙탕 속에서 헤매는 장면을 보여주시고 점화해 주셨다. 나 자신도 바르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고치지 못했다. 어느 날, 내가 출근한 후, 집에 돌아온 남편이 식사 준비를 전혀 하지 않은 것을 보고 화가 나서 내 컴퓨터를 박살을 내고 우리 회사로 전화를 걸어 고래고래 욕설을 퍼부었다. 그때의 나의 심정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체면이 서지 않았고 억울해서 원망하고 저주하는 등 많은 집착심이 모두 드러났다.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남편과 싸우지 않았고 화를 참고 조용히 자신의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찾기 시작했다. 컴퓨터가 없어 핸드폰으로 2014년 사부님의 설법을 보고 나서 갑자기 책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공중을 향해 소리쳤다. “사부님, 대법 서적을 갖게 해주세요, 나에게 ‘전법륜’을 갖게 해주세요.” 나에게 소망이 생기자 사부님께서 안배해 주셨다. 나는 인터넷을 통해 신수련생을 알게 되었다. 그도 인터넷을 통해 법을 만났었다. 그가 물었다. “책이 필요하세요? 나한테 책이 있어요.” 기뻐서 나는 책이 어디서 났냐고 물었다. 그는 어느 해 홍콩에 유람갔다가 홍콩 수련생이 반값으로 주었다고 했다. 그가 마침 출장을 가는데 내가 사는 도시 근처를 지나간다고 하면서 나에게 갖다 주겠다고 했다. 나는 무어라 말할 수 없이 기뻤고 이 일을 그 노년 수련생에게 알렸다. 그는 나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하면서 사당의 특무가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고 했다. 나는 “책을 얻기 위해 나는 잡히고 감금당하는 것이 두렵지 않아요, 법을 얻는 것이 내 이 세상의 근본이거든요.”하고 말했다.

나는 소원대로 사부님의 ‘전법륜’을 받았고 다른 설법도 몇 권 받았다. 대법 서적이 있고 난 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정진하라고 격려해 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서서히 인터넷 사이트를 멀리하고 현실로 돌아와 친구와 가족들 동료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세인들에게도 진상을 알렸다. 공백 책갈피에 9자 진언(九字真言)을 써 진상을 알게 된 속인들에게 주었다. ‘공교롭게도’ 길에서 우리 지역 수련생을 만났고 공공 버스에서 우리 집 근처에 사는 수련생도 만나 법공부팀을 찾아갔다. 나는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하고 발정념을 했으며 진상을 알렸다. 정상적인 수련환경이 이루어지자 정식으로 수련하기 시작했다. 나의 동창생과 어머님도 선후로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대법 법광의 혜택 속에서 나는 자신의 사전 서약을 이행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법을 얻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은 사부님의 안배와 보호가 있었고 노년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중에 사심 없이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1999년 ‘7.20’에서 오늘까지 수련을 견지하고 진상을 알린 노년 수련생들은 마치 하늘을 찌를 듯한 큰 나무처럼 희망의 씨앗을 신 수련생과 구도 받기를 기다리는 세인들에게 뿌려주었다. 나의 신성(神性)을 일깨워주어 우주 대법을 배우게 했고 자신의 사명과 책임을 알게 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노 수련생들이 비바람 속에서 일깨워주고 도와준 데 감사드린다!

나는 노년 수련생들과 같이 공동정진하며 진상을 널리 알려 더 많은 세인이 붉은악마 사악한 당의 거짓 속에서 깨어나 미래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비록 이 수련의 길이 얼마나 험난하더라도, 그 길이 아무리 멀고, 시간이 얼마 남았든지 나는 사부님께서 인도하는 길을 따라 원만까지 나아가련다.

이상 교류 중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경문:‘2015년 뉴욕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경문:‘2016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7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17/4281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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