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필라델피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6월 12일 파룬궁수련생은 미국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에서 활동을 전개했다. 그들은 현수막, 발언과 진상 자료 배포 등 형식을 통해 중국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며,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죄악을 폭로했다. 상세한 상황을 알게 된 사람들은 진상을 전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다
옛 소련 출신 마리나 여사는 어릴 때부터 공산당의 온갖 세뇌수단과 언론을 통제한 선전을 알고 있었으며,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로 자신을 포장했지만, 그 행위는 가장 추악했다면서 정부에 대한 어떤 불만도 진압당했다고 말했다. 옛 소련 공산당 정권은 시베리아에 수많은 감옥과 수용소를 지었는데, 그곳에서 백만 명 이상이 죽었다.
마리나는 미국에 온 후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그녀는 말했다. “파룬따파가 가르치는 기본 원칙은 진선인(真·善·忍)으로 공산당의 이론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1999년 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공산당이 지금까지도, 그리고 영원히 그 피비린내 나는 통치 탄압 수단을 바꾸지 않을 거라고 깨달았습니다.”
제니 쉬크스(Jennie Sheeks)는 강제장기 적출에 반대하는 의사들 모임의 자원봉사자이다. 그녀는 중공이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한 죄악을 폭로했다. 그녀는 “10여 년 동안의 조사 증거에 의하면 이전까지 중국에서의 매년 장기 이식 건수가 매우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999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중국의 매년 장기 이식 건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현재 이미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으며 미국에 버금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은 방대하고 건전한 장기기증시스템이 있지만 중국인은 시신을 보존해야 한다는 통념 때문에 자발적으로 장기를 기증하는 사람이 드물다. 중공의 방대한 장기이식시스템은 자원 기부가 아니라 파룬궁수련생과 기타 양심수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에서는 몇 주, 심지어 며칠만 기다리면 적합한 장기를 찾을 수 있다. 미국은 보통 몇 년을 기다려야 한다. 수천수만의 파룬궁수련생이 중공에 감금되어 있고 그들은 수시로 장기를 생체 적출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 방면에서 제시한 증거를 검토한 후 영국 런던에 있는 ‘독립인민재판소’는 2019년 6월, 중공이 양심수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범죄가 수년간 지속해왔고, 지금도 엄청난 규모로 지속하고 있으며 파룬궁수련생이 가장 주요한 장기 공급원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제니 쉬크스 여사는 모든 정의 인사들이 나서서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생체 적출하는 만행을 저지하는 데 도움을 줘야 한다고 호소했다.
파룬궁을 지지하는 서방 민중
필라델피아 주민이자 카메라맨인 마이크 멜치오는 처음으로 장기 생체 적출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믿지 않고 거짓으로 여겼다고 했다. 그는 이 같은 잔혹한 일에 대해 많은 사람의 첫 반응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막상 인터넷에서 조사해보니 사실이고 오래 지속했는데 정말이지 미친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진실을 전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면서 수련생들에게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 전단을 한 묶음 달라고 했다. 그가 사는 아파트 입구에 놓아 사람들이 보게 하고 그들도 진실을 전파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말했다.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지금의 주류 뉴스는 모두 전염병에 관한 것이고, 사람들은 생체장기적출과 같은 비참하고 비인도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잊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에 멜치오는 파룬궁수련생들에게 말했다. “나는 당신들이 사명이 있음을 압니다!”
칼라 로드리게스 여사는 스페인어 통역자이다. 이날 차이나타운을 지나다 파룬궁수련생들의 집회에 매료된 그녀는 “발언을 듣고 그냥 멈춰서 들었는데 매우 좋았다”고 말하면서 파룬궁수련생들의 발언은 매우 많은 정보를 제공했는바, 중공이 어떻게 권력을 남용하여 민중을 박해했는지, 중국 인민의 고난을 알게 됐다고 했다. “저는 이전에 중공의 소행에 많은 의문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 동기를 더 잘 알 것 같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많은 자원봉사자가 여기에서 우리가 모르는 정보를 알려주니 정말 좋습니다! 나는 당신들의 목표에 매우 동의합니다”라고 말했다.
중공이 생체장기를 적출했다는 말에 로드리게스는 말했다. “누가,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그리고 무엇을 하면 중국인을 도울 수 있을까 하는 게 저의 첫 번째 생각입니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16/427059.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6/22/1937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