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시카고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7월의 미국독립일 주말, 파룬궁수련생들은 시카고 서북지역 교외 팔라티노(Palatine)의 고향 축제에 참가하여 현지 시민들에게 공법을 소개하는 동시에 중국에서 발생한 파룬궁에 대한 박해 진상을 알렸다.
전염병 발생 상황이 완화된 후의 첫 독립일 경축 활동에 현지와 인근 도시 시민들이 고온의 상황에서도 여전히 끊임없이 찾아왔다. 파룬궁수련생들의 부스에는 파룬따파 소개와 대법 세계 홍전 전시판이 설치됐고, 또한 전단과 소책자도 있었다. 수련생들은 평화로운 연공음악에 따라 공법을 시연했고,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어 걸음을 멈춰 구경하고 또 사람들이 더욱더 많은 자세한 상황을 문의하기도 했다.
어떤 시민은 이미 파룬궁에 대해 일정하게 알고 있었고, 어떤 이는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고 있었으며, 어떤 이는 션윈공연을 관람했고, 또한 어떤 이는 파룬궁에 대해 처음 접촉해 보는 사람도 있었다. 적지 않은 사람이 파룬궁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려 하며 교외 연공장 정보를 받고 공법을 배우려 했다. 비교적 먼 곳에 살고 있는 시민은 인터넷 무료 강습에 관심을 가졌다.
한 여성이 공법을 배우려 했다. 그녀는 일찍이 태극권을 연마한 적이 있었다. 수련생은 그녀에게 파룬따파는 사부님이 계시고 서적도 있으니 인터넷에서 무료로 읽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말했다. “아주 좋아요, 저도 사부님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녀는 수련생에게서 인터넷에서 파룬궁을 배울 수 있는 정보를 받았고, 당일 밤 곧 무료로 공법을 가르치는 곳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녀는 기뻐하며 조금 뒤 곧 인터넷에 접속하여 등록할 거라 했다. 나중에 그녀는 다시 돌아와 수련생에게 등록했다고 알려주었다.
한 남성은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당하는 정황을 문의했다. 그는 엄지손가락을 보이며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휴대전화로 공법을 가르치는 사이트를 사진 찍으며, 등록하고 공법을 배울 것으로 말했다.
한 노인은 전단을 받은 후 수련생에게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와 공산주의가 세계에 침투한 것을 안다며 말했다. “그들은 미국을 중국과 같이 변하게 하려 합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하는 일은 맞습니다. 견지해 나가세요.”
원문발표: 2021년 7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9/4279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