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터키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터키 파룬궁 수련생은 5일간 청소년 스포츠 축제에 참여해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터키 정부는 21일간 도시를 봉쇄했다. 봉쇄가 풀린 후 파룬궁 수련생들은 메르신시(Mersin City)에서 열린 청소년 스포츠 축제에 초청받았다. 수련생들은 시민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공법을 가르쳐주며 인기를 끌었다.
메르신시는 파룬궁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좋다. 그들은 수련생들을 위해 다른 부스와 차별화된 공간을 마련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무대 위에서 파룬궁 공법을 선보였다.
5일간 많은 사람이 부스를 찾아 파룬궁을 알아보고, 현지 연공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21살의 알라하틴 베이어는, 자전거 동호회의 회원이다. 그는 파룬궁 다섯 가지 공법을 배운 후 말했다. “이것은 제가 처음으로 파룬궁을 접하는 겁니다. 나는 파룬궁은 중국에서 박해받고 있으며, 반드시 박해를 중지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박해 중지를 요구하는 청원서에 바로 서명하겠습니다.”
베이어는 자신이 공법을 배울 때 에너지를 느꼈다고 했다. “이 공법은 너무 좋습니다. 저는 나는 주변 친구들에게 모두 이 공법을 알도록 하겠습니다 .” 그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매주 단체 연공에 참가하겠다고 했다.
8학년 학생 파타임과 친구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무대 위에서 펼치는 공법시범을 보고 이 공법이 매우 좋다고 생각했고 곧 부스에 와서 공법을 배웠다. 그들은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고 연꽃 만드는 법도 배웠으며 청원서에 서명했다.
퇴직한 생물교사 테라임 우날 옹군은 모든 공법을 배우고, 그 후 매일 자전거를 타고 와서 공법을 배웠으며 청원서에 서명도 했다.
현지 신문(Imece)의 한 기자는 파룬궁 수련생의 활동을 취재했다. 이 기사는 신문의 제1면 및 신문 홈페이지에 실렸다. 글은 파룬따파 수련과 파룬따파 의 중국 내 박해,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적출한 죄행을 언급했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30/426375.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6/3/1934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