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 밍후이법회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는 통지를 받고 이것은 얻기 어려운 기회로 생각했습니다. 다시 한번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배치에, 존경하는 사부님께서 수련 경험을 보고하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함으로 가득 찼습니다.
밍후이왕 매체에 참여
저는 2000년 법을 얻었습니다. 그때 사악은 기승을 부렸지만 저는 오히려 파룬따파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사실을 들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때 마침 저는 삼촌을 뵈러 갔습니다. 삼촌은 저에게 소개해주었습니다 “너 이거 한번 해봐. 너무 좋아.” 삼촌은 저를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열몇 살부터 줄곧 수련의 길을 찾고 있었습니다. ‘전법륜’을 본 후 저는 대법을 수련하기로 했습니다. 나는 오랫동안 찾던 대법 대도를 찾았습니다
처음 3년, 저의 수련환경은 단지 삼촌과 제한돼 있었고 두 사람은 자주 심득교류를 나누었습니다. 우리 둘은 모두 개인 수련 상태였습니다. 나중에 삼촌은 경제 압박으로 60세에 미국에 이민 갔습니다. 삼촌이 간 후 저는 유일한 수련환경을 잃었습니다. 그리하여 다른 수련생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찾았고 현지 법공부팀에 참가했습니다. 저의 정법시기 수련이 시작되었습니다.
2003년(혹은 2004년) 어느 하루 우리 현지 밍후이 협조인은 저에게 밍후이 항목 번역원으로 참가하겠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동의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밍후이왕 여정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그때 우리 사이트는 아직 밍후이왕이라고 부르지도 않았고 표준에서 멀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부터 매일매일 끊임없이 번역했습니다. 왜 번역해야 하는지도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어느 날 이것이 저의 사전 서약으로 이해됐습니다.
국제 밍후이왕에 참여
2010년 처음으로 ‘밍후이국제’를 접촉했고 협조인은 내가 밍후이왕 항목을 하는 과정에 스스로 제고가 있었는지 물었습니다. 이 문제는 저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사부님께선 최근 설법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게다가 여러분도 일하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고 원만을 향해 가기 위한 것이다.”[1] 사부님께선 명확하게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이 일은 우리 스스로 원만으로 걸어가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밍후이팀 매 사람에게 자비심, 관용, 얻기 어려운 기연을 주셨습니다. 매 사람이 이 항목에서 어떤 역할을 하든지 마찬가지입니다. 이 말은 저에게 큰 일깨움을 주었습니다. 밍후이 항목에서 수련이 얼마나 신성한 것인가를 인식했습니다. 수련 과정에서 저는 물론 기타 책임도 담당했고 심지어 다른 항목의 책임자는 밍후이 편집자를 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부님의 가르침과 격려에 감사했습니다. 아무리 작은 역할이라도 저는 여태 밍후이 항목을 진정으로 그만둔 적이 없습니다.
의견 대립과 심성 제고
수련 길의 기복 과정에서, 확실히 말하면 몇 년 전 우리는 편집장을 잃었습니다. 그는 많은 저애와 교란을 겪었고 속인의 생활에 빠져버렸습니다. 저는 전에 이 일로 그와 교류했고, 이어 우리 팀 법공부에 매일 참가했습니다. 그리하여 그가 이미 팀에 돌아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두세 번 지난 후 사람은 또 사라졌습니다. 나중에 항목에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저는 본래 같은 팀에서 저의 직책을 바꿔 줄 수 있는 적당한 사람을 찾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협조를 책임지는 외에 저는 전의 편집 일로 돌아갔습니다. 때로 글의 양이 부족할 때 스스로 번역해 매일 발표한 수량을 채웠습니다.
몇 개월 전 우리 편집자가 저에게 우리 팀의 한 사람을 집행 편집자로 추천해 주었습니다. 저는 그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활동 기간에 동의했습니다. 몇 개월 관찰을 통해 명확히 좋은 업무 표현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가 저를 대신해 전직 편집자가 되게 하려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저는 항목의 전체적인 협조와 확장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편집자에 의해 이 생각을 버리게 됐습니다. 그는 분명히 저에게 실망을 표시했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저를 그전에 그만둔 편집자와 별 차이가 없다고 했습니다.
저의 이해는 협조인으로서 반드시 팀에서 이미 표준에 도달한 성원은 제고하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더욱 큰 책임을 감당하게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팀에서 매 성원은 적당한 시기에 그가 발전하는 기회를 얻어야 합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신(神)이 방법을 제출했을 때, 그들은 급급히 부정하거나, 급급히 자신의 것을 표현하거나 자신의 방법이 가장 좋다고 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다른 신이 제출한 방법의 최후 결과가 어떠한지를 먼저 본다. 길은 같지 않으며 매 사람의 길은 모두 같지 않은바, 생명이 법 중에서 깨달은 이치는 모두 같지 않다. 그러나 결과는 틀림없이 같을 것이다.”[2]
사부님께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부처는 다만 사람의 마음만 보고, 신은 다만 사람의 마음만 본다.”[3]
이 과정에서 저는 반드시 자신이 제기한 배후의 동기를 인식해야 합니다. 부처는 우리 둘(저와 저를 반대한 편집자)의 출발점을 보고 성실함과 순수함을 봅니다. 진정으로 이 항목의 이익을 위한 것인가? 의견 대립에서 저는 어떻게 대하는가? 부정적인 생각을 내려놓고 갑자기 다른 의견을 지닌 편집자 그도 이 항목을 책임지고 있다고 의식했습니다. 저는 항목 협조인이 무엇인지 다시 뒤돌아보았습니다. 협조인이 모든 것을 다 하는 게 아닙니다. 번역, 편집, 업무에서 협조와 항목의 발전 등을 책임지면 효율이 높지 않습니다. 그 외 팀에서 매 팀원은 그들 자신의 위덕을 쌓고 있습니다.
갑자기 사부님의 법이 떠올랐습니다. “물론 우리는 선의(善意)로 해명할 수 있으며, 사정을 분명하게 말하는 것은 모두 관계가 없다. 그러나 당신이 너무 집착하면 역시 안 된다.”[4] 이 일을 깨달은 후 저는 두 편집자와 새로 가입한 편집자와 교류했습니다. 최후로 두 편집자는 새 편집자가 전직 편집자로 승격하는 것에 동의했고 저의 직책을 대체했습니다. 새 편집자는 임무를 맡기 원한다는 뜻을 나타냈고 저의 책임을 대신해 준다고 했습니다.
얼마 전 같은 팀의 두 수련생 A와 B는 모순이 생겼습니다. B는 밍후이 항목에서 물러나겠다고 했습니다. 이튿날, 저는 B에게 전화 걸어 자신의 결정을 다시 생각해 보라고 전했습니다. 우리는 잘 교류했습니다. B는 더는 감정적이지 않고 전에 결정을 취소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듣고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얼마 전에 정례회의에서 B는 저에게 물었습니다. 그때 전화를 걸어 그에게 말할 때 무엇을 생각했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아주 놀라며 대답했습니다. “자세한 것은 기억이 나지 않아요. 너무 오래되었어요. 그때 우리는 당신을 잃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현실에서 관찰하니 당신 수련은 더 안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B는 이어 한 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충돌이 생긴 후 그날 밤에 그는 꿈을 꿨어요. 꿈에서 수련생 A가 문을 열어 그를 따라 한 방에 들어갔어요. B가 들어간 후 그는 똑똑히 보았어요. 전체 밍후이팀은 이미 그 방에 앉아 그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깨어난 후 B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물러서지 말라는 일깨움임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교류를 한 후 저는 갑자기 ‘자아’를 의식했습니다. 자신이 작용을 발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노력해 기타 수련생을 도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이 배후에 모두 사부님께서 하고 계십니다. 이 일은 또 저에게 자신을 너무 중히 보지 말아야 하고 자만심 집착심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일깨워주었습니다.
또 한 가지 일은 제가 밍후이왕 교류 문장을 읽을 때 수련생이 법공부를 매일 2강 혹은 심지어 3강을 읽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일에서 부딪히는 문제는 속인처럼 안으로 찾지 못했습니다. 그때 저는 속으로 말했습니다. “사부님, 저도 제고하고 싶습니다. 더욱 깊이 안으로 찾고 싶습니다.” 말하고 저는 그것을 잊어버렸습니다.
한번은 본부와 교류 후 저는 우리 인터넷 내용이 아직 부족하기에 밍후이라디오 책임자와 교류했습니다. 저는 매주 팟캐스트 두 개를 늘리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는 방법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원인은 이것저것 장애가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듣고 어쩔 수 없었습니다. 차가 빨리 달리려면 반드시 엔진과 바퀴, 모든 부품이 협력해야 합니다. 저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전에 한 수련생이 저에게 말한 것이 생각났습니다. “당신은 참을성이 있어야 해요. 나는 전에 모 활동을 추진하려 했는데 소원이 실천되지 않았어요. 어느 날 내가 원하는 그 활동이 성공했고 효과도 의외로 좋았어요. 아주 시기적절했어요.” 그 후 저는 더는 이 일을 기억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하루 밍후이라디오 책임자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그의 팀과 양을 늘리고 수련심득을 방송하는 외에 밍후이뉴스 방송을 늘렸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듣고 물론 기뻐했습니다. 어느 하루 저는 그에게 물었습니다. 그는 왜 갑자기 밍후이뉴스 방송을 하려 했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답했습니다. “당시 당신이 말할 때 나도 하려는 생각이 있었어요. 하지만 장애는 너무 많았어요. 나는 사부님께 나를 지도해 달라고 청했어요.” 저는 갑자기 협조인으로서 쉽게 희망을 잃어버리면 안 되고 마음은 더 너그러워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슨 일이든 더 잘 알아보고 자기 팀 수련생이 어떤 어려움에 부딪혔는지 관심 둬야 합니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제자 신변에 동반해 인도해 주신다고 생각됩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의 일 또한 수련이다. 속인 사회 중의 일 처리 방법과 대법책임자를 모두 한데 연결하게 할 수 없다. 다시 말해 이전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형식과 일하는 방법이 없었다. 책임지면서 또한 보통수련자이다. 당신들은 탐색하면서 자신의 길을 걷고 있으며, 대법의 책임자도 모두 자신을 단련시키고 있다.”[5]
밍후이법회 통지
통지를 받은 후 이튿날 저는 즉시 우리 팀을 찾아 이 일에 협조하라고 통지했습니다. 어떤 이는 듣고 열정적이고 어떤 이는 침묵했습니다. 협조 기간 많은 사람은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두 편집자도 도착하지 않아 이튿날 우리는 다시 협조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에 한 편집자가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전화 걸어도 받지 않았습니다. 저는 귀찮아졌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고 계속 불평만 늘어놓았습니다. 이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해 저는 우리 팀의 한 팀원에게 즉시 이 편집자를 연락해 찾으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와 연락이 닿지 않았고 찾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더는 자신에게 집중하지 못하고 그를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생겼는가?
법공부를 할 때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이 저를 일깨워주었습니다. 모순에 부딪히면 자신을 연공인으로 봐야 합니다. “모순이 생길 때 갑자기 나타나지만, 우연히 존재하는 것이 아닌데, 그것은 당신의 心性(씬씽) 제고를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오직 자신을 연공인(煉功人)으로 여기기만 하면 당신은 그것을 잘 처리할 수 있다”[4]
저는 느낌에 사부님께서 다시 한번 저를 일깨워주신 것 같습니다. 이것은 심성 제고의 좋은 기회가 아닌가? 귀찮아하는 마음, 부정적인 생각, 원망을 닦아버리라는 것이 아닌가? 이 모든 것은 나 자신의 생각이 머릿속에서 맴돌고 그의 이런저런 것을 추측하는 게 아닌가? 왜 모순을 피하는가? 왜 스스로 그에게 전화 걸지 않는가? 왜 다른 사람을 시켜 연락하게 하는가? 그날 밤 자신의 마음을 바로잡고 다시 전화 걸었습니다. 전화는 성공적으로 걸렸습니다. 전화를 받았고, 이렇게 밍후이법회 관련 회의를 3번이나 열었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대할 때 몸은 가볍게 변했습니다. 이 일이 있고 난 뒤 이 편집자는 태만한 태도를 개변하고 원래 빠르게 답장했습니다. 겉으로 나타난 결과는 확실히 우연한 것이 아니고 모두 나의 마음을 닦고 제고해 올라오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팀에 젊지만 이미 인터넷 기술 방면에서 중요 작용을 하는 팀원이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나와 말할 때나 다른 팀원이 무슨 일을 잘못하면 그는 주저하지 않고 엄격하게 비평합니다. 매번 저와 말할 때 그가 저에게 ‘선배’라고 부른 적이 없습니다. 우리 관계는 심지어 이미 경직돼 그의 이름도 부르지 않습니다. 속으로 늘 답답했습니다. 이 젊은이는 예의를 알고 있는가? 이 과정은 한동안 지속했습니다. 줄곧 제가 이 일에 조금씩 담담해질 때까지입니다. 저도 그에 대한 태도가 평범하게 됐습니다. 우리가 회의를 열고 밍후이법회를 선포할 때 그는 비록 이 협조 회의에 출석하지 않았지만 저는 자발적으로 그와 연락했습니다. 그때 그는 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저 이번에 참가하지 않습니다.”
이어 저는 기타 편집자에게 어떤 사람이 법회에 참가하는지 저에게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늦어도 답장이 없습니다. 저의 기다리지 못하는 마음이 나왔습니다. 전에 편집자와 모순이 생긴 교훈이 생각나 자신에게 참으라고 일깨워주었고 더욱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누가 참가하는지 참가하지 않는지는 모두 배치가 있습니다. 본부에서 우리에게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빨리 신청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이것은 잘못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마음은 어떤 집착심도 생기면 안 됩니다. 지정 날짜가 지나도 여전히 일부 사람은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장기간 번역하는 사람들이, 진일보 참여해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예를 들면 팀 법공부에 참가하지 못했고 협조 정례회의에도 참가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전체 과정 중 사부님께서 가지해주셔서 자신의 흉금이 끊임없이 확대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저의 밍후이 항목 수련 과정에서의 일부 심득입니다. 법에 부합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부님의 지도와 보호에 감사드리고 저에게 수련 기연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련생의 정체적인 협력과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따지웬 씬탕런매체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2-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창춘보도원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6-아태지역 수련생회의 설법’
(밍후이왕 2021년 법회 발언고)
원문발표: 2021년 7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6/4277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