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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구호(救護)로 화가 복으로 바뀌다

글/ 중국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사존께서 법에서 말씀하셨다. “진정한 수련은 당신이 상상하는 것처럼 그리 쉽지 않다. 당신이 수련하려 하면 곧 수련하여 올라가는가? 당신이 진정으로 수련하려 하면 즉시 생명 위험에 부딪히며, 즉시 이 문제에 연관된다.”[1] “이런 유의 일을 반드시 다 만나는 것은 아닌데, 우리 극소수 사람은 이런 일을 만날 수 있다. 만나거나 만나지 않거나, 보증코 당신은 어떠한 위험도 나타나지 않을 것인데, 이 한 점을 나는 보증할 수 있다.”[1]

나는 산둥의 대법제자로, 올해 60여 세다. 1995년 운 좋게 대법을 만나 수련을 시작했다. 오늘 나는 그동안 신변에 일어났던 네 차례의 교통사고 경험을 적어내, 신기하고도 초상(超常)적인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실증하고, 자비롭게 제자를 구호(救護)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리고자 한다.

첫 번째: “다른 사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2018년 어느 날, 숙부는 손자가 태어났다며 희소식을 전해주셨다. 나는 사촌 동생댁을 보려고 선물을 사고 진상 자료를 챙겨서 전동 자전거를 타고 병원을 방문했다. 병원에서 산모를 하룻밤 보살피며 대법의 진상을 알려주었다. 다음날 사촌 동생이 아침 일찍 교대해주면서 집에 돌아가 쉬라고 했다.

자전거를 타고 병원을 나오는데, 병원 정문을 지나면 내리막길이었다. 내리막길을 돌아가면 도로가 나오고, 도로변에는 도랑이 있었다. 자전거를 타고 내리막길을 내려가 막 도로변에 이르렀을 때, 승용차 한 대가 빠른 속도로 달려오더니 나와 자전거를 들이받았다. 공중에서 한 바퀴 도는 느낌이 드는 순간, 한 생각이 떠올랐다. ‘다른 사람을 원망하지 말자, 나를 보호하는 사부님이 계신다!’ 그리고는 땅에 떨어져 엎어지자마자 나는 바로 몸을 뒤집으며 일어났다. 당시 한참 출근하는 시간이라 많은 사람이 쳐다보며 모두 제각기 한마디씩 했다. 운전자는 겁에 질려 “아주머니, 괜찮으세요?”라고 했다. 말투를 들어보니 외지인이었다. 현지 운전자는 그 구간이 천천히 운전해야 하는 곳임을 대부분 알고 있다. 나는 아주 침착하게 운전자에게 말했다. “나는 파룬따파 배우는 사람입니다. 아무 일 없을 테니 가보세요.” 운전자는 미안해 어쩔 줄 모르며 사과하고 차를 몰고 갔다.

이때 한 소녀가 나에게 알려주었다. “아주머니, 제가 차량 번호를 적어놓았어요. 외지 사람이니, 혹시 문제가 생기면 그를 찾으세요.” 나는 웃으며 말했다. “고맙지만 괜찮아요. 나는 파룬따파를 배우는 사람이니 아무 일 없을 거예요.” 사람들은 모두 탄복하며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전동 자전거를 끌고 떠났다.

몇 걸음 걷다 자전거를 타려는데, 핸들이 구부러져 있었다. 나는 사촌 동생에게 자전거 수리를 부탁하고, 방금 일어난 일을 이야기해줘서 대법의 진상을 더욱 명백히 알려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사촌 동생은 내가 다시 돌아온 것을 보고 “무슨 일 있었나요?”하고 물었다. 내가 조금 전 일어났던 일을 한번 말해주었더니, 그는 매우 놀라며 감동하여 말했다. “누님이 만약 파룬따파를 배우지 않았다면 오늘 돌아가셨을 거예요. 누님에게 변고라도 생긴다면 제가 어떻게 가족들을 보겠어요! 정말로 제가 복도 많고 운도 좋았네요!”

다음날 나는 사촌 동생 집에 가서 화장실 청소를 하다가, 그가 마오쩌둥(毛澤東) 악마의 두상(頭像)을 모신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사촌에게 “중공 사당이 정권을 탈취한 이래, 역대 무슨 운동을 통해 8천만 명의 중국인을 살해했으며, 지금도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는데, 반드시 하늘이 그것을 멸망시킬 것이다. 하늘이 그것을 멸하면, 마오쩌둥은 사악의 수괴로서 반드시 깨끗이 제거될 것이므로 그 사악으로부터 멀리 떨어져야 연루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라고 알려주었다. 사촌 동생은 알아듣고, 내게 그걸 가져가 없애 달라고 했다. 그는 내가 준 대법 진상 호신부를 제단에 올려놓았다.

두 번째: “돈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부부는 직장의 수입이 좋지 않아 공장 입구에서 간편식을 판매한다. 우리가 만든 도시락은 경제적이고 실속이 있어 많은 사람에게 인기가 있으며, 도시락 주문이 늘 이어지고 있다. 어느 날 정오, 나는 9개의 도시락을 자전거에 싣고 공사 현장으로 배달을 하러 갔다. 막 10여 미터 갔는데, 뒤에서 중형 승용차 한 대가 다가오더니 단번에 나와 자전거를 들이받았다. 어찌 된 영문인지 나는 다시 튕겨 돌아오고, 떨어져서는 땅 위에 서 있었다. 진정하고 둘러보니 자전거와 도시락이 보이지 않았다. 발에 신발도 없었고, 한쪽 발에만 양말이 신겨져 있었다.

이때 차의 기사가 긴장해서 달려왔다. 나는 온화하게 말했다. “나는 법을 배우고 연공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을 탓하지 않을 테니 가보세요.” 의외로 운전자가 화를 내며 말했다. “이것 보세요, 내 차가 망가졌어요!” 나는 운전자가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하는 것을 보고 이렇게 얘기했다. “나는 사람 몸이고 당신 것은 철로 만든 것인데, 당신이 뒤에서 나를 받았잖아요!” 운전자는 비로소 깨달은 듯, 순간 화를 멈추고 이어서 재빨리 말했다. “아주머니, 제가 얼마 드리면 될까요?” 나는 진지하게 말했다. “이건 돈 문제가 아니고, 생사가 달린 큰일입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인데, 당신에게 돈 한 푼 받지 않을 겁니다. 가보세요!”

도로변 식당의 직원들이 이 놀라운 장면을 보고 그중 한 사람이 큰 소리로 말했다. “너무 놀라운 일이다! 이 사람 분명히 큰 덕을 쌓았을 거야. 염라대왕도 감히 데려가지 못하잖아!”

옆에 서 있던 이주 노동자가 말했다. “언니는 너무 어질고 의로운 분이시네요. 다음에 언제든 오시면 음식 대접할게요.” 사람들은 내 신발과 자전거를 찾아 주었다. 자전거를 살펴보니 이미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꽈배기처럼 뒤틀려 있었다.

마음속으로 나는 자비로우신 사존께서 또 한 번 내 생명을 구해주신 것을 깨달았다.

세 번째: 큰 화물차가 자전거를 매달고 앞으로 달리다

그해 여름 어느 날, 나는 자전거를 타고 집에 가고 있었다. 입체 교차로 아래 공사 중인 도로 구간을 지나는데, 길 양쪽에 공사 폐기물이 있어 자전거를 끌고 길 가장자리를 골라 디디면서 갈 수밖에 없었다. 그때 대형 화물차가 뒤에서 다가왔고, 갑자기 한 가닥 큰 힘이 나를 밀어버리더니 화물차가 내가 끌고 가던 자전거를 순식간에 앞으로 들이받으며 매달고 갔다. 나는 멍하니 거기에 서서 어찌할 바를 몰랐다. 바로 그때, 화물차 뒤에서 바짝 쫓아가던 승용차가 나에게 다가왔다. 안에는 이 지역 건달세계의 이름난 두목과 부두목이 타고 있었다. 두 사람은 나를 향해 소리 질렀다. “자전거를 빼앗아 갔네요!” 부두목이 두목에게 말했다. “이 여자분은 파룬궁을 수련해요.”

그들은 말하면서 화물차를 앞질러 따라잡고, 화물차 기사에게 소리쳤다. “멈춰!” 화물차는 즉시 멈췄고, 기사가 내려서 차 앞에 매달고 가던 자전거를 내려놓았다.

며칠 후, 점심때 인부들에게 줄 음식을 담고 있었는데, 마침 두목과 부두목이 식당을 향해 오고 있었다. 두목은 나를 가리키며 옆에 있던 아주머니에게 말했다. “이분은 신앙이 있는 분으로, 신이 보호하고 계셔서 자동차도 감히 부딪히지 못합니다!”

네 번째: “당신은 정말 좋은 분입니다!”

추운 겨울 어느 날 저녁, 나는 전동자전거를 타고 찐빵을 사러 갔다. 혼잡한 퇴근 시간이라 길에는 차가 끊임없이 오가고 있었다.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다가 교차로에 이르렀을 때 대형 화물차 한 대가 오고 있는 게 보였다. 이때 나는 자전거 속도를 늦추고, 화물차가 남쪽으로 갈 건지 아니면 나를 향해 이 방향으로 올 건지를 생각하고 있었다. 바로 이때 교차로에 빨간불이 들어와, 나는 즉시 자전거를 멈추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대형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갑자기 급회전으로 속도를 더하면서 곧바로 나를 향해 덮쳐왔다. 너무 갑작스러워서, 나는 자전거에서 손을 떼고 팽개칠 시간조차 없었다! 돌연, 한 가닥 신기한 힘이 내 몸에서 솟아 나왔고, 몸이 위로 솟구쳐 올랐다가 자전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뛰어내렸다. 화물차가 조금 전 내가 서 있던 자리로 달려가는 것이 보였는데, ‘씽’하는 소리를 내며 내 옆을 스치고 지나갔다. 이 충격적인 장면을 본 많은 사람이 내 주변으로 모여들었다. 어떤 사람이 말했다. “아주머니, 동작이 어쩜 그렇게 빠르게, 높이 뛰시는지, 정말 대단하시네요!” “보기에는 키가 크지 않은데, 무척 높이 뛰시네요!”

화물차 기사는 겁에 질린 표정으로 허둥대며 달려와 물었다. “아주머니, 아주머니, 어떠세요? 정말 고의가 아니었어요. 아주머니께서 여기에 계신 걸 못 봤어요.” 나는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말했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셨고,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셨어요. 그렇지 않았다면, 오늘 나는 목숨을 잃었을 거예요. 내 나이와 키를 보세요. 하지만 나는 두렵지도 않았고, 그렇게 높이 뛸 수 있었잖아요? 내가 파룬궁을 수련해서 혜택을 입은 거예요!”

나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대법의 진상을 알려주었다. 기사가 감동해서 말했다. “오늘 제가 운이 너무 좋아, 좋은 분을 만났네요. 그렇지 않았다면 큰일 날 뻔했어요!” 말하는 중에 날이 어두워졌고, 사람들이 나를 위해 자전거를 찾아주었다. 살펴보니 자전거가 모두 찌그러져 도저히 탈 수 없었다. 기사는 자전거를 근처 수리점으로 보냈다. 수리점 사장이 보고 말했다. “수리하지 마세요. 이미 고물이 됐어요.” 그리고는 어찌 된 일인지 물었다. 나는 그에게 아까 일어난 일의 과정을 말하고, 대법의 진상을 알려주었다.

이때 길 건너에 있던 사장 한 분이 와서 한마디 거들었다. “10년 전, 이 아주머니께서 나에게 파룬궁에 대해 말해주었는데, 나는 정말로 믿어요. 말씀하신 모든 것이 사실이에요.” 수리점 사장은 이 말을 듣고 시원스레 한마디 했다. “그럼 좋아요, 나도 믿어요. 아주머니, 수리비는 기사가 선불로 부담하게 하시고, 자전거는 내일 찾아가세요.” 나는 웃으며 말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합니다. 대법 사부님께서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어요. 모든 일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 기사가 고의로 한 것이 아닙니다. 돈은 제가 지불할 테니 사장님은 잘 고쳐 주시면 돼요.”

기사는 깊은 감동을 받고 단호하게 말했다. “아주머니는 한마디 원망도 하지 않으시네요, 당신은 정말 좋은 분입니다! 지금 사회에서 당신처럼 착한 분 만나기가 너무 어려워요.” 내가 친절하게 말했다. “우리 파룬궁 연마하는 사람은 모두 이렇게 할 겁니다. 괜찮으니 서둘러 돌아가세요!

지금까지 인연 있는 사람에 의해 네 차례의 교통사고를 당했고, 그때마다 신기하게 위험을 벗어나는 일을 겪었다. 나는 항상 눈물이 온 얼굴을 적시고, 마음속은 사존의 무한한 은혜로 충만했다! 만약 사존의 자비로우신 보호가 없었더라면, 오늘의 제자는 없었을 것이다. 이번 생에 사존의 제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을 마음 속 깊이 비할 바 없는 행운과 영광으로 생각한다!

생명을 구해주신 사존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1년 6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30/4275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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