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퇴직한 초등학교 여교사로 올해 80세입니다. 정법 수련의 20년 세월을 돌아보니 온통 사부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로 가득했습니다.
1. 이것이 바로 내가 원했던 것
1998년 11월의 어느 날 저녁, 남편은 산책하다가 사람들이 단체로 연공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남편이 가까이 가자 연공장의 수련생이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선을 향하게 하고 도덕을 중요시하게 할 뿐만 아니라, 병을 치료하여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에도 신기한 효과가 있다고 소개해주었습니다.
남편은 기뻐하면서 집에 와서 제게 함께 파룬궁을 수련하자고 했습니다. 우리는 연공장으로 가서 다섯 가지 공법을 전부 배웠습니다. 우리는 매일 연공을 견지했고 보름 후에 저는 가부좌를 30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몸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은 마치 달걀껍질 안에 앉아있는 것과 같이 미묘(美妙)하고, 아주 편안한 감각이 나타나게 되며”[1] “가부좌를 하다 보면 다리 또한 없는 것을 발견하게 되며, 다리가 어디에 갔는지도 생각이 나지 않는가 하면, 몸도 없어지고, 팔도 없어지고, 손도 없어지고, 머리만 남게 된다. 더 연마해 내려가면 머리마저도 없는 것을 발견하게 되며 오로지 자신의 사유, 한 점의 의념만이 자신이 여기에서 연공함을 알고 있는바”[1] 그 느낌은 정말로 좋았습니다!
이전에는 매달 1일과 15일이면 절에 가서 향을 피우고 부처님께 절을 했습니다. ‘파룬궁(法輪功)’을 배운 후에는 파룬궁이 좋다고 생각되어 더는 절에 가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만났는데 이것이 바로 제가 찾던 것이고 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장래 제가 귀속될 곳입니다! 사부님을 따르기로 마음먹고 어떤 일이 있어도 확고하게 끝까지 수련하기로 다짐했습니다!
2. 진상 알리기를 견지하고 박해를 부정하다
1999년 ‘7.20’ 이후, 제가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기에 국가보안경찰은 수시로 찾아와서 교란했고, 제게 수련을 포기하라고 강요했습니다. 2010년 12월, 우리 지역에서 1기 세뇌반을 열었는데 저 혼자였습니다. 오전에 저를 데려갔다가 오후 퇴근 후에 집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세뇌반에서 저는 줄곧 그 박해를 부정했고, 진상과 대법의 아름다움 그리고 대법이 세계에 널리 전해진 것을 알리는 것과 ‘삼퇴(공산당의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를 권장하는 것을 견지했으며, 두 사람을 삼퇴하게 해주었습니다. 3일 후, 정념으로 박해에서 벗어났고 더는 세뇌반에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한 친척에게 파룬따파를 수련하도록 인도한 적이 있습니다. 훗날 그 수련생은 공안국에서 진상 전단을 배포하다가 납치되었고, 그녀의 고모(속인)가 내 이름을 말해 경찰은 우리 집을 수색했습니다. 당시 저는 집에 없었고, 사위가 문을 열어주자 그들은 제 컴퓨터와 프린터 등 물품을 빼앗아갔으며, 나를 만나러 오겠다고 했습니다. 오후에 집에 와서 그 상황을 알고는 속으로 올 테면 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오면 진상을 알리려고 집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정말로 한 명을 탈퇴하게 했습니다.
3.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고 사명을 이행하다
박해 초기, 남편은 우리 둘의 퇴직금으로 카세트와 테이프를 사서 사부님의 설법과 연공 테이프를 복제하여 수련생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때 모두 경제적으로 아주 어려웠습니다. 우리 집에서 자료를 만들었는데 컴퓨터, 프린터, 기타 소모품은 우리 돈으로 샀습니다. 그리고 모아두었던 돈을 다른 수련생에게 주어 진상 자료를 만들게 했습니다.
사부님의 설법 중에서 저는 사람을 구하는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자신의 사명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20여 년 동안 엄동설한이나 무더운 여름이나 거의 매일 나가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거리에서 진상을 알렸고 다른 집을 방문해서 알렸으며, 시골에서는 한 집씩 찾아다니면서 알렸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어떤 때는 정오 발정념을 마치고 시골이나 도로 양옆의 식당에 가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해 주고, 사악한 공산당이 선량한 수련생들을 박해한 진상을 알렸습니다.
진상을 알릴 때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무리 지어 있는 것을 보면 얼른 다가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그들이 묻는 말에 인내심을 가지고 대답하며, 파룬궁이 세계에 널리 전해진 것과 중생들이 혜택을 본 복음을 그들에게 전해 줍니다.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제 사명을 이행하는 것이기에 저는 힘들거나 고생스럽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4. 차에 여러 번 치였으나,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다
하루는 제가 진상을 알리러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커브 길에서 자동차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길을 양보하다가 길가의 큰 돌에 부딪혀 얼굴이 온통 검붉게 멍들었습니다. 당시는 여름이어서 마침 모자를 썼는데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게 모자로 얼굴을 가렸습니다. 그런 상태에서도 진상 알리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오토바이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왼쪽 팔에서 피가 났고 크게 멍들었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몹시 당황하면서 자책했습니다. 저는 오히려 그를 위로해주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아요,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니 당신을 번거롭게 하지 않을 거예요. 당신이 일부러 한 것이 아니고, 누구도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을 원하지 않아요.” 그런 다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으며, 다른 사람을 고려했습니다.
우리 집은 바로 도로 옆이어서 오가는 차량이 많습니다. 저는 문을 나설 때 보통 자전거를 탑니다. 한번은 문을 나서자마자 오토바이에 부딪혀 넘어졌습니다. 오토바이에 깔렸는데 등이 끈적거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어나 보니 바닥에 온통 피가 묻어있었습니다. 지인이 지나가다가 보고는 오토바이 운전자가 도망갈까 봐 붙잡았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고 운전자도 일부러 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얼른 진상을 알렸습니다. 나중에 그 지인은 딸에게 “당신의 엄마가 그 운전기사를 놔주었어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에요”라고 했습니다.
이런 일에 부딪히면 저는 상대방을 난처하게 하지 않고 그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리며 “나는 괜찮으니 두려워하지 말아요. 저는 사부님이 보호해주시기에 금방 나을 거예요”라고 하고는 삼퇴를 권합니다.
20여 년 동안, 이렇게 다친 적은 스무 번도 더 되지만, 상처가 심하든 가볍든 금방 좋아졌습니다. 상처를 치료하려고 쉬는 일은 없었습니다. 매일 평소처럼 나가서 사람을 구했는데 그 과정에 여러 번 차에 부딪혔지만, 모두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사부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눈물이 절로 납니다.
5. “나는 병업 가상을 인정할 수 없다”
2016년 가을이었습니다. 하루는 배에 심한 통증을 느꼈고 땀투성이가 되었으며, 물도 마실 수 없었습니다. ‘오늘도 사람을 구하러 나가야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문득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수련은 바로 사람의 마음을 닦는 것이다. 당신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 외의 모든 표현이 다 가짜이며 형식은 다 가짜이다.”[2]
그것이 가짜라면 바로 교란입니다. ‘내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교란한다면 나는 병업 가상을 인정할 수 없다!’ 그리하여 자전거를 타고 나가서 18개 동 건물에 진상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그렇게 한 주일을 견지한 후 몸이 정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그 한 주일 동안에 몸무게가 7.5kg 줄었습니다.
18개 동 건물은 환갑을 훨씬 넘기고 병업 가상을 겪는 할머니로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젊고 건장한 사람이라도 힘든 일이지만, 저는 18개 동을 단번에 오르내렸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가 바르게 깨닫고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긴박한 것을 보시고 힘과 에너지와 신통을 주셨습니다. 오직 우리가 마음이 바르고 생각이 바르면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해주십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6. 태만할 이유가 없다
비록 우리 집에 큰 부담은 없었지만, 남편은 수련에 그리 정진하지 못했기에 7년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편이 떠난 후의 몇 년간은 저 혼자 살면서 바쁘게 보냈기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하루에 설법을 세 강씩 읽고 동공과 정공을 한 시간 반씩 연마했으며, 인터넷에 접속하여 밍후이에 들어가서 삼퇴 명단을 작성하여 보냈습니다. 그리고 매일 배포할 자료를 준비해야 했습니다.
시간을 아끼려고 장기간 짠지와 된장을 먹었고, 밥을 한번 할 때 많이 해놓고 집에 와서 더운물에 말아먹었습니다. 늘 옷을 입은 채로 잤습니다. 시간을 내어 사부님의 각지 설법도 공부하는데, 최근에 세 번이나 보았습니다. 낮에 힘들었기에 일반적으로 저녁 8시쯤에 자서 저녁 11시에 일어나면 더는 자지 않습니다.
춥거나 덥거나 몸이 불편해도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 진상 알리기를 견지했습니다. 저는 늘 자신에게 ‘사람을 구하는 것이 급하기에 우리는 태만하거나 정진하지 않을 어떠한 이유도 없다!’라고 일깨워줍니다.
‘7.20’ 이전에 법을 얻은 많은 수련생이 이미 나이가 들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정진하려는 마음은 변할 수 없고, 정진하려는 의지가 약해져서는 안 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우리는 절대 태만해져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자멸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훼멸되는 것 또한 우리 자신뿐이 아닙니다!
사부님의 법 두 단락으로 수련생들과 서로 고무 격려하고자 합니다.
“사부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현재 일부분 사람은 정진하지 않게 변했다. 박해 당초 여러분은 열정이 대단해, 전반 형세를 돌려놓았다. 환경이 느슨해짐에 따라, 당신은 오히려 해이해졌다. 수련은, 한마디 말이 있는데, 과거에 나도 당신들에게 말한 적이 있다.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면, 반드시 성취할 수 있다. (열렬한 박수) 많은 사람이 수련 성취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시간의 소모 중에서 그가 걸어 지나오지 못해서이다. 적막, 무료함, 한 가지 일에 대해 이미 익숙해져서, 더는 움직이려 하지 않거나 이미 그러려니 하고 습관이 되어 예사로 삼는 것으로 변했다. 어떤 일이든 사람으로 하여금 해이하게 할 수 있다. 당신은 끊임없이 정진해야 한다.”[3]
“대법제자는 줄곧 당신이 원만의 최후 한걸음에 이르기까지 걸어가서도 당신은 여전히 되는지 안 되는지를 고험 당하게 될 것이며, 줄곧 당신이 오직 고만큼 부족해 한 걸음만 닿으면 끝날 때까지도 아마 당신에 대하여 모두 아주 관건적이고 아주 관건적인 고험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매 한 걸음은 모두 당신들의 수련과 당신들의 고험에 대하여, 더욱이 최후 단계에 이르러서는, 갈수록 더 관건적이기 때문이다. 당신들이 알다시피 구 우주의 그러한 난신(亂神), 그것들이 아직 존재하기만 한다면 그것들은 곧 최후까지 좌우지 하려고 할 것이다. 당신이 안 되면 그것은 반드시 방법을 생각하여 당신을 끌어내릴 것이다. 그것은 리훙쯔(李洪志)가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그것들은 각종 방식을 취하여 당신으로 하여금 떨어져 내려가게 한다. 사람은 일념의 차이로 곧 자신으로 하여금 동요가 발생하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최후에 이르면 이를수록 당신들에 대한 고험 역시 갈수록 준엄하고 갈수록 관건적이다.”[4]
20여 년 동안 저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오늘까지 걸어왔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오로지 정진해야만 자신의 사명을 잘 이행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깨달은 것이니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바로잡아주기 바랍니다! 허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대원만법-3.동작설명’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유럽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세계 法輪大法의 날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6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30/4264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