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비자오 보도)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法輪功) 박해로 베이징시 차오양(朝陽)구 파룬궁수련생 탄다오링(譚道玲)이 3차례나 노동교양소(강제노동수용소)에 감금되어 고문 박해를 당해 뇌혈전 증상과 파킨슨증후군 증상이 나타났다. 만기 출소했지만, 중공의 지속적인 감시와 교란으로 병세가 악화되어 결국 2018년 5월 21일 63세로 사망했다.
탄다오링은 베이징시 차오양구 진잔(金盞)향 시(西)촌 출신이다. 1997년 9월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고질병이 사라져 심신이 변했고, 따라서 가정도 화목해졌으며, 남편도 대법책을 보게 되었다.
1999년 7·20에 중공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탄다오링은 톈안먼에서 대법과 사부님의 공정함을 호소했고, 동시에 중공 정부에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바로 그 이유로 공산당으로부터 잔혹한 박해를 당하게 되었다. 그녀는 3~4차례 파출소에 납치되었고, 10여 차례 불법적인 구류처분으로 감금되기도 했다.
2002년 사악한 중공 요원이 밤중에 담장을 뛰어넘어 탄다오링의 집 정원에서 그녀를 납치해 불법 구류처분으로 감금했으며, 그 외 이른바 ‘민감일’이면 미행 감시 등 교란을 받았다.
탄다오링이 3차례 노동교양 처분으로 감금되었는데, 2002년 1년, 2006년 9월 20일부터 2009년 3월 19일까지 2년 6개월, 2009년 9월 21일부터 2012년 3월 20일까지 2년 6개월간 감금당했다.
세 번째 노동교양 처분으로 감금되었을 때 탄다오링은 고문 박해로 뇌혈전 증상과 파킨슨증후군 증상이 나타났지만, 만기 출소 후 귀가했다. 그렇지만 사악한 중공사당 요원의 지속적인 감시와 괴롭힘 때문에 가족들까지 불안한 생활을 하게 되어, 가족의 교란까지 받게 되었다. 그녀가 법공부와 연공을 하면 자식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방해하고 교란하기에 이르렀다.
강압의 박해를 견디지 못한 탄다오링은 장기간 극도의 긴장감에 처해 건강이 회복되지 못한 채 결국 2018년 5월 21일 세상을 떠났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19/4271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