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은 신기하고 수승하며 법력은 홍미(洪微)에 분포되었다. 본문에서 말한 사례는 단지 대법 위력이 세속에서 작게 펼쳐진 체현이다. 대법은 인류에게 세간의 복을 가져다주었고 대법의 신기함과 수승함은 더욱이 사람을 반본귀진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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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버지는 올해 88세이지만 보기에는 실질 나이보다 아주 많이 젊어 보인다. 아버지는 얼굴색이 붉고 허리가 반듯하고 사유가 민첩한 것이 30년 전에 출근했을 때의 정신 상태에 못지않다. 아버지는 정직하고 선량하여 우리 전체 대가족 중에서 아주 신임이 있고 존경을 받는 노인이다.
특히 중공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박해한 20여 년 동안 아버지의 정의로운 행동, 파룬따파에서 이익을 얻은 진실한 체현은 사람들에게 아버지를 더욱 존경하고 탄복하게 했다. 많은 친척, 친구와 아버지를 아는 사람들은 파룬따파에 대해 정확한 인식이 있었고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다. 아래에 나는 아버지와 관련된 몇 가지 이야기를 하겠다.
어머니의 수련을 도와주다
1995년 10월 나는 다행히 파룬따파를 수련하게 되었다. 일주일도 안 되어 나를 여러 해 동안 괴롭히던 몇 가지 질병이 치료하지 않고 나았다. 나는 이 대법이 너무나 좋다고 여겼고 나 자신만 이익을 받는 게 아니라 더 많은 사람에게 이 대법을 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먼저 나의 부모님께 말씀드렸고 여동생 남동생 가족의 모든 친척에게 알렸다. 그 후로 또 친척 친구 동료, 아는 사람들에게 알렸다.
나의 어머니는 여러 가지 병에 시달리는 환자였고 더욱이 심한 두통이 있었다. 일 년 동안 많은 시간은 모자를 벗지 못했고 심한 빈혈, 위장병이 있어 길을 걸을 때 다리를 들 힘도 없었다. 오랜 세월을 얼굴에는 혈색이 없고 고통스러운 표정이었다.
그때 나의 아버지도 신체가 좋지 않았다. 중공 정부부서에서 몇십 년을 일하며 여러 해 동안 지도자 일을 했기에 쟁투와 서로 속고 속이는 환경에서 아버지는 화를 내서 심장병, 고혈압, 고지혈증, 위장병 등 여러 가지 질병이 있었다.
나는 부모님들이 이 고덕대법을 수련하고 노후 생활이 행복하고 즐겁기를 바랐다. 내가 집에 돌아가서 부모님들도 대법을 수련하라고 했을 때 어머니는 듣더니 바로 수련하겠다고 즐겁게 말했다. 아버지는 아무 말도 없었다. 내가 또 한 번 아버지에게 수련하라고 했을 때 아버지가 말했다. “너희가 먼저 수련하고 나는 나중에 다시 보자.” 1996년 초에 그 당시 60여 세이던 어머니도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학교를 일 년 밖에 안 다녔다. 어머니는 보서 ‘전법륜’을 받았을 때 신이 나기도 하셨고 고민하기도 하셨다. 신나는 것은 자신도 이렇게 좋은 대법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고민되는 것은 이렇게 좋은 보서를 마주하고 두 눈은 어두워서 여러 글자를 모르기에 법공부를 할 수 없었다. 아버지는 어머니의 조급한 모습을 보더니, 위안해주었다. “조급해하지 마. 내가 글자를 알려줄게. 당신이 배울 결심만 있으면 반드시 할 수 있어.” 그날부터 아버지에게는 신성한 임무 한 가지가 늘었다. 어머니에게 글자를 알게 해야 했고 대법을 배우게 하는 것이다.
어머니는 먼저 알지 못하는 글자를 책에 따라서 썼고 그 후 아버지가 다시 어머니에게 가르쳐주었다. 가끔은 필 획을 잘못 쓰면 아버지는 정확하게 써서 어머니에게 알려주었다.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 글자가 있으면 안경을 쓰고 사전을 찾았다. 어머니는 아주 진지하게 배웠고 아버지도 아주 진지하게 가르쳐주었다. 가끔은 한 개 글자를 아버지는 여러 번 알려줘야 어머니는 비로소 기억할 수 있었다. 아버지도 아주 인내심 있게 가르쳐주었고 한 번도 짜증을 내지 않았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가지로, 어머니는 글자를 알아가는 속도가 아주 빨랐다. 얼마 안 가서 어머니는 ‘전법륜’을 통독할 수 있었다. 후에 40여 권의 대법 책을 어머니는 모두 유창하게 통독할 수 있었다. 그중 또 몇 권은 번자체 대법 책이었는데 어머니는 모두 알아보았다.
이 몇 해 동안 어머니가 글자를 익히던 필기 공책만 한 무더기가 된다. 아버지는 늘 법을 읽어 어머니에게 들려주었고, 어머니의 법을 배우는 속도를 아주 빠르게 했다. 몇 번이나 어머니는 마구 격동되어 우리 몇몇 자녀에게 말했다. “내가 이번 생에 법공부하고 수련할 수 있게 된 건 너의 아버지의 공로가 있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나의 수련을 도와주고 있다.”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글자를 익히게 가르쳐줄 뿐만 아니라 또 어머니와 함께 공원에 가서 연공했다. 겨울 아침에 공원에서 연공하면 날이 아직 밝지 않았으나 아버지는 늘 어머니와 함께 연공장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어머니가 법공부팀에 가서 단체 법공부하면 아버지는 큰길까지 바래다주고 다시 집에 돌아왔다.
모르는 사이에 병이 많던 어머니는 심신이 건강한 사람으로 변했고 여러 해 동안 쓰고 있던 모자를 벗어 던졌다. 여러 해 동안 쓰던 돋보기도 쓰지 않았고 시력은 젊은이 못지않았다. 20여 년 동안 어머니는 약 한 알 먹지 않았고 주사 한 대 맞지 않았다.
더욱 사람을 불가사의하게 한 것은 아버지가 수련하지 않았지만, 어머니의 수련을 도와주면서 아버지 몸에 있던 몇 가지 질병도 신기하게 사라진 것인데 이 모두 사부님의 자비이셨다. 아버지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걸 알았지만 수련을 생각하지 않았는데 아마도 기연이 닿지 않아서일 것이다.
사람을 때린 흉수에 대해 양보하지 않다
중공이 막 파룬따파를 박해할 때의 일이다. 한번은 내가 현지 공안에 납치되어 공안이 내 집의 일부 파룬궁 진상 자료 등 물품을 수색해갔다. 파출소 지하실에는 악명이 자자한 악경(惡警)이 나에게 다른 수련생을 자백하도록 핍박하고 있었지만 나는 협조하지 않았다. 그는 혹독하게 나의 뺨을 때렸다. 그 당시 나는 얼굴 전체가 불에 타듯이 아픔을 느꼈는데 밤새도록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날이 아직 밝지 않았을 때 갑자기 아버지가 파출소의 지하실로 온 것을 보았다. 나와 3m 넘는 거리에 있었는데 아버지가 큰 소리로 나에게 묻는 말이 들려왔다. “너 얼굴이 어찌 된 거니?” 나는 말했다. “○○가 때렸어요.” 아버지는 듣고서 표정이 아주 좋지 않았고 한마디 말도 하지 않고 돌아서서 가버렸다.
하루가 지난 오전, 그 악경과 같이 사건을 처리하는 한 경찰이 나를 파출소의 지하실로 불렀다.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를 대표해서 당신에게 사과합니다. 그가 사람을 때린 것은 확실히 잘못된 겁니다. 그도 인식했고 상사가 그에게 엄격하게 비평했으며 그에게 깊이 반성하라고 명령했어요. 당신이 그를 용서하기 바라고 그에게 잘못을 고칠 기회를 주기 바랍니다. 당신의 태도 표시를 바랍니다. 그를 한번 놔주세요. 그는 이후에 다시는 당신을 때리지 않을 것을 보증합니다.” 나는 말했다. “나만 다시는 때리지 않는 게 아니라 다른 파룬궁 수련생도 때리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이고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어요. 우리를 붙잡는 게 잘못된 겁니다. 경찰이 사람을 때리는 것은 법을 알고 법을 범하는 겁니다. 죄가 더 가중됩니다. 당신이 그에게 전해주기 바랍니다. 좋은 사람의 박해에 참여하지 말고 자신에게 후퇴할 길을 남기길 바랍니다.” 그는 “제가 전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나중에 어머니가 나에게 알려주었는데 내가 악경에 맞은 그 날 밤 불면증이 없던 아버지가 침대에 누워서 계속 뒤척였고 잠을 자지 못했다고 한다.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말했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나는 마음이 아주 혼란스럽고 딸에게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요.” 하룻밤을 뒤척이다가 날이 채 밝기도 전에 아버지는 침대에서 일어나 옷을 입고 직접 나를 불법적으로 가둔 파출소 지하실로 왔다. 문에 들어서자 멀리서 나의 붉게 부은 얼굴을 보았고 내가 악경에게 맞았다는 걸 알았을 때(나의 부모님은 나를 때린 적이 없다) 화가 나서 아버지는 그 당시 거의 서 있지를 못했다.
파출소의 문을 나서서 아버지는 직접 시 공안국으로 갔다. 접수처에서 출근 시간을 기다렸고 아버지는 직접 국장사무실로 찾아갔다. 아버지는 상황을 한번 말하고 아주 단호한 태도로 요구했다. 반드시 사람을 때린 경찰을 처리하고 이 위법 범죄행위가 더는 발전하지 못하게 하라고 했다. 그 당시 국장은 입으로 응낙했다.
아버지는 공안국에서 나온 후 집에 가지 않고 또 시 검찰원에 가서 이 일을 관련 인원에게 상세히 자문했다. 그들은 아버지에게, 만약 맞은 사람이 선명한 상처가 있으면 사람을 구타한 사람이 3년 이하의 형기로 처리될 거라고 했다. 아버지는 이 자문 결과를 가지고 다시 공안국으로 돌아왔고 몇몇 국장과 정법위에 알려주며 사람을 때린 흉수를 처리하기를 아주 단호한 태도로 요구했다. 아버지의 정의로운 견지로 공안국의 지도자들은 좋은 말을 하는 것 외에 아버지에게 사과하고 또 사람을 때린 그 경찰에게 반성문을 쓰도록 명령했다.
그 일이 발생한 그 악경은 매우 조용해졌다. 한번은 내가 다른 지역 세뇌반에 잡혀가고 불법적으로 거의 20일 갇혔다. 그 기간 그는 몇 번 나를 찾아왔는데 태도가 비교적 공손했다. 후에 그 세뇌반의 두목이 나에게 말했다. “당신 시에서는 당신에게 왜 그렇게 잘 대해주죠? ○○(그 악경)는 우리에게 당부하기를 절대 당신을 건드리지 말라고 했어요.”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주시는 것으로 알았다. 아버지의 정의로운 행동은 사악을 진감 시키는 작용을 일으켰다. 후에 박해 형세가 갈수록 혹독해졌다. 나는 생각했다. 만약 대법제자의 가족들이 모두 나의 아버지처럼 그렇게 정의롭게, 박해의 불공정과 무리함을 마주해서 모두 일어나 단호하게 저지하면 아마도 형세가 조금 좋아졌을 거고 사악도 그렇게 대놓고 박해하지 않았을 것이다. 대법제자의 가족도 한 가닥 거대한 힘이니, 대법제자가 더 많은 박해를 받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다.
아버지가 대법 수련에 들어오다
아버지는 여러 해 동안 당문화(黨文化)의 분위기 속에 일하면서 무신론 사상을 장기간 주입 당했고 아버지에게 눈에 실제로 보이는 게 전부라고 여기는 현대 변이관념이 형성되게 했다. 본 것은 믿고 보이지 않은 건 믿지 않는다.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이렇게 말했다. “파룬궁은 확실히 아주 바른 좋은 공법이다. 사람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사상 승화에 작용이 아주 크다. 잘 배우고 연공해서 심신이 건강하고 좋은 사람이 되면 돼. 무슨 신이니, 부처님을 생각하지 마라. 누구도 신과 부처님을 보지 못했어.” 아버지의 이런 고집스러운 관념에 대해 나는 조급했지만 바꿀 방법이 없었다. 후에 아버지는 직접 두 가지 신기한 일을 목격했고, 아버지는 관념을 바꾸게 됐다. 후에 아버지도 파룬따파의 수련에 들어왔다.
10년 전 올케가 갑자기 중병에 걸려 현지의 병원에서 수술한 후, 의사는 오래 살아야 반년이 조금 넘을 거라고 했다. 우리 온 가족은 이 소식을 들은 후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그 시기에 조카딸은 아직 성인이 되지 않았다. 그 며칠 나의 부모님은 괴로워서 자주 울었다. 나도 괴로웠고 나는 오로지 대법만이 올케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음을, 올케에게 대법을 수련하게 하면 가장 좋다는 걸 알았다.
나는 한편으로 집안사람들을 위안하고 가족에게 사부님께서 올케를 구해주실 것을 믿게 해야 했다. 한편으로는 병원에 달려가 올케에게 알려주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 진언을 성심껏 읽으며 마음이 진솔하면 영험하다고, 자비로우신 대법 사부님께서 반드시 구해주실 거라고 했다. 올케는 듣고서 묵묵히 읽었다. 기적이 나타났다. 올케의 신체 회복속도가 아주 빨랐고 그 의사와 간호사도 불가사의하다고 느꼈다. 올케는 하루가 다르게 나아서 열흘이 안 되어 퇴원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올케에게 대법 책 ‘전법륜’을 청해드렸고 올케에게 다섯 가지 연공 동작을 가르쳐주었다. 시간이 얼마 안 가서 그녀는 건강을 완전히 회복했다. 지금 10여 년이 지났지만, 신체가 항상 아주 좋았다. 퇴직한 후 올케는 집에서 어린 외손녀를 돌보고 있다.
올케가 입원했을 때 나는 또 한 번 아버지에게 대법 수련을 권했다. 아버지는 한마디만 했다. “이번에 올케 병이 나아지면 나는 수련을 시작할 거다.” 아버지가 수련을 시작하기도 전에 또 한 가지 일이 발생해서 아버지의 수련 결심을 더욱 단호하게 했다.
어머니와 친한 이웃집의 딸은 40여 세이고 항상 신체가 건강했지만, 갑자기 병에 걸렸다. 병원 진단에 의하면 유선암 말기였고 수술해야 했다. 그러나 의사는 가족에게 수술한 후 치유를 보장할 수 없다고 했다. 그 당시 이웃집은 아들에게 베이징에 신혼집을 사주어 많은 빚을 졌고 병을 치료할 돈이 없었다. 그녀의 딸은 자신의 병세를 안 후 치료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녀는 움직일 수 있을 때 보고 싶은 몇몇 친척과 친구를 만나고 싶다고 했다. 병원 문을 나서자 그녀는 나를 불러서 자신을 나의 부모님 집에 데려다 달라고 했다. 나는 오후에 일이 있어서 그녀와 함께하지 못하고 그해의 션윈공연 영상을 찾아서 그녀에게 나의 부모님과 함께 시청하라고 했다.
저녁에 내가 그녀를 데리러 갔을 때 한 번 보니 그녀는 오전에 병원에 있을 때와 상태가 달라졌다. 눈에는 생기가 돌았다. 그녀는 온 얼굴에 웃음을 머금고 나에게 알려주었다. “이 영상은 어쩜 이렇게 좋아요. 나는 조금 보고 토하기 시작했고 토할수록 마음이 더욱 시원하고 편해졌어요. 몸이 매우 홀가분해진 걸 느껴요. 나는 점심에 많은 밥을 먹었어요. 며칠 동안 이렇게 많이, 이렇게 맛있게 먹어보지 못했어요.”
나는 기뻐서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은 정말로 인연이 있네요. 영상을 보자마자 대법 사부님께서 당신에게 신체를 청리해주기 시작하셨어요!” 그녀는 듣고서 격동되어 말했다. “파룬따파는 너무나 좋아요! 대법 사부님은 너무나 좋아요! 나는 병원에 가서 수술하지 않겠어요.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할 겁니다.”
집에 돌아온 후 그녀는 나에게 대법 책을 빌려서 보았다. 새벽 3시가 넘어 내가 침대에서 일어나 연공할 때 그녀의 방안에 불이 켜져 있는 걸 보았다. 나는 그녀가 잠잘 때 전등 끄는 걸 잊은 줄 알았다. 가서 보니 그녀는 단정하게 소파에 앉아서 안경을 쓴 채 두 손으로 ‘전법륜’을 들고 진지하게 보고 있었다. 나는 한편에 서서 그녀를 한참 보았으나 그녀는 알아채지 못했다.
그녀가 집에 돌아온 후 4일째 되는 아침. 날이 막 밝자 그녀는 나에게 전화했다. 그녀가 어젯밤에 아주 선명한 꿈을 꾸었다고 했다. 흰 가운을 입은 한 의사가 몇몇 의사를 데리고 그녀의 병이 있는 유방에서 크기가 다른 몇 개 종양을 빼가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렇게 하면 더는 없을 겁니다.” 그녀가 깨어나 보니 유방이 아프지 않았고 그 종양도 거의 만져지지 않았다. 나는 “대법 사부님께서 이미 당신에게서 병을 가져가셨으니 당신은 병이 없어요. 법공부를 잘하고 수련하세요. 사부님의 우리에 대한 자비로우신 구도를 져버리지 말아요.”라고 말했다. 그녀가 격동되어 말했다. “나는 반드시 법공부를 잘하고 수련을 잘할 겁니다.”
그녀의 남편도 이것이 너무 현묘하다고 느껴졌고 또 시름이 놓이지 않아 그녀에게 독촉해 반드시 다시 병원에 가서 검사받게 했다. 검사 결과가 나온 후 그녀는 의사에게 몇 마디 훈계를 받았다. “당신은 병도 없으면서 무슨 구경거리를 만들어요? 일이 없는데 일을 찾네.” 그녀의 일은 많은 사람에게 아주 신기하게 느껴지게 했고 친척 몇 명도 잇달아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왔다.
아버지도 철저히 바뀌었다. 원래 세계에는 진짜로 신이 있구나! 단지 사람의 눈이 보지 못할 뿐이다. 그 후로 아버지도 파룬따파의 수련에 들어왔다. 내가 아버지를 걱정하는 마음도 내려놓게 되었다. 나는 사부님에 대한 은혜를 말로 표현할 길이 없었고 오로지 내심에서 이렇게 말할 뿐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자신의 경력으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아버지는 대법 수련에 들어선 후 끊임없이 법공부하고 연공하면서 아버지의 신체와 정신 상태가 갈수록 좋아졌다. 아버지도 대법 수련은 개인 해탈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또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해야 하고 이것 또한 사부님의 요구임을 알고 있었다. 특히 ‘9평 공산당’ 책을 본 후 아버지 머리는 더욱 명석해졌고 또한 ‘삼퇴’(중공의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의 의미를 진정으로 알았다. 하여 내가 아버지에게 탈당하라고 했을 때 아버지는 주저 없이 승낙했다.
이 몇 해 동안 아버지도 자신의 상황에 따라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일반적으로 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이 사람은 곧 명백해졌다. 아버지가 나에게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라고 하셨는데 나는 대충할 수 없고 진정으로 사람을 구해야 한다. 사람들에게 왜 삼퇴를 해야 평안을 보존할 수 있는지를 알게 해야 한다.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폭로해야 하고 사람들에게 그것의 조직에서 탈퇴하지 못한 말로를 알게 해야 하며 진정으로 사람들이 알아야 비로소 사람을 구할 수 있으니 쉽게 할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나는 아버지가 진상 알리는 걸 몇 번 보았는데 아버지는 모두 아주 진지했다. 친척·동료·이웃에게 모두 아주 상세하게 진상을 알렸다. 파룬궁이 무엇인지를 말하고 세계에 홍전(洪傳) 되는 상황, 사회와 수련자에게 가져다준 이익, 톈안먼 분신자살 가짜사건, 아버지가 대법을 수련하면서 듣고 본 신기한 사례들, 중공 사당의 투쟁사 및 사람을 해치는 여러 차례 운동이 중국 인민에게 가져다준 재난, 중공 조직에서 탈퇴하는 의미 등을 아주 조리 있게 말했고, 사람들은 듣고서 자연스럽게 명백해졌다. 한번은 내가 어머니 집에 갔는데 아버지 동료 두 분이 있었다. 그들은 퇴직하기 전에 모두 정부부서에서 일했다. 아버지는 한창 진지하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었다. 그 당시 중공의 역대 사람을 해치는 운동을 말하고 있었는데 나는 두 분이 아주 진지하게 들으면서 끊임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걸 보았다. 아버지가 말한 것은 모두 아버지가 직접 겪은 사실이고 그들 세 분은 연세가 비슷했고 비슷한 경력이 있었다. 아버지의 말은 그들의 마음속 깊은 곳의 그러한 기억들을 불러낼 수 있었다. 아버지는 이야기할 것을 모두 이야기했고 동료 두 분은 즐거워서 말했다. “자네가 말한 건 모두 진실한 말들이고 우리가 모두 겪은 거였어.” 그들이 간 후 아버지는 또 그들의 집에 ‘9평 공산당’을 보내주어 그들은 모두 진상을 진정으로 알게 되었다.
한번은 부모님이 나의 시댁에 놀러 갔다. 한 친척이 중공에 대해 인식이 모호했고 인민들은 중공이 먹여 살린다고 여겼다. 아버지는 자신이 직접 겪은 것과 중공이 어떻게 일어서고 여러 차례 운동으로 얼마나 무고한 사람들이 죽었으며 부유한 사람들의 재산을 얼마나 많이 빼앗고 역사를 어떻게 고쳐서 백성을 우롱하였는지를 말했다. 증거가 하나하나 있는 사실들이었고, 사람들은 탄복했다. 나중에 이 친척은 중공이 도대체 어떤 물건인지를 완전히 알게 되었다. 이 친척은 아버지를 아주 존경했으며 아버지에게 시간이 있으면 반드시 다시 또 놀러 오라고 열정적으로 청했다.
이 몇 해 동안 우리 가족의 크고 작은 연회, 부모님 생신 경축일들은 모두 아버지가 진상을 알리는 기회였다. 우리 집의 친척 친구들은 모두 파룬궁의 진상을 기본적으로 알고 있다. 그들은 아버지가 여러 번 진상 알리는 걸 귀찮아하지 않았고 아버지가 대법을 수련한 후 신체와 정신 상태에서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보았다. 하여 부정적인 인식을 지닌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이 몇 해 동안 아버지는 파룬궁 진상을 잘 모르고 나쁜 말을 하는 사람만 만나면 아주 엄숙하게 그 사람에게 말한다. “당신은 파룬궁을 진정으로 알고 있나요? 알지 못하면 입을 다물어요. 따라서 무엇을 소리 질러요? 당신은 나쁜 짓을 하고 있고 자신을 해치고 있어요.” 상대방은 듣고서 모두 조용해졌다.
일할 때 타인을 위해 생각하다
부모님은 모두 80여 세 되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특히 아버지는 일함에서 곳곳에서 남을 위해 생각했고 자신을 노인으로 여겨 대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채소를 사고 밥을 짓고, 모두 노인 두 분이 감당했고 집안일은 되도록 스스로 했다. 우리 자녀들은 누구 집에서 색다른 반찬을 하면 늘 갖다 드렸고 가끔은 우리가 달려가서 무엇을 하려고 하면 모두 아버지가 거절하며 말했다. “우리는 신체가 아주 건강하니 일을 좀 하면 신체에 좋아. 너희는 모두 해야 할 일들이 있잖니.”
아버지는 아주 근검절약했다. 전혀 물건을 낭비하지 않고 돈을 헛되이 쓰지 않았다. 가끔 우리가 아버지에게 새 옷을 사드리면 아주 오랫동안 입지 않았고 집에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모두 우리 자녀들 집에 각각 나눠주었으며 아버지 혼자 드시지 않았다. 아버지는 자신에게 아주 엄격했으나 남에게는 많이 베풀었다. 연세가 많은 친척 친구의 집에, 조건이 그다지 좋지 못한 이들에 대해 늘 돈을 보태주었다. 작년에 이웃집 아들이 병이 나서 입원했다. 어머니는 이를 알고서 바로 몇천 위안을 보내주어 그 가족들은 감동하여 계속 눈물만 흘렸다.
몇 년 전에 아버지는 자전거를 타고 밖에 일을 보러 나갔다. 길에서 휴대전화를 주웠다. 아버지는 휴대전화를 쓸 줄 몰라서 길가에서 반 시간 넘게 기다렸다. 휴대전화기 주인이 찾으러 오지 않자 아버지는 볼일이 있어 집에 돌아왔다. 점심에 나의 여동생이 부모님 집에 갔을 때 아버지는 휴대전화를 여동생에게 주고 여동생에게 빨리 주인을 찾아서 돌려주라고 했다. 여동생은 휴대전화의 정보에 따라 아주 빨리 주인을 찾았다.
오후에 휴대전화기 주인이 과일을 들고 여동생 직장으로 찾아와서 감동하며 계속 이렇게 말했다. “감사합니다! 진짜로 좋은 사람을 만났어요. 휴대전화를 잃어버리고 다시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지도 못했어요. 지금 사람들은 훔치고 싶어하는데 물건을 주인에게 다시 돌려주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여동생은 상대방이 뭐라고 해도 과일을 받지 않았고 상대방은 과일을 놓고 휴대전화를 들고 갔다. 여동생은 과일을 부모님 집에 가져다드렸다. 아버지는 남의 물건을 받지 말아야 한다고 여동생을 원망했다. 휴대전화는 본래 남의 것이고 돌려주는 게 당연한 거며 남이 감사해야 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다.
아버지의 이야기는 아주 많지만, 이 몇 가지만 이야기했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29/4260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