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리웨이안 대만 취재 보도) 어떠한 기연이 한 기업가의 사업과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과학기술회사 회장인 린젠츠(林建池)의 인생을 바꾸는데 관건이 되는 역할을 한 것은 션윈 공연 관람이었다. 2015년 린젠츠는 션윈 공연을 관람하고 나서 ‘도대체 어떤 단체인데 이렇게 놀라운 기량을 갖추고 훌륭한 공연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출연자들이 전부 파룬궁 수련생들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 그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 이유를 알아내기로 했다.
린젠츠는 수련 후 새로운 인생이 펼쳐지고 사업이 번창해진 기적을 생생하게 전했다.
션윈 공연이 바른 에너지를 계발
린젠츠는 저조한 사업실적과 심신 건강이 좋지 않았던 6년 전, 인연이 있어 션윈 공연을 관람하게 됐다. 그는 어떤 힘이 젊은 무용수들에게 중화 5천 년 문화를 되살리는 이토록 훌륭한 공연을 하게 할 수 있었는지 궁금해졌다. 또 어떻게 말 한마디 없어도 전 세계 각 계층이 공연의 의미를 깨닫게 하고, 마음 깊이 감동하게 할 수 있는지 의아해졌다. 그는 말했다. “그들의 공연은 신께서 도와주는 것처럼 너무나 놀랍고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는 어떻게 하면 수련자가 이런 최고의 경지에 이른 공연을 할 수 있는지 감탄했다. 린젠츠는 스크린, 음악, 무용수들이 자연스럽고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최고의 공연을 펼치자 신기하고 불가사의하다고 느꼈고, 천인합일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생각했다.
“‘선(善)의 힘’이란 프로그램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바로 이런 선의 힘이 사람의 잠재적인 양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악(惡)이 계속 세상을 속이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이런 선한 정신력이 직장 업무처리에 계발을 줬다고 말했다. “업무를 처리할 때 만약 선한 생각으로 하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 선한 힘은 계속 나아가게 해서 좌절에 봉착해도 다시 일어나 계속 견지할 수 있었습니다.”
순선순미(純善純美)한 션윈 공연에 린젠츠는 상서롭고 마음이 후련한 느낌을 받아 업무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은 우리도 직장에서 스트레스와 도전을 많이 받지만, 이 이야기(션윈)를 보면 재출발할 힘이 생깁니다.”
그는 또한 션윈 배우들의 ‘견지’도 볼 수 있었다. 끊임없이 연습하고 또 연습하며, 무수한 단련을 거친 끝에 가장 완벽한 연기를 관객들 앞에 내놓아야 하고,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면서 한계를 뛰어넘는 그런 배움의 끝없는 경지에 도달해야 한다. 그는 션윈 공연을 관람하고 나서 몸에 바른 에너지를 주입한 것처럼 심신이 가뿐했다고 말했다. “오직 열심히 노력해서 수준 위에 올라야만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션윈 공연은 린젠츠에게 사업, 업무, 팀워크 등의 지혜를 계발해줬고, 공연 내내 그의 심신을 정화했을 뿐만 아니라, 전공 방면의 연구개발과 관련해 지혜가 생기게 했다.
그는 말했다. “션윈 공연을 관람하고 나서 사업에 대해 더 높은 경지를 인식하게 됐습니다.” 수련하면서 그는 ‘진선인(真·善·忍)’의 이념으로 자신을 요구하면서 회사를 경영했고, 불황에 봉착해도 다른 회사들처럼 원망하거나 낮은 가격으로 제품 판매를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제품의 품질을 보증했다. 만약 품질 요구에 도달하지 못하면 다시 제작하더라도 고객에게 가장 좋은 제품을 제공했다.
높은 품질에 힘입어 고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났고, 불과 몇 년 사이에 린젠츠의 기업은 대만의 부티크 상, 중소기업 혁신 연구상 등을 수상했으며, 국제적으로 독보적인 브랜드를 만들었다. 사업 범위도 전 세계 11개국으로 확대돼 국내외에서 30개가 넘는 특허를 취득했는데 현재 세계에서 3개국, 4개 사만이 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추구함이 없자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다
예전에 린젠츠는 위장이 좋지 않고, 잠을 잘 자지 못하며, 활력이 없고, 근골이 약하며, 손발에 쥐가 잘 나고, 차를 오래 몰면 발이 굳어 못쓰게 되는 등 각종 증상이 반복됐다. 그는 수련하면서 건강이 많이 개선되자 큰 자신감을 가졌다. 그가 진심으로 파룬따파 수련을 하겠다고 결심하자 사부님께서 그의 신체를 정화해주셔 며칠이 지나니 여러 가지 증상이 약을 먹지 않았지만 완쾌돼 대법의 신기함을 증명했고, 온 가족도 그의 변화를 보고 함께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 후 그는 우주특성 ‘진선인(真·善·忍)’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심성을 지켰다. “자신이 만든 것이 자신을 감동하게 해야 남을 감동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는 대법 ‘진선인’의 요구에 따라 일했다. 자재는 반드시 좋아야 하고, 원가 절감을 위해 나쁜 자재를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비록 남들이 알아채지 못하지만, 자신이 알고 있고 신(神)께서도 보고 계시므로 양심에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오직 더 좋아야 하고 최고가 없으며, 더 잘하려고 애쓰면서 끊임없이 개선하면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참음을 사업에 적용하면서 참아낼 수 있어야 하고 시련을 이겨낼 수 있어야만 각종 상황이나 난관에 봉착해도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객이 불만을 토로하거나 태도가 좋지 않을 때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법리에 따라 무조건 안으로 찾고, 평소에는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태도를 온화하게 유지하며, 웃는 얼굴로 고객을 맞이하고 제품을 고객이 만족하고 요구에 부합되도록 수정했다.
품질의 정의는 말로만이 아닌 사용한 다음에야 알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다른 회사 제품은 2년이 지나면 사용이 어렵지만, 우리 제품은 10년, 20년이 지나도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단히 신제품과 새로운 고객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끊임없는 혁신 정신이 있었기에 CNC(컴퓨터 수치 제어) 전문 클램프 분야에서 그는 대만에서 독보적이고 유일한 기술을 가질 수 있었다.
수련하면서 그는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탐욕을 부리지 않으면서 부지런히 해야 할 일을 하자 고객이 스스로 찾아왔다. 회사의 실적이 계속 성장해 ‘구함이 없어야 스스로 얻는다(無求而自得)’란 법리를 실증했다.
린젠츠와 부인 루이링(瑞靈)은 몇 년간 여정을 돌이켜보면서 감격하며 말했다. “저희는 새로운 인생을 맞이했고 사업에서도 성공할 수 있었는데, 모두 대법을 수련한 덕분입니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6/11/4268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