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언론 보도로는 부족하다”…핀란드 주민들, 파룬궁 박해 종식 노력 지지

글/ 핀란드 대법제자

[밍후이왕] 6월 5일 핀란드 헬싱키 캄피 쇼핑센터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그들은 연공 시연을 하고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소개했으며, 사람들에게 중국에서 일어나는 잔인한 박해에 대해 말했다. 몇몇 사람들은 박해 종식 탄원서에 서명했고 가끔은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서명하기도 했다.

'图1:法轮功学员前向过往行人介绍法轮功功法。'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는 수련생들
'图2:越南女孩(右)现场学炼功法。'
제5장 공법을 배우는 베트남 소녀(오른쪽)
'图3:人们驻足在法轮功的真相桌前了解真相。'
파룬따파에 관해 더 알아보기 위해 부스에 들른 사람들
'图4:了解真相'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에 관해 설명하는 수련생
'图5:这位女士拿到介绍法轮功的真相传单后马上阅读'
파룬따파 전단을 읽고 있는 한 여성

1999년 중국에서 전국적으로 파룬궁 박해가 시작된 이후, 핀란드 수련생들은 평화롭게 각종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수련생들은 성실하고 끈기 있게 노력해 여러 분야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다.

핀란드에서 일하는 베트남인 조(Joe)는 탄원서에 서명하고 말했다. “저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불법적으로 적출해온 것을 압니다. 저는 무언가를 해서 돕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20년 넘게 평화적으로 항의해 왔다는 것을 압니다. 파룬궁은 공법이 있고 건강에 좋으며 도덕적 가치를 요구하고 내면의 평화를 가져다줍니다.”

조는 말했다. “간단히 말해서, 중공은 사악합니다! 우리가 중공을 막지 않는다면 그것은 모든 것을 파괴할 것입니다. 우리는 세계 지도자들에게 압력을 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20년간 그들에게 너무 관대했고 그들은 중공의 정책에 대해 너무 부드럽게 대합니다. 우리는 이런 관용을 멈춰야 합니다. 언젠가 중국인들이 진실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조는 에포크타임스를 읽고 NTD 방송을 보면서 중국의 상황에 대해 알게 됐다고 말했다.

'图6:尼可(Niko)说:“感受到这里散发出超级强的能量。”'
니코는 말했다. “여기서 강한 에너지장이 느껴져요.”

“2시간 정도 센터 주변을 거닐었는데 강한 에너지장이 느껴져요. 정말 놀랍습니다! 저는 친구에게 전화해 파룬따파가 무엇인지 물어보기까지 했어요. 그도 몰랐기에 제가 직접 와서 확인해보기로 했어요.”

포르투갈에서 온 니코(Niko)가 들떠서 말했다. 한 수련생이 파룬따파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중국에서 진행 중인 박해에 관해 그에게 알려줬다. 니코는 즉시 청원서에 서명하고 자료를 갖고 갔다.

'图7:雅尼卡(Janika,左)和威尔贾米(Wiljami)支持法轮功学员和平反迫害。'
자니카(Janika)와 빌야미(Wiljami)가 수련생들을 지지하며 박해의 종식을 촉구했다.

핀란드 시민 자니카가 말했다. “저는 생체 강제 장기적출에 관해 알아봤는데 매우 비인간적이었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사람들은 평화롭고 차분해집니다. 이런 집단이 어떻게 박해를 받을 수 있나요?” 자니카가 슬퍼하며 말했다. “국제사회가 나서서 이것에 대해 뭔가를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살해되고 있고 이번 박해는 종식되어야 합니다.”

프라하에서 온 알리베르트(Alibert)는 핀란드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왔다. 그녀는 자료를 읽기 시작했고 한 수련생이 중국에서 일어나는 박해에 관해 설명했다. 그녀는 “이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저는 소셜 미디어에 게시해 모든 사람에게 알리겠어요”라고 말했다.

핀란드 유튜버 니코(Niko)는 채널이 몇 개가 있고 구독자가 많다. 한때 그의 채널에 수련생들을 초대해 강제 생체 장기적출에 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는 수련생들을 또 한 차례 채널에 초대하고 싶다며 말했다. “언론이 이것을 충분히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가 들려지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6/10/426828.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6/12/19366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