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독일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6월 12일, 파룬궁수련생들은 독일 뒤스부르크(Duisburg) 시내에서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 시연과 함께 파룬궁을 소개하고, 사이사이에 요고대의 공연도 하여 많은 행인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일부 행인들은 즉석에서 연공 동작을 배웠고 일부는 자발적으로 단체 연공장에 관해 물었으며, 중공 당국이 파룬궁을 박해한다는 말을 듣고는 즉시 파룬궁 박해 반대 서명을 함으로써 파룬궁을 지지했다.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뒤스부르크시에서는 현지와 주변 지역에서 중공 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눈에 띄게 줄어, 상점과 식당이 얼마 전 거의 정상 영업을 재개했다. 이번 행사는 토요일에 도심 산책로에서 진행되었다. 오가던 행인들은 쇼핑을 제대로 할 수 있어 기뻐했는데, 파룬궁수련생들의 요고대 공연은 즐거운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워주면서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기 전에 수련생들은 스피커로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사람의 몸과 마음에 가져다주는 이로움을 간단하게 소개했다. 많은 사람이 걸음을 멈추고 경청했고 적지 않은 사람들은 현장에서 동작을 배워 연마했다. 이렇게 좋은 공법이 중공 당국에 의해 22년간 박해받고 있다는 사실과 파룬궁에 대한 믿음을 견지하는 수련생들이 생체 장기를 적출당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박해 반대 서명을 함으로써 파룬궁을 지지했다.
해마다 비슷한 행사가 현지에서 진행되어 많은 시민이 파룬궁에 관해 들을 수 있었다. 뒤스부르크시에 사는 멜프도 그중 한 사람이다. 그녀는 수련생들에게 “2년 전 당신들의 행사를 보고 박해 반대 서명을 했다. 집으로 돌아가서 인터넷으로 파룬따파 관련 정보를 찾아보았다. 이제 ‘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시작했다”라고 했다. 멜프는 파룬궁에 관한 정보를 언니와 두 조카딸에게 알려주었다. 이들은 이날 진상 거점 인근에 2시간 넘게 머물렀다. 두 조카딸은 수련생 곁에서 연공 동작을 배웠다. 그녀의 언니는 아이들이 대법 공법에 흥미를 많이 느끼자 무척 기뻐했다. 멜프와 그녀의 언니는 때때로 아이들의 동작을 교정해주고, 아이들이 다섯 가지 공법을 끝까지 연마하도록 격려했다.
알리사(Alisha)는 연기를 배우는 학생이다. 그녀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탄압한다는 진상을 듣고는 즉시 파룬궁 탄압 반대 서명을 함으로써 파룬궁수련생들을 지지했다. 그 후 자기 친구들을 불러 진상 거점에서 서명해달라고 부탁했다.
파룬궁수련생이 한 쌍의 젊은이에게 진상 자료를 주자, 그중 남자가 중공 당국이 파룬궁을 탄압하는 진상을 안다고 하면서 여자 친구에게 설명했다. 수련생이 그들에게 박해 반대 서명을 할 수 있는지 묻자 두 사람은 거의 동시에 “당연하죠”라고 대답했다.
한 간호사는 차분히 연공하는 수련생들의 모습을 보고는 “이것이야말로 사람들이 지금 필요한 것입니다”라고 큰 소리로 말했다. 그녀는 수련생들에게 자신의 업무 경험담을 전하며 “당신들의 이런 (마음의) 평정이야말로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수련생들에게 현지의 단체 연공 시간과 장소를 물었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14/4269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