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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수련생, 집착을 많이 제거하고,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20년 하반기에 대법 수련에 입문했다. 예전에 몇 차례 수련할 기회가 있었지만, 자신의 집착과 어리석음으로 인해 번번이 소중한 기연을 놓치곤 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이 부족한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셨고, 지난해 6월 하순 나는 드디어 대법 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사부님의 홍은(弘恩)에 무한한 감사를 올립니다!

입문이 늦은 데다, 나를 대법 수련의 길로 안내해준 수련생마저 외지에 있어서 지금 나는 혼자서 수련하고 있다.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음을 알기에 마음은 외롭지 않았다. 하지만 법을 학습한 상태가 어떤지는 도무지 자신이 없었다. 대륙에서는 사악한 공산당이 음성을 감청하고 있어 누구와 교류하기도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밍후이왕을 통한 수련생들의 교류는 나와 같은 신 수련생들에게는 정말로 좋은 동반자가 돼 주었다. 나는 거의 매일 밍후이왕에 접속해 많은 교류 문장들을 읽었다.

어떤 글은 바로 신적(神蹟)을 크게 드러낸 것이고, 또 어떤 것들은 수련 중 가장 중대한 관을 넘긴 체험담이다. 이런 교류 문장들은, 비록 나 자신이 이제 막 수련의 길에 들어서긴 했지만, 진지하게 수련해 나가기만 하면 언젠가는 나도 더 높은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줬다.

대법 수련생들이 여러 방면에서 심성을 연마하고 관을 넘기며, 어려움에 직면해서도 자신을 제고(提高)하고, 또한 진상을 알리는 노력을 하는 등등에서 이들 수련생의 진지함과 지속적인 제고를 보아낼 수 있었다. 이런 경험은 신 수련생에게는 정말 너무나 소중하고 값진 것이다. 그래서 겉으로 보면 나 홀로 수련하고 있지만, 나는 대법이 있고 수련생들과의 교류가 있기에 매 순간 여러분들과 함께한다는 느낌이다!

수련할수록 자신의 집착을 더 많이 깨닫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심성 제고를 말씀하시면서, 수련인은 덕을 중시해야 한다고 하셨다. 법을 학습한 후, 나는 온몸에 집착과 부족함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예전에는 이런 것을 잘 몰랐고 자신을 괜찮은 사람으로 여겼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일부 사람들은 또 이미 미끄러져 내려온 도덕 수준으로 자신을 가늠하면서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여긴다. 왜냐하면 가늠하는 표준마저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이다.”[1] 과거의 내가 바로 이런 상태였는데, 자신의 문제점을 거의 알아차리지 못했다. 진정으로 법을 공부한 후 안으로 보고 안으로 찾으면서 많은 집착심이 있음을 알게 됐다.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생각들이 한꺼번에 튀어나왔고, 나 자신이 왜 이렇게 형편없는가 하며 미워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뚜렷한 집착들은 보아내기가 아주 쉽다. 늘 반복하여 나타나면 제거하기가 좀 힘들지만, 그래도 의식하면 제거할 수 있다. 가장 먼저 튀어나오는 게 질투심이다. 예를 들어 옆 팀에서 사장님 눈에 든 사람이 큰 소리로 얘기하는 게 들리면, 짜증이 나서 속으로 중얼거렸다. ‘뭘 자랑을 하고 그래! 사무실에서 저 사람 목소리가 제일 크네!’ 두 차례 그러고 나서야 이것이 바로 질투심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건 단호하게 깨끗이 제거해야만 한다.

좋지 않은 마음들이 서서히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많은 문제가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예를 들어 실리를 추구하는 마음이 있는데, 나는 수련자들이 주식 투자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내 명의의 주식을 과감히 팔고 청산했다. 하지만 가족 계좌에 아직 주식이 남아 있으므로 나 역시 그 주식의 등락에 관심을 끊기 어려울 것이다. 이게 자신이 직접 투자하는 것과 뭐가 다르겠는가?

과시심을 예로 들어보면, 처음에 진상을 알릴 때는 특히 ‘전법륜’ 중의 말씀을 인용하길 좋아했다. 사람들이 잘 받아들이지 않으면 오히려 그를 더 설득하려고 들었다. “이렇게 좋은 것을 당신은 왜 듣지 않나요?” 했는데, 바로 그렇게 강한 집착심이었다. 어느 날 머릿속에 ‘당신은 법을 실증하고 있는가, 아니면 당신 자신을 실증하는가?’ 이 한 문장이 떠올랐다. 그제야 내가 한 일이 얼마나 가소로운 것인지 알았다.

큰일을 겪을 때는, 만약 심성 관을 넘는 경우라면 ‘최악의 상황은 어떤 걸까?’ 하며 먼저 머릿속으로 그려본다. 가장 받아들이기 힘든 건 사장이 사람들 앞에서 내가 잘하지 못한다고 말하며 나를 해고하는 일이다. 또 예를 들어 대중 앞에서 강연할 때, 청중의 도전을 받아 강단에서 내려가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너무나 두렵다.

물론 이런 중요한 업무에서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나는 자신이 심성을 잘 수련한다고 여기기 시작했다. 중요한 장면에서 나올 수 있는 최악의 결과가 무엇인지까지 생각했을 때, 내 안의 청성하게 깨어 있는 그 부분이 자신을 일깨웠다. ‘아니, 내가 뭘 하는 거지?’ 하는 순간, 그 교활한 마음이 단번에 드러났고, 내가 한 일이 가소로운 것임을 알았다. 이런 마음들은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곳에 숨어 있다.

수련 초기에는 법을 얻은 기쁨에 정서가 지나치게 격동됐고 이성적이지 못했다. 진상을 알릴 때 누군가 내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선의로 일깨워 줘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가끔 당 문화가 표출돼서 ‘나는 두렵지 않다. 잡혀가더라도 나는 역시 법을 실증하고 있다.’라고 생각했다. 어떤 때 ‘만약 납치를 당하면 어떻게 할까? 어떻게 법을 실증할까?’ 이런 생각들이 나오는데, 마치 들판에 풀 자라듯 마구 쏟아져 나왔다.

한동안 거의 날마다 이런 생각들이 튀어나왔고 하루에도 몇 번씩이었다. 어느 날 진상을 알리는데 상대방이 퉁명스럽게 말했다. “당신은 먼저 붙잡혀가서 여러 가지 고문을 당해보고 난 뒤 이 말을 하세요.” 그 순간 마음이 불편했는데, 그 이유는 사실 내가 겉으로 그렇게 확고하지 않았거나, 아니면 표면의 굳은 의지 속에 자신의 두려움을 감추고 납치될 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토록 강렬하고 은밀한 두려움도 집착이 아닌가? 두려움 역시 구하고 있는 것 아닌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연공인인 당신이 늘 그것을 병이라고 여긴다면 실제로 당신은 구한 것이다. 당신이 구하여 병을 얻었다면 그 병은 눌려 들어갈 수 있다. 한 연공인으로서 心性(씬씽)은 마땅히 높아야 한다. 당신은 늘 병이라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데, 병이라고 두려워하는 것도 집착심이며, 마찬가지로 당신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줄 것이다.”[1]

그 또한 일종의 두려움이라는 것을 진정으로 깨닫고 나니 그 두려움의 성분들도 점차 사라졌다. 지금은 여러 가지 집착이 번갈아 올라오지만 그럴 때마다 스스로 좋은 일이라고 여긴다. 지금은 수련 중에서 처음보다는 좀 더 깨어 있다는 느낌이 든다. 내게 있는 그런 집착심들도 인식하게 됐는데, 이 모든 게 자신의 심성 제고를 돕는 좋은 기회임을 알고 있다.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다

사부님께서는 “만약 법을 잘 배우지 못하면, 많은 일을 다 잘하지 못하게 된다.”[2]고 여러 차례 말씀하셨다. 또한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3]라고도 하셨다. 나는 입문이 늦고 법공부에도 정진하지 못한 까닭에, 초기에는 법공부 상태가 좋았다가 나빴다 했다.

나는 보통 대면해서 진상을 알린다. 법공부에 정진했을 때는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인다. 그런데 어떤 때 그들에게 공산당의 사악함을 말해주면 인정하지만, 삼퇴를 말하면 딴청을 하며 말머리를 돌린다. 사악한 당이 지난 70여 년간 저지른 무신론의 세뇌 탓에 많은 사람이 신의 존재를 아예 믿으려 하지 않는다. 대부분 공산 사당의 강압 속에서 자신을 지키려는 생각뿐이며 안전한 삶을 누리고 싶어 한다. 어떤 사람들은 내게 ‘불장난’하지 말고 안전에 주의하라고 말한다. 그럴 때는 정말 마음이 고달프다. 법공부를 잘하지 못해 내가 한 말에 역량 부족하여 사람들을 제대로 이해시키지 못했다는 자책이 든다.

밍후이왕에서, 많은 수련생이 하루에 십여 명, 많게는 수십 명까지 삼퇴시키고, 진상을 알리면 바로 삼퇴가 이루어지는 걸 보았다. 정말로 감탄스러웠는데, 내가 너무 늦게 입문하여 법 학습이 부족하고 잘하지 못해 한스러웠다. 처음에 두 사람에게 진상을 말해 한 사람을 삼퇴 시켰다. 어떤 때는 세인들을 다 구할 수가 없다는 게 안타까웠고, 낙심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많은 수련생이 정진하고 있는 걸 알게 됐고, 나 역시 지난 20여 년간 자비하신 사존의 안배로 세 명의 대법제자를 통해 깨어났던 경험이 있다. 그러다가 지난해 비로소 정식으로 입문했는데, 나의 사전 서약을 이행하지 않고 세상 사람들을 구하지 않는다면 되겠는가? 당연히 안 된다!

그때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세심한 안배로 나를 격려해주셨다. 그중 세 가지 경험을 교류하고자 한다.

(1) 한 번은 삼퇴를 권하는데, 두 사람에게서 잇달아 거절당해 풀이 좀 죽어 있었다. 그런데 그날은 마침 이전 직장의 동료 두 사람과 점심 약속이 돼 있었다. 그들 중 한 명은 기술을 담당하는 사람인데, 평소 말이 없는 사람이어서 같이 일할 때도 얘기를 많이 나눠보지 못했다. 이들에게 진상을 어떻게 말할까 생각하고 있는데, 그가 먼저 중공 전염병이 발생한 지난 1년 동안 국내 뉴스를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뉴스가 모두 거짓말이라면서 자기는 지금 인터넷 방화벽을 뚫고(즉 중공의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여) 직접 정보를 얻고 있다고 했다. 나는 이것은 바로 사부님의 안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고, 두 사람 모두 아주 진지하게 들었다. 그는 마지막에 이렇게 말했다. “나는 파룬궁(法輪功)을 믿어요. 왜냐하면, 인터넷 방화벽을 돌파한 후 파룬궁 수련생들의 1인 매체를 자주 보았거든요. 나는 그들이 모두 매우 바르고, 말한 게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내가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여 평안을 보전(三退保平安)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자, 그는 어디서 탈퇴할 수 있냐고 물었다. 에포크타임스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는 걸 알고는 자기 휴대전화로 바로 접속해서 탈당했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운영하는 매체를 거의 다 봤다면서 에포크타임스, NTD TV 모두 아주 좋다고 말했다. 그는 집에 가서 아내와도 상의해 같이 탈당하겠다고 했다. 또 한 명의 동료는 아가씨인데 공무원 가정 출신이다. 그녀도 진상을 알아듣고 흔쾌히 삼퇴했다. 그녀도 가족들에게 파룬궁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2) 나는 출근길에 보통 대법 음악을 즐겨 듣는다. 한 번은 일찍 출근하여 회사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보도(普度)’ 음악을 밖으로 나오게 틀어놨는데, 한 낯선 미화원 아주머니가 “이 음악이 참 듣기 좋네요.”하며 반갑게 인사를 했다. 그때 나는 미처 깨닫지 못했다. 이틀 후에 그 미화원을 또 만났을 때 그녀가 “지난번 그 음악을 왜 틀지 않으세요?”라고 물었다. 그때야 나는 이 미화원이 사부님께서 진상을 들으라고 안배해주신 사람임을 알았다. 그래서 미화원에게 이 음악은 불가(佛家)의 음악이며, 평소에 자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아홉 글자의 진언(眞言)을 외우면 평안을 얻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미화원은 진지하게 몇 글자 묻고는 기뻐하며 떠났다.

(3)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일부 거사나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만난다. 그들도 선을 향하고, 불교나 기독교에 대해서는 경건한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공산 사당의 거짓 선전에 속아 파룬궁에 대해서는 잘못 알고 있었다. 그들 중 일부는 보통 사람들보다도 진상을 알리기가 더 힘들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믿는 신불의 가호가 있으므로 삼퇴할 필요가 없다면서, 그의 종교에 귀의시켜 그가 믿는 신을 믿게 하려고 생각한다. 어떤 신부는 사람들에게 입당(入黨)해도 문제가 없고 신만 믿으면 된다고 말한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일은 어떤 때는 그리 순조롭지 못했다.

나중에 나는 좀 두려운 마음이 생겼다. 회사의 한 동료는 독실한 불교 신자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말할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세 가지 일을 잘하라고 요구하신 것이 떠올랐고, 진상을 알리면서 어떻게 사람을 골라서 할 수 있겠는가 생각했다. 업무를 잘 마친 후, 그와 자연스럽게 불법(佛法)과 파룬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가 말했다. “아주 오래전에 한 선생님의 집에서 ‘전법륜’ 책을 본 적이 있어요.”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반대했으며, 당연히 그 공산당을 따라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학교에서 공부를 잘했던 그는 입당을 피하고자 일찌감치 민주당파에 가입한 적이 있었다. 한때 공청단과 소선대에 들어갔었는데, 그건 당시 반 전체가 가입해서 어쩔 수가 없었다고 했다. 그는 내가 삼퇴를 도와줬으면 좋겠다면서, 집에 가서 가족들과 의논해 함께 탈퇴하고 싶다고 했다.

이 일을 통해 나는 모든 것이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임을 깨달았다. 제자는 그저 다리를 움직이고 입을 움직이면 된다. 아주 많은 세상 사람들이 대법제자가 진상을 전해 구도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후 다시 불교 신도나 기독교인을 만났는데, 대부분 진상을 알리면 바로 탈퇴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근본적 원인은 바로 자신의 이 마음에 있었다. 자신이 잘 수련하지 않아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나는 법공부를 지속해나가면서, 동시에 밍후이왕에서 진상을 잘 알리는 많은 수련생의 경험과 교류도 참고할 수 있었다. 현재는 주변의 더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말할 수 있게 됐다. 많은 이들이 진상을 알고 삼퇴를 했다. 그러나 여전히 수련이 부족해서 어떤 때는 막히기도 하고, 어떤 때는 사람을 고르기도 하며, 두려움을 느낄 때도 있다. 하지만 매번 진상하는 것은 수련이다. 사부님께서도 늘 제자를 격려하고 지지해 주신다.

제자는 앞으로도 반드시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사부님의 가르침을 따르겠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입문이 늦고 법에 대한 이해가 얕으며 일상 수련에 부족한 점이 많다. 모두 개인적인 깨달음으로 미흡한 점이 많으니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원문발표: 2021년 6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6/4266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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