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85세다. 나는 어릴 때부터 고생하며 자랐는데 얼마나 고생스럽게 살았는지 모른다. 잘 먹지 못하고, 잘 자지 못하며 온몸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
1997년부터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법을 얻은 후 한동안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또 사부님께서 몸을 정화해주셔서 병이 없는 몸이 가벼운 상태를 느꼈다. 그 후부터 약 한 알 먹지 않았다.
2019년, 나는 갑자기 병업(病業) 반응인 감기 증세가 나타났다. 먼저 춥고 나중에 열이 났는데 심장 부위에 불이 붙어 너덜너덜해진 느낌이었다. 먼저 핏물을 토하고 그다음 피를 토했는데 가슴이 부풀어 숨쉬기도 어려웠다. 먹지도 걷지도 못했지만 아들에게 말하지 않았다. 어느 날 막 포륜(抱輪)할 때 갑자기 온몸이 떨렸고 서 있지 못해 눕고만 싶었다. 나는 법을 사부로 모시고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제자를 보호해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마음을 확고히 하고 눕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 집 주변에는 다른 사람이 없어서 만약 내가 누우면 일어나지 못할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마음속으로 알고 있다. 이것은 모두 가상이다. 나는 사부님이 생각났고 속으로 생각했다. ‘나는 리훙쯔 사부님의 제자다. 내 의지는 금강(金剛)으로 만들어졌으니 누구도 날 건드리지 못한다. 나는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만 걷는다. 네가 내 수련을 교란하려 하는데 어림도 없다!’
나는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다. 매일 새벽 3시 20분에 일어나 전 세계 아침 연공에 참가했다. 똑바로 서지 못하면 구들에 기대어 한 시간 반 동공을 견지한 후 가부좌하고 5가지 공법을 한 번에 다 마쳤다. 이렇게 나는 매일 마찬가지로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이렇게 20여 일이 지나자 이 관을 넘었고 몸은 완전히 나아졌다.
11월 어느 날 물건을 옮길 때 조심하지 않아 허리가 따갑고 시큰거렸다. 허리가 곪은 것처럼 쓰리고 아팠다. 나는 누우면 일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눕지 않고 4일간 밤새 앉아 있었다. 비록 아파서 감히 움직이지 못했지만 나는 제시간에 연공했고 연공만 하면 아프지 않았다. 이번에도 내가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을 가로막지 못했다.
나는 두 번 모두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생사를 내려놓았기에 병업관을 넘을 수 있었다. 11월 말에 허리 통증은 나아졌다.
나는 이미 85세다. 만약 수련하지 않았다면 사부님의 보호가 없기에 지금까지 살 수 없었을 것이다. 모두 사부님께서 날 위해 감당하셨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연공을 잘하며, 발정념을 많이 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람을 많이 구해야만 비로소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떳떳할 것이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관건 시기에 반드시 느슨히 하면 안 되고 신사신법하고 견지하면 아주 큰 난관도 넘을 수 있다! 우리 때문에 사부님께 걱정을 끼쳐드리면 안 된다. 사람의 것을 빨리 내려놓지 않으면 후회만 남는다. 그때면 늦는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7/4259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