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네이멍구 보도) 네이멍구(內蒙古) 츠펑(赤峰)시 쑹산(松山)구 파룬궁 수련생 궈전팡(郭振芳)은 2021년 6월 9일 저녁 츠펑시 쑹산구 구치소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가족은 경찰의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재촉해 갔는데, 궈전팡의 콧구멍에 혈흔이 있고 허리 아래부터 자홍색을 띠고 무릎 안쪽에 상처가 있음을 발견했다.
사복 경찰 수십 명이 현장을 통제하여 가족의 시신 접근을 가로막았고, 시신은 가족의 동의 없이 직접 쑹산구 장례식장으로 이송됐다.
병원 측은 궈전팡이 병원으로 보내졌을 때 이미 살아날 가망이 없었다고 말했다.
6월 8일, 쑹산구 법원에서 궈전팡과 펑위화(馮玉華)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었을 때, 궈전팡은 건강이 아주 좋아 차에서 뛰어내려 재판장까지 걸어갔지만, 구치소에서 하루가 채 되지 않아 박해로 사망했다.
궈전팡과 부인 펑위화는 2020년 11월 25일 아침 납치되었다. 그날 오후 쑹산구 국가보안대대 경찰이 궈 씨 집을 불법 수사해, 많은 기물을 약탈했고, 부부는 쑹산구 구치소에 불법적 감금됐다.
궈전팡과 펑위화 부부는 쑹산구 검찰원에서 모함당했다. 2021년 4월 8일 불법 재판에서 법원은 물적 증거를 재확인해야 했기에 파일을 검찰원에 반송했고 재판은 지연되었다. 2021년 5월 19일 오전 불법 재판은 일시적으로 취소되었다.
밍후이왕의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2020년 12월 27일까지 츠펑시에서 파룬궁 수련생 97명 이상이 교란, 납치 및 불법 감금되었다. 위안바오산(元寶山)구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의 왕빙(王冰)은 위안바오산진에서 사악한 세뇌센터를 조직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12/4268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