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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교란을 배척하자 월급이 점점 더 오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통상 나이가 들면 월급이 내려가는데, 수련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월급이 올라간다. 바로 그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2021년 설날에 가족과 친구가 나를 두고 한 말이다.

왜 이렇게 말했을까? 이것은 2020년 말 사당(邪黨)이 우리 지역에서 전면적으로 발동한 ‘제로화’라는 박해부터 말해야 한다. 이번에 사당이 자행한 이른바 ‘제로화’ 행동 중에서 우리 단지를 관할한 경찰과 거주 위원회 사람들이 내 직장에 와서 서명시키려 했다. 나는 서명을 거부했고 강제로 해고당했다.

이틀 뒤 저녁, 나는 아버지를 뵈러 갔다. 집에 들어가자마자 식탁에 과일 한 봉지와 우유 한 박스가 있었다. 아버지에게 누가 보내줬는지 여쭈니, 아버지는 “오늘 오전에 경찰과 거주 위원회 사람들이 왔어. 나한테 네가 서명하게 설득하라더구나. 네가 서명하면 출근할 수 있단 말이야. 그래서 저녁에 서명받으러 오라고 했다”라고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나서 생각했다. 사악이 나와 아버지의 정(情)을 이용해 서명을 시키려고 하는군. 나를 떨어져 내려가게 하는 목적이 이루어지려 했다. 어떤 집착심이 있으면 구세력은 똑똑히 볼 수 있다. 정에 대한 집착심이 있으니, 그것은 내게서 빈틈을 찾은 것이다.

저녁 약 6시 반쯤 한 경찰과 거주 위원회 사람들이 왔다. 내가 앉으라고 하자, 거주 위원회 사람은 “서명하기만 하면 당신 직장 책임자에게 말해서 다시 평소처럼 직장에 재직할 수 있게 할 겁니다. 그러나 서명하지 않으면 당신 가족과 손녀에게 영향이 있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나는 대답했다. “제가 법에서 깨닫기로는 저에 대한 영향이란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1]입니다. 제가 대법을 수련하기 때문에 아이와 손녀딸은 나중에 점점 좋아질 것입니다. 게다가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어디를 가도 돈을 적잖이 벌지요.”

아버지는 이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믿고 “현재 일자리를 찾기가 매우 어렵다. 일반적 일자리조차 찾기 힘들어. 너처럼 평범한 서민을 막론하고. 서명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니?!”라고 말했다. 내가 아버지에게 “제 일자리는 걱정하지 마세요. 아마 예전보다 더 잘 벌 수 있는 직장을 찾을지도 모르죠. 일자리가 없으면 다시 찾으면 돼요. 서명하면 양심에 어긋나는 거예요. 아버지도 아시다시피 제 병은 연공했기 때문에 나은 것이에요”라고 했다.

이어 나는 그들에게 “저는 연공한 지 20여 년 동안 약을 한 번도 먹은 적이 없어요. 여러분도 알다시피 옛말에 ‘남의 은혜를 받으면 샘솟는 물로 보답해야 한다’고 했어요. 지금 저더러 강제로 이번 서명을 하게 한다면, 그것은 다 제가 대법의 진상을 여러분께 제대로 알려드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을 뵐 면목이 없습니다. 현재 당신들은 또 사부님이 누명을 쓸 때 제가 사인하여 대법 사부님을 모함하라고 강요하는데 그러면 제가 인간이 될 자격이 있습니까?”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고 인과응보에 관한 예를 들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시종 사부님의 법에 따라 알려줬다. 동시에 이 사람들을 조종한 다른 공간의 사악 요소를 해체했다.

대략 저녁 11시 이후 이들은 내가 서명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대로 떠났다.

보름간 집에 있다가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야 아버지가 이 일 때문에 잔소리하시는 것을 피할 수 있다. 그래서 발정념 할 때 이 일념을 추가했다. ‘각 층 공간의 사악한 썩은 귀신과 저급한 부패물질이 나에게 가하는 경제적 교란을 모두 해체한다. 나에게 출근을 방해한 모든 바르지 않은 요소를 제거한다. 10분 뒤 가부좌한 다리를 아직 내려놓지 않았는데 전화벨이 울려, 발정념을 끝낼 수밖에 없었다. 친척에게서 온 전화였는데, 그녀는 “지금 일할 생각이 있어? 어디서 사람을 구하고 있더라. 네가 그 일에 잘 어울릴 것 같아서”라고 했고, 나는 마침 일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대답했다. 그녀는 “그럼 내가 여기 사장에게 잘 이야기해 놓을 테니까 너는 ○○로 오면 돼. 여기 월급도 적지 않아”라고 말했다.

출근 첫 달 받은 월급은 원래 직장보다 500여 위안이 더 많았고, 퇴근 시간도 원래 직장보다 빠르다. 사장님은 또 내가 열심히 일하는 것을 보고 다른 기술직으로 이동시켰으며, 게다가 다음 달 월급은 이번 달보다 몇백 위안이나 많을 것이라고 했다. 집에 간 다음에 나는 아버지에게 월급 금액을 보여드렸다. 아버지는 아무 생각 없이 나에게 물으셨다. “혹시 네가 여기서 일하니까 경제 상황이 좋아지기 시작하는 거 아니니?” 나는 대법이 주신 복이라고 대답했다.

아버지는 친척 친구들과 모인 자리에서 곧잘 이렇게 말씀하신다. “60세가 다 된 사람이 월급이 줄지 않고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올라가. 정말로 나쁜 일이 좋은 일이 됐어. 다니던 직장에서 출근을 못 하게 했는데 지금 이 직장이 급여가 오히려 거기보다 1000위안 넘게 높아.”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5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12/4232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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