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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을 찾았더니 좋지 않은 몸 상태가 사라지다

글/ 중국 대법제자 안나(安娜)

[밍후이왕] 4월 29일 오후 갑자기 허리가 아파 일어설 수 없었고 걷기도 힘들었다. 밤에 잠잘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 나중에는 사부님 설법을 들으면서 앉아서 잤다. 남편은 나에게 안으로 찾으라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뭘 찾아야 하나, 찾을 것이 없는데’라고 생각했다. 자정이 되자 화장실에도 갈 수 없어 남편에게 도와달라고 했다. 아침에 일어나 밥을 하고 집안일도 평소처럼 했지만 통증이 극심했다. 속으로 ‘나에게 누락이 있고 사람 마음이 있어도 너 구세력이 교란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내 몸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라고 생각했다. 연공할 때 파룬쩌우톈파(法輪周天法)를 연마할 때 쪼그리고 앉기 어려웠고 아파서 덜덜 떨렸다.

어느 날 빨래할 때 허리를 펼 수 없어 나는 말했다. “너를 힘껏 펼 거야, 네가 날 아프게 하면 나는 널 아프게 할 거고 널 아파 죽게 할 거야.” 말은 이렇게 했지만 나는 아파서 울면서 “내가 넘을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속으로는 또 ‘내가 이렇게 됐는데도 집안일을 내가 다 해야 하나’라고 생각하면서 원망하기 시작했다. 그때 날 아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속인의 생각이 모두 올라왔는데 이미 자신을 사람 이 층으로 낮춘 것이다. 이때 딸이 와서 말했다. “어머니, 왜 그래요?” 나는 말했다. “나는 아파서 원망하는 마음이 나왔어. 너희 부녀가 날 관심하지 않고 날 도와 발정념하지 않잖아. 아파서 책도 들 수 없다.” 그러자 딸은 “어머니, 제가 읽어드릴 테니 마음을 조용히 하고 들으세요”라고 말했다.

이렇게 앉아서 법을 들으면서 속으로 ‘이것은 심각한 교란이다. 책 보고, 연공하는 것도 힘든 이것을 나는 승인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했다. 밤이 되어 잠을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고통스러워 손으로 배를 만졌더니 배 안에 대접만큼 큰 덩어리 하나가 있어 마음이 갑자기 긴장됐고 부정적인 생각이 뒤집혀 올라왔다. ‘배 안에 종양이 생긴 건가?’ 갑자기 이 생각을 배척하고 ‘모두 좋은 일이다. 공이 자라는 것이다. 병이 아니다. 이전에 잘 수련하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영에서부터 시작하자. 암 환자도 수련에 들어서자마자 이런 증상이 사라지는데 나는 20년을 수련한 노제자인데 두려울 것이 뭐가 있는가? 내 몸은 사부님께서 결정해주신다. 에누리가 있는지, 제자가 신사신법(信師信法)하는지 보시는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곤경에 처한 수련생은 매우 연약하다. 강한 부정적인 생각이 머릿속에서 반영되어 나왔다. ‘이 상태가 왜 아직도 사라지지 않을까? 언제면 끝날까?’

어느 날 사부님 설법을 보았는데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 많은 사람이 관을 넘을 때, 당신의 말로 하자면 ‘병업관’이든 무슨 번거로움이든, 자신의 집착이 어디에 있는지 찾지 못하고 알지 못하며, 도대체 무슨 원인인지를 알지 못한다.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주는데, 대법제자는 절대 모호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 곧 넘을 이 한 관을 곧 넘어가려고 하는데 하지만 아직도 하나의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여 넘어가지 못한다. 수련을 잘하면 넘어가는 것이 아닌가? 넘어가지를 못하고 그는 바로 거기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크지 않고, 그 집착은 결코 크지 않으며, 아주 작다. 하지만 바로 당신이 그것을 의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당신은 넘어가지 못하고, 항상 그곳에 머물러 있다. 이것은 당신이 수련을 잘하지 못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바로 참답게 생각하지 않고, 이러한 것이 수련에 부합되지 않음을 의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오직 그것이 수련인의 상태에 부합하지 않고, 수련인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것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문제이다!”[1]

여기까지 보고 내 마음은 따뜻해졌다.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주시고 고난 속에 있는 제자의 정념을 강화해주신 것이다. 제자가 수련을 잘하지 못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의식하지 못한 집착을 놓지 않아서 빚어진 것이다.

이때 나는 책을 내려놓고 냉정하게 자신을 찾았다. ‘내 다리가 뒤틀리면서 아픈데 내가 어딘가가 뒤틀린 거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갑자기 내가 남편을 원망하고 있다는 것이 생각났다. 매일 조금씩 원망이 쌓여 차츰 큰 원망으로 변했는데도 모르고 있었다. 이렇게 생각한 후 내 다리는 순식간에 이완됐고 그렇게 뒤틀리면서 아프지 않았다. 그러나 다리가 아픈 상태가 여전히 좋았다가 나빴다가 해서 생각해봤다. ‘내가 도대체 어디가 좋지 않은 건가? 무슨 집착을 계속 고수하고 놓지 않고 있을까?’

어느 날 요리할 때 갓을 썰었는데 갓 안 속이 비었고 시커멨다. 나는 생각했다. ‘아, 내 마음이 나쁘고 사상도 나쁜 것이구나. 속이 빈 것은 법에 용해되지 않은 것이고 법을 배워도 법을 얻지 못한 것이다. 정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관념을 고수하고 내려놓지 않으면 거짓 수련이고 겉만 수련한 것이다. 사부님 법에 따라 진정으로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았고 대법을 엄숙하게 대하지 않았으며 애들 장난으로 여긴 것이다. 세 가지 일을 한다고 해서 수련이 아니라 착실하게 그 마음을 닦아야 한다. 앞으로 나는 엄격하게 자신을 대하고 일사일념 모두 법에 있어야 한다. 주변 모든 일은 우연이 아니라 자신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고 항상 시험을 치는 것이다.’

매일 법공부, 연공을 견지해도 상태는 여전히 좋지 않았다. 20일쯤 지난 후 어느 날 딸이 말했다. “어머니, 어머니의 이 상태가 이렇게 오랫동안 지속된 것은 어머니가 진정으로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찾지 못하신 거예요. 이것은 강한 교란입니다.” 나는 당시 말했다. “내가 도대체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찾지 못하겠어. 예전에 네 아버지가 나에게 자신의 뒤통수는 보이지 않으니 안으로 찾으라고 말했는데 늘 찾지 못한다는 구실을 댔지. 사실 자신이 잘못이 없다고 고집하고 자신이 잘 수련했다고 생각한 거야.”

어느 날 빠오룬을 연마할 때 시아버지가 과거에 날 불공평하게 대했던 일이 반영되어 나왔다. 나는 갑자기 나에게 뿌리 깊은 원망이 있다는 것을 의식했다. 몇 년간 원망하면서도 줄곧 의식하지 못했다. 평소 돈을 적지 않게 드리고 물건도 적지 않게 사드렸으니 많이 드린 것이라고 여겼으나 사실 내심은 자진해서 한 것이 아니기에 항상 다른 사람에게 말했다. “제가 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이렇게 대하지 않을 겁니다.” 사실 사부님 법에 비춰보면 나는 거리가 너무 멀어 도덕성이 고상한 속인보다 못했다. 겉보기엔 내가 매우 효도한 것 같지만 사실 내심에서 우러나와서 한 것이 아니었다. 남편이 시아버지를 보러 고향에 가려 하면 마음은 즉시 불쾌해 항상 남편에게 말했다. “자주 가서 뭘 해요? 시간 낭비예요. 그 시간이면 책을 더 보고 법공부를 더 하겠어요.” 사실 나는 남편이 나 몰래 시아버지에게 돈을 드릴까 봐 두려웠다. 남편이 기어이 가겠다고 하면 나도 함께 갔는데 목적은 남편을 감시하기 위한 것이었다. 내가 따라가지 않을 때 남편이 돌아오면 나는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남편이 돈을 얼마 드렸는지, 무슨 물건을 사드렸는지 알아보면서 늘 이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다.

이때 나는 마침내 찾았다. 나는 시아버지가 나를 불공평하게 대했으니 내가 지금 이렇게 시아버지를 대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평소 조그마한 것을 주의하지 않아 이 원망이 큰 난관이 됐다. 작은 난관을 넘지 못하고 속인의 마음을 잡고 놓지 않아 큰 난관이 왔을 때 얼떨떨하게 근본 집착을 찾지 못했고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몰라 마지막에 정신이 붕괴돼 신사신법에 에누리가 있게 된 것이다.

내가 이 원망하는 마음을 찾은 후 좋지 않던 몸 상태가 완전히 사라졌다.

이번의 나쁜 몸 상태를 통해 나는 각성했다. 수련은 엄숙하다. 집착심을 잡고 놓지 않으면 승화할 수 없다. 자신의 20여 년 수련의 길을 돌이켜보고 매일 매우 ‘정진’하는 상태를 깊이 파보니 삶의 안일함을 추구하고 몸이 좋아지길 추구한 것이었다. 법공부를 느슨히 하면 몸이 어떻게 되는 것 같았는데, 이는 위사위아(爲私爲我)이며 법에서 행복을 구한 것이다. 이번에 난관을 넘으면서 뿌리 깊은 원망, 이익심, 질투심, 과시심 등을 찾았다. 나는 꼭 그것들을 닦아버릴 것이다. 나는 또 나쁜 일이든 좋은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라는 법리를 깨달았고 일거에 많은 것을 얻었다.

개인의 현 단계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니 적절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5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25/4260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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