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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제로화’ 박해를 해체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 사당(邪黨) 관계자들이 이른바 ‘제로화’ 운동을 통해 대법제자를 박해하면서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심각하게 교란했습니다. 사당은 또 우리 지역에서 세뇌반을 열어 온갖 기만과 공갈 수단을 이용해 대법제자 가족과 자녀를 찾아 서명을 강요합니다.

사존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 여러분이 모두 이렇게 한다면 환경은 이렇지 않을 것이다.”[1] 우리 지역 일부 대법제자(가족들 포함해서)는 꿋꿋이 사악의 박해를 배척하고 정념정행하며 사존께서 가르치신 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 곧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를 따라가지 않고 사악이 만들어놓은 박해를 해체하며 난관을 돌파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사례 하나를 들겠습니다.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서명을 거부하다

수련생 A는 직장인이고 50세가량입니다. 2020년 9월 직장 상사가 그를 불러 국가 안전 보위의 지시라며 ‘전화서(轉化書)’에 서명하라고 했습니다. A는 말했습니다. “저는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입니다. ‘전화서’에 서명하라는데 무슨 서명을 하라는 겁니까? 저를 나쁜 사람으로 바꾸려고요? 저는 절대 서명하지 않을 것입니다.” 상사는 말했습니다. “서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위에서 반드시 서명하라고 했습니다.” A는 말했습니다. “안 될 것이 뭐 있나요? 제가 서명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 거죠. 결정할 권리는 제게 있습니다.” 상사는 A의 단호한 태도를 보더니, 설득할 수 없음을 알고 더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파출소에서 A에게 전화를 걸어 일이 있다고 한 번 와 보라고 했습니다. A는 무슨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전화에서 말하길 와서 서명을 하라고 했습니다. A는 말했습니다. “안 갑니다. 서명도 하지 않을 겁니다. 다시는 전화하지 마세요.” 곧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후 서기가 A를 찾아 말했습니다. “당신보고 서명하라는데 왜 가지 않죠? 상사가 하는 말도 듣지 않나요?” A는 말했습니다. “일과 관련한 말씀은 모두 듣겠지만, 오직 이 일은 듣지 않을 겁니다. 이 일은 오직 제가 결정권을 갖고 있으니까요.”

A가 정념으로 견정하게 말하자 서기는 바로 변했습니다. “그래요. 그럼 그만할게요.” 이 일은 곧 이렇게 지나갔습니다.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세뇌를 통한 박해 기도를 해체하다

다른 공간에 있는 사악의 요소는 멸망을 앞두고 최후의 발악을 해 지역 정치 법률 위원회, 국가 안전 보위, ‘610’ 부서 등 사악한 인간을 조종해서 세뇌반을 열겠다고 아우성쳤습니다.

2020년 12월 말 사당 사람들은 또 A의 직장 상사를 찾아 A를 세뇌반으로 보내게 협조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A를 100% 전화시킬 수 있다고 오만하게 말했습니다. (직장 서기가 알려준 것임) 직장 상사는 관직과 이익을 지키려고 또 A에게 찾아가 집에 가서 얼른 옷가지를 정리하고 당일 바로 세뇌반에 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A는 말했습니다. “저는 세뇌반에 절대 가지 않을 겁니다.” 상사는 말했습니다. “만약 가지 않으면 당신의 밥그릇을 보장할 수 없고 당신을 면직시켜야 합니다.” A는 말했습니다. “상관없습니다.” A의 직장은 대형 국유 그룹인데 연봉이 10여만 위안(약 1750만 원)이 되고 복지 대우도 모두 좋습니다. 곁에서 이 말을 들은 동료가 말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직장을 포기하면 얼마나 아까워요! 연봉이 이렇게 높은데 말이에요.” A는 말했습니다. “요만한 돈이 무엇이라고 제 눈에 차지도 않습니다.” 말한 동료는 멍해져서는 불가사의하다고 여겼습니다.

A는 정규직이고 직장 내 많은 사람은 계약직인데, 양자 간의 대우는 차이가 매우 컸습니다. 그래서 물론 이런 직장을 포기하면 아깝다고 생각하는 동료가 있을 것입니다. 수련인이 신념을 지키기 위해 이렇게 좋은 이익을 포기하는 것은 일반인은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존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수련자의 확고한 정념(正念)은 일체 사람의 인식을 초월하고 일체 사람의 마음을 초월한 것으로서, 이는 속인이 영원히 이해할 방법이 없으며 동시에 또한 속인에 의해 개변될 수 없다. 왜냐하면 사람은 각자(覺者)를 개변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2]

나중에 상사는 또 말했습니다. “당신이 가지 않으면 당신 자식도 다신 외국에 나가지 못합니다.” 당시 A의 아이는 외국에 있다가 설날을 앞두고 입국한 상태였습니다. 사악의 요소는 또 자식을 가지고 그를 위협했지만, A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당신은 내 아이를 이용해 나를 위협하려지만 나는 여전히 서명하지 않고 세뇌반에도 가지 않을 것이다.’ 그는 직장의 개인 물건을 정리해 출근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사존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한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3] A는 끊임없이 자신의 정념을 강화하고 어떠한 사악의 수단에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사악한 요소가 자신을 건드리지 못하게끔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A는 집에 돌아간 후에 아이에게 직장에서 자신을 박해하려는 일을 알려줬습니다. 또한 자신이 사악의 모든 명령과 지시에 협력하지 않은 것이 옳은 것이고 대법의 요구에 부합한 것이라고 알려줬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만약 직장이나 사당의 어떤 사람이 서명하라고 하면 절대 서명하면 안 되고, 서명하는 순간에 대법에 죄를 지어 지옥에 가도 갚을 수 없고 생명이 훼멸에 직면하게 되니 절대 속아 넘어가면 안 된다고 알려줬습니다. 아이는 아버지의 말을 알아듣고 자신을 위한 것임을 알고 사악의 교란에 협력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A는 또 아이에게 말했습니다. “그들은 나를 세뇌반에 보내려 하지만 나는 절대로 가지 않을 것이다. 나는 직장도 모두 포기할 수 있고 세뇌반에 절대 가지 않을 것이다.” 아이는 아버지의 이런 말씀을 듣고 아버지가 견고하게 수련하려는 마음을 이해한다며 아버지를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한 것이 맞다는 것을 알고 오직 아버지가 반드시 안전하게 돌파하실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그리고 A는 아이더러 처리할 일을 처리하고 얼른 출국하라고 했습니다.

상사는 그에게 집에 가서 옷가지를 정리하고 수시로 휴대폰으로 연락하자고 했습니다. 그 후에 상사가 전화를 걸어 세뇌반에 가라고 재촉했는데 그는 바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서기도 전화를 걸어왔지만, 그는 모두 받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에 아예 휴대폰을 껐는데 절대 사악의 배치에 협력하지 않았습니다.

A의 아버지가 이 일을 안 후에 그에게 말했습니다. “돌아가서 출근하고 있으렴. 그들에게 ‘저희 아버지는 여든이 넘었고 몸이 편찮으셔서 돌볼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는 어디도 가지 않습니다’라고 말해. 만약 그들이 너보고 세뇌반에 가라고 강요하면 내가 그들을 찾아가마.”

A가 출근한 후에 다시 세뇌반을 언급하는 사람이 없었고 그를 찾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마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말입니다. 사존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4] A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정념정행하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할 수 있었을 때 보기에 험했던 마난도 사부님께서 손쉽게 풀어줬습니다. A는 사부님께서 자신이 난관을 돌파할 수 있게끔 지켜주신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 마난을 겪고 A는 감명깊게 말했습니다. “수련인은 어떠한 마난을 마주쳐도 반드시 사부님을 떠올릴 수 있어야 합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고 사람 마음을 내려놓으면 어떠한 난관도 돌파할 수 있습니다.”

수년 전 세뇌 박해 기도를 해체하다

A는 또 2005년에 발생한 일을 회상했습니다. 당시 사악이 대법제자를 심하게 박해하고 있었고 많은 수련생이 타지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받았습니다.

어느 날 직상 상사가 A를 사무실로 불렀는데 들어가 보니 ‘610’, 국가 안전 보위, 파출소 소장, 기타 경찰과 직장 상사를 포함한 10여 명이 있었습니다. 당시 그들은 A를 세뇌반에 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A는 이렇게 많은 사람의 기세를 보니 자신을 세뇌반에 보내겠다는 것에 대해 내심 좀 긴장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마음을 다잡고 말했습니다. “저는 세뇌반에 가지 않습니다.” 그들은 말했습니다. “당신은 반드시 가야 됩니다. 공부를 좀 하다가 곧 돌아올 겁니다.”

A는 이 세뇌반의 사악함을 알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가서 그들에게 심각하게 박해받았고 강제로 ‘전화(轉化)’를 했습니다. 그는 마음속으로 절대 가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아주 꿋꿋하게 말했습니다. “세뇌반에 절대 가지 않습니다. 그만 말하세요.” 결과 10여 명 중에 한 명도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A 수련생의 정념이 그들 배후의 사악을 해체했고 이번 일은 곧 이렇게 끝났습니다.

사존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한 생명의 선택은 그 자신에 의해 결정된다.”[5] A는 정념으로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걷지 않기로 선택했고 사악의 박해를 부정했습니다. 사부님은 곧 그를 돕고 그를 지키실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에 A는 한 달간 집에서 발정념을 강화하고 사악이 배치한 박해를 부정하고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했습니다. 또한 법공부를 많이 하고 안으로 찾아 사람 마음과 집착심을 닦아내며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았습니다. 어떤 수련생이 또 A를 도와 발정념을 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 아래 A는 정념정행하고 결국 난관을 돌파했습니다.

A는 말했습니다. “당시 갑자기 닥쳐온 이 마난을 마주쳤을 때 마음속으로 아주 큰 압력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저의 마음은 항상 매우 견고했고 정념도 매우 충족했습니다. 마음속으로 항상 생각했습니다. ‘반드시 잘해야 하고 이 난관을 반드시 돌파해야 한다. 나에게 산만큼 큰돈을 줘도 가지지 않을 것이다. 어떠한 것도 법에 대한 나의 견정한 마음을 바꿀 수 없다.’”

A는 이렇게 사부님과 법에 대한 금강부동(金剛不動)한 마음을 견지하고 정념정행하여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 아래 드디어 마난을 돌파해 사악의 박해를 해체했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강제로는 사람의 마음을 개변할 수 없다’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 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4]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사도은(師徒恩)’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2-2002년 미국필라델피아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4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4/3/4218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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