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 아들은 올해 50세 여 세이고 모 대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그는 비록 대법을 수련하지는 않지만, 정념이 있다. 아들은 “모 사법소 책임자가 매섭게 눈을 부릅뜨며 이를 갈며 미워했지만, 화를 내지 못했어요”라고 했다.
내가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했기에 중공이 설치한 감시 카메라에 찍혔다. 그 후, 나는 불법 미행, 불법 가산몰수, 납치를 당했다. 나는 줄곧 박해당했기에 고혈압, 심장병이 발작하고 뇌경색 증상이 나타났다.
설 전에 나에게 또 불법으로 법정을 열었다. 불법으로 반년 형을 선고했고 벌금 5천 위안을 강탈당했다. 이후 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수감 되었다. 내가 위독한 증상이 있었기에 구치소에서 받지 않았다. 나중에 그들은 또 나를 감옥으로 이송하여 계속 박해하려고 했지만, 감옥이 또 같은 이유로 거절하여 받지 않았다. 한동안 고민 끝에 ‘610’, 공안(公安), 법원 등 모두 책임을 피하려 했기에 여든 살이 된 나는 잠시 집으로 보내졌다,
집에 온 다음에 나는 열심히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해서 병 증상이 금방 없어져 시장에 가서 장을 볼 수도 있게 됐다. 공안(公安)이 알게 되어 두 남자와 두 여자의 사복 경찰이 바로 와서 말없이 나를 차에 태우고 병원으로 신체검사를 하러 갔다.
의사가 검사한 결과는 아직 고위험기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했다. 그래서 그들이 다시 나를 집으로 보냈다. 그 후에 그들이 보름 혹은 이십 일마다 나를 데리고 병원에 검사하러 갔다. 검사 결과는 역시 “아직 고위험기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했다.
네 번째 공안이 정한 병원에 검사하러 갈 때는 자녀와 같이 가야 한다고 요구해서 내가 어디를 가든 나를 도울 수 있었다. 이번의 결과 역시 “아직 고위험기를 벗어나지 못했다”라고 했다. 앞장선 경찰이 무표정하게 우리 모자에게 “솔직하게 말해 법원에서 죄를 판정했는데 구치소에서 받지 않고 감옥도 받지 않습니다. 구(區) 관할 사법소(司法所)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사법소에 갑시다.”라고 말했다.
경찰차가 사법소에 도착한 다음에 대장으로 보이는 사람도 도착했다. 그가 앞장선 경찰한테서 파일을 받고 간단히 읽고 오만하게 나에게 물었다. “당신은 죄인 XXX입니까?” 나는 “제가 XXX이지만 죄인이 아니고 죄가 없습니다.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무슨 죄가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심중하게 당신에게 말하겠습니다. 지금 내가 당신에게 입소의 모든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하면 대답하세요. 엄숙하고 진지하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이것은 내 생명에 관한 큰일입니다. 당연히 엄숙하고 진지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당신은 관리자에게 복종해야 하고, X교(敎)에 대해 어느 정도 인식해야 합니다. 당신은 입소 후 일주일 안에 삼서(三書)를 제출해야 합니다…….”
내가 그의 말을 끊었다. 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는 고덕대법(高德大法)이고 전 세계 100여 개 나라와 지역에서 널리 전해지고 있으며 주요 저작 ‘전법륜(轉法輪)’은 이미 4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전 세계에서 1억 이상의 사람이 수련을…….”이라고 했다. 그가 “나에게 이런 것들을 그만 선전하세요. 이렇게 하면 당신 아들의 입당(入黨)을 방해하고 공무원이 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어요. 당신의 손자와 손녀딸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요.”라고 했다.
내 아들이 바로 “내가 왜 입당을 하고 공무원이 돼야 합니까?”라고 질문했다. 그는 막연히 물었다. “그럼 당신은 어떤 일을 합니까?” 내 아들이 “노동자인데 일흔두 개 업종인데 무슨 일을 못 하겠는가?” 아들의 이 한 마디로 그 사람은 눈을 부릅뜨고 이를 갈면서도 화를 내지 못했다.
그가 몸을 돌려 몇 명의 경찰을 보고 말했다. “이제 방법이 없어요. 이 사람을 구치소에서 받지 않고 감옥도 받지 않으니 우리 사법소도 역시 받을 수 없어요. 이 사람을 데리고 가세요.” 그 파일을 다시 경찰에게 돌려주며 조용히 빠졌다.
경찰은 다시 우리 모자를 집으로 보냈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30/4239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