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장윈 토론토 보도) 2021년 5월 13일은 파룬따파 전파 29주년 및 제22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다. 우한폐렴이란 특수한 시기로 인해, 5월 8일 토론토 파룬궁수련생은 카퍼레이드로 이 뜻깊은 날을 경축했다. 120여 대의 차량 행렬이 광역 토론토 지역과 미시사가 시를 돌았고 차량들에는 대법의 날 깃발이 나부꼈으며 도로를 따라 수많은 사람이 경적을 울리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캐나다 전체 대법제자들이 자비로우시고 위대한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캐나다 토론토 전체 대법제자들이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5월 8일, 토론토 파룬궁수련생은 카퍼레이드로 이 뜻깊은 날을 경축했다.
1992년 5월 13일 파룬따파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전 세계에 널리 전파해 1억 명의 도덕을 회복시키고 심신의 이로움을 가져다주셨다. 매년 5월은 전 세계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감사를 표하는 시기다.
칭화대 여성 인재가 무신론자에서 확고한 수련자가 되기까지
사부님 생신을 축하드리는 파룬궁수련생 자오단(맨 왼쪽)과 가족들
자오단(趙丹)은 중국 칭화대학을 졸업한 뒤 토론토대학에서 컴퓨터 석사과정을 밟았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무신론 교육을 받아서 ‘과학’이야말로 진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내심에서 ‘사람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죽은 후에는 또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줄곧 의문을 가졌다고 한다. 그러나 무신론적인 해석은 그녀에게 인생을 무의미하게 느끼게 했다.
당시 자오단의 남자 친구(지금의 남편)은 토론토 대학에서 컴퓨터 박사과정을 밟고 있었다. 그는 2003년 4월 자오단에게 ‘전법륜’ 한 권을 줬다. 그녀는 당시 이 책을 신기한 이야기로 간주하고 읽었다. “특히 책에서 언급한 ‘백일비승(白日飛昇)’이라는 말은 물리학으로 설명할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이것이 저를 망설이게 했지만 저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두 사람으로 변했어요. 하나는 무신론자인 저였고 다른 하나는 수련하려고 하는 저였는데 자신이 자신과 변론을 벌였죠.” 그녀는 한 번은 아파서 쓰러진 적이 있었다. 의사가 검사한 결과 심장에 문제가 생겼다고 했다. “저는 며칠 입원한 뒤 퇴원하고 나서도 계속 링거를 맞아야 했으며 약을 먹어야 했어요. 신체가 허약해서 간호사는 제게 가벼운 운동을 권했는데 예를 들어 요가 등을 추천했죠. 그러나 저는 연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침 토론토대학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의 단체 법학습 장소가 있었는데 80여세 할머니 수련생의 발걸음이 나는 듯이 씩씩한 것을 보고 자오단은 그 할머니처럼 되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연공과 법공부를 시작했다.
수련 후 건강 회복이 매우 빨랐다고 그녀는 말했다. “심장병이 없어졌어요. 이렇게 저는 수련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컴퓨터 엔지니어 “모교 총장이 ‘전법륜’을 선물했어요”
사부님 생신을 축하드리는 파룬궁수련생 마이크와 그의 부인 정리
마이클 추이는 컴퓨터 엔지니어다. 그는 자신이 법을 얻은 과정을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1998년 5월, 제가 이전에 다녔던 중국 대학의 한 총장이 토론토로 출장을 왔다가 귀국 전인 일요일 저녁에 우리 몇 가족과 함께 식사했어요. 헤어지기 전에 그는 우리 매 가족에게 ‘전법륜’ 한 권을 선물했습니다.”
“집에 오니 밤이 깊었는데 저는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순식간에 빨려 들어갔고 마치 오랫동안 찾았던 것을 단번에 얻은 느낌이었습니다.”
마이크는 다음 날 출근해야 했기에 그날 다시 읽기로 했다. 그는 또 예전에 기공을 배워 잠자기 전에 반 시간 반가부좌하는 습관이 있었다. 그날 저녁 그는 자신이 이렇게 높은 공법을 배웠으니 이전에 하던 동작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저는 결가부좌를 하고 두 손을 아랫배 앞에 놓고 제인(結印)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파룬궁에 5장 공법이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고, 왜 제가 이런 새로운 동작을 하려고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저는 자신에게 조용히 해야 한다고 말하고 나서 단번에 입정(入定)이 됐습니다. 그것은 인간 세상을 초월한 특별한 느낌이었습니다. 바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팔, 다리, 몸이 느껴지지 않았고 사유만 남았습니다. 하지만 그 사유는 그토록 순수하고 깨끗했었는데 어떠한 염두도 없었고 온 힘을 다해도 어떠한 잡념도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은 또 연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첫날 저녁 경험을 평생 잊지 못하게 됐습니다.”
다음날 마이크는 인터넷으로 파룬궁을 배우는 9일 학습반을 찾았다. “저는 아내에게 이 공은 너무 대단하니 우리 반드시 매일 시간을 지켜서 제시간에 참석해야 한다고 알려줬는데, 결국 9일 학습반이 끝난 후 제 아내도 법을 얻었습니다.”
법을 얻은 후 내심의 기쁨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마이크는 말했다. 그는 연공할 때나 심지어 잠을 자는 중에도 생각하지도 못한 신기한 경험을 하곤 했다. “수련할 수 있고 대법에 동화하는 것은 제 최대의 영광과 행운입니다. 제가 대법을 접촉한 첫날 저녁부터 사부님께서는 저를 인도해주셨고 저에게 생명이 느낄 수 있고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인간세상에 모든 금전, 지위, 그리고 능력으로도 바꿔올 수 없는 것입니다.”
“사부님의 은덕을 보답할 방법이 없습니다. 오직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해 합격된 대법제자가 되는 것밖에 없습니다.”
은행 재무관리자 “목숨을 구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마이크의 부인인 정리(鄭立)는 대형 은행을 다닌다. “20대에 법을 얻어 지금까지 20여 년간 사부님의 보호를 항상 느껴왔습니다. 생명 중에서 여러 차례 위험한 교통사고가 있었지만 전혀 다치지 않았는데 이미 기적입니다.”
정리는 그녀가 겪은 교통사고 경험담 한 가지를 말했다. 2010년 여름 어느 날 운전해 집에 돌아가던 중 15미터 길이의 화물차에 추돌당했다. “그 당시 401번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는데 갑자기 몸에 진동을 느꼈어요. 뒤에서 ‘탁’하고 부딪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당시는 교통사고가 난 것으로만 알았고 끊임없이 큰소리로 ‘사부님 구해주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습니다.”
“제 차는 뒤에 있는 화물차에 치여 몇십 미터 밖으로 튕겨 나가 갓길에서 멈췄습니다. 차 뒤 유리창은 전부 다 깨져 튕겨 나간 유리 조각이 제 몸으로 날아왔는데 저는 조금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차 문은 찌그러져 열 수 없었고 차 뒷부분은 납작해졌으며 폐차할 정도로 부서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놀란 것 외에 아무런 상처도 나지 않았습니다.”
진상 전단지 한 장이 대법수련으로 돌아오게 하다
사부님 생신을 축하드리는 파룬궁수련생 쉬가오펑(許高峰)과 부인 왕잉리(王迎莉)
2002년 토론토로 이민 온 파룬궁수련생인 쉬가오펑은 1998년 하반기 중국에서 수련을 시작했고 이후 질병 없는 홀가분한 몸의 미묘함을 체험했다. 그는 당시 고작 20대였지만 중국공산당의 무신론 주입의 영향으로 신불(神佛)의 진실한 존재를 그다지 믿지 않았다. “얼마 되지 않아 중공은 전례 없는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고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모함했습니다. TV와 신문에서 파룬궁에 대한 끊임없는 유언비어 날조와 비판은 마치 문화대혁명이 다시 시작된 것 같았습니다. 저의 이 연령대에서는 이런 모습을 본 적이 없어서 그 당시 한동안 멍해 있었습니다.”
결국 쉬가오펑은 대법 수련을 그만뒀다. 가족 중에 불교를 믿는 사람이 있어서 그도 따라서 몇 번 절을 찾아갔는데 불교에서 출로를 찾으려 했다.
훗날 아내가 천안문 분신자살 진상 전단지를 편지로 받았다. “저와 아내 등 온 가족이 다 읽어보고 그제야 ‘분신자살’이 중공의 자작극이었음을 알았습니다.”
중공이 파룬궁을 모함한다는 사실을 알고 난 뒤 쉬가오펑은 신기한 일을 겪었다. 그에게는 7살 된 외조카가 있는데 그 당시 불교를 믿었으며 천목(天目)도 열렸는데 에너지덩이를 내보낼 수 있었다. “어느 날 그 녀석이 제 몸에 에너지덩이를 발산하니 바로 튕겨 나갔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느껴져 ‘내 몸에도 에너지가 있네? 대법 사부님께서 나를 책임져주시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조카에게 “네가 나에게 사부님이 계신지 한번 봐주렴. 있다면 그 사부님은 누구시지?”라며 시험 삼아 물었다. 조카는 이불로 눈을 가리고 나서 그의 손에 ‘리(李)’자가 보인다고 했다.
“저는 마음속으로 놀랍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아직도 날 책임지고 계신 것은 아닐까’란 생각이 들어 재빨리 또 물었습니다. ‘그럼 내 뱃속에 아직 파룬(法輪)이 있어?’라고 묻자 조카는 한 번 보더니 아직 있기는 한데 비교적 흐릿하다고 했습니다.” 쉬가오펑은 또 대법 책을 들어서 조카에게 보여줬다. 조카는 책 속에 온통 만(卍)자 부호라고 했다.
그 후 쉬가오펑은 다시 대법 수련으로 돌아왔다. “그 후 다시는 대법을 떠난 적이 없으며 갈수록 확고해졌습니다. 물론 여러 해 간의 수련과 실천을 통해 대법 법리의 홍대함, 수련의 진실함은 천목으로 본 것으로 실증할 필요가 이미 없습니다.”
그는 말했다. “파룬따파의 날을 맞아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에 감사드리며, 동시에 수련생분들이 진상전단지를 전해 저에게 다시 대법 수련으로 돌아오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온 가족 13명이 수련하다
쉬가오펑은 법을 얻은 후, 그의 아내 왕잉리의 오빠에게 대법을 소개해 수련 에 들어오게 했다. 그 후 이 오빠는 여동생을 설득해 파룬궁을 수련하게 했다.
왕잉리는 2002년 초 토론토로 이민 온 뒤 곧바로 현지 단체 법학습과 연공에 참여해 시간을 다그쳐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2004년 왕잉리의 어머니(당시 불교신자)가 토론토에 손자를 돌봐주려고 왔는데 딸과 사위가 수련을 권했으나 그녀는 불교의 것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 왕잉리는 집에서 아이에게 늘 사부님 설법을 틀어주었다. 외할머니도 듣다 보니 역시 명백해져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2006년 왕잉리의 시어머니가 친지들을 방문하러 찾아왔다. “시어머니는 심각한 위장병, 심근경색, 관절염 등등 각종 병을 앓고 계셨습니다. 저희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같이 연공하면서 대법의 신기함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어머니도 아주 빨리 수련을 시작하셨고 건강이 아주 좋아지셔서 귀국 후에도 계속 연공하고 계십니다.”
“2008년 시어머니와 시아버지는 함께 토론토로 오셨어요. 시아버지는 오기 전에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을 테니 권유할 생각을 하지 마라’라고 하셨죠. 시아버지는 사당(邪黨) 당원이며 당뇨병을 앓고 계셨는데 오실 때 많은 약과 리트머스 시험지 등을 갖고 오셨어요.”
왕잉리는 시아버지가 ‘9평 공산당’을 보고는 많은 것을 알게 됐고 얼마 되지 않아 같이 연공을 했다고 했다. “우리 가족은 잇따라 대법 수련에 속속 들어왔는데 13명이나 됐습니다.”
그녀는 “저희 가족 모두가 대법 수련에 들어올 수 있어 다행이고 늘 화기애애하며 즐겁습니다. 매 사람 뒤에는 모두 사부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돌봐주시는데 어떠한 말로도 감사를 표현할 수 없습니다. 사부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12/4252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