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자웨이(賈維), 왕잉(王英) 미국 샌프란시스코 보도] 2021년 5월 13일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홍전(洪傳) 29주년이자 창시인 리훙쯔 사부님의 70세 생신이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파룬따파 수련생들은 2021년 5월 8일 토요일, 샌프란시스코 관광지 피셔맨스 워프에서 퍼레이드를 열었다.
화창하고 따뜻한 5월 8일 토요일, 퍼레이드에 앞서 수련생들은 페리 빌딩 밖에서 단체연공을 하며, 조용하고 우아한 동작을 선보였다. 연공 장면은 많은 관광객의 이목을 끌었고, 몇몇 관광객은 동작을 따라하기도 했다.
퍼레이드는 낮 12시에 페리 빌딩 주변에서 시작해, 엠바카데로 스트리트(Embarcadero St.)를 따라 이동, 피셔맨스 워프를 지나 마리타임 가든(Maritime Garden)에서 끝이 났다.
가족이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리다
캘리포니아 북동부 트러키에 사는 앤디 엘스모어(Andy Ellsmore) 가족은 모두 파룬따파를 수련하는데, 퍼레이드에 참가하기 위해 왔다. 앤디는 이날 행사에 참여하고, 사부님 생신을 축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은 정말 좋은 날입니다. 저는 사람들이 파룬따파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 되기 바랍니다. 우리 부부는 수련 덕분에 얻은 것이 많아요. 우리 아이들도 수련합니다. 우리 가족은 더욱 화목해졌어요.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救度)에 감사드립니다.”
아내 리사 엘스모어는 “파룬따파 수련 후 인내심이 강해지고 건강도 좋아졌습니다”라며 “세 아이를 키우기가 쉽지 않은데, 나는 수련인으로서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더 좋은 성격으로 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합니다”라고 말했다.
부부의 맏딸 마이아가 말했다. “저는 파룬따파 덕분에 더 편안해지고 동생들과 잘 지낼 수 있게 되었어요. 공부할 때도 집중력이 더 좋아졌고요. 사부님 생신 축하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참 멋진 일이죠.”
파룬따파 수련 후 도덕성이 향상되고 마음이 넓어지다
베이 지역의 한 미디어 회사에 근무하는 장란(江蘭) 씨는 1998년 4월 한 치과의사에게서 파룬따파를 소개받았는데, 장 씨는 그 치과의사의 침착한 태도와 밝은 안색이 인상 깊었다고 회상했다. 의사는 장 씨가 기공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파룬따파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읽어볼 것을 권했다. “저는 그 책이 그저 평범한 책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읽고 난 후, 그 책이 얼마나 특별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장 씨는 처음 ‘전법륜’을 읽은 경험을 이야기했다. “업무 관계에서 사람들이 선물과 돈을 뇌물로 주는 것이 흔했고, 저도 그것을 익숙하게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친척들은 제 직업을 부러워했고요. 하지만 (전법륜에서) 실(失)과 득(得)의 관계에 관해 읽고 나서 그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제가 능력이 있다고 여겼지만, 사실 많은 업을 쌓아온 것입니다. 그날부터 저는 직장에서 단 하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파룬따파의 힘은 놀랍습니다!”
“문화대혁명 당시는 대기근이었고 우리 가족은 가난했습니다. 저는 영양실조에 걸렸고 병을 많이 앓았습니다. 얼굴에 온통 검은 반점이었어요. 수련을 시작한 후 대법의 힘이 저를 완전히 변화시켰습니다. 도덕성이 더욱 높아져 더 나은 사람이 되었고, 명성과 이익에 마음을 두지 않게 되었습니다. 더 관대해지고 매사를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법을 배웠습니다. 건강도 더 좋아졌고요. 파룬따파는 대단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들은 좋은 일을 하고 있다”
플로리다에서 온 프레드 발레스(Fred Valles) 씨는 연공을 배운 후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연공하는 동안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수련생들께서 아주 참을성 있게 제게 동작을 보여주었습니다. 제 몸은 지금 느낌이 아주 좋고, 편안합니다.”
발레스 씨는 수련생들이 아주 차분하게 연공하는 모습을 보며 “대단해요. 이분들은 좋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라고 얘기했다. 그는 집에 돌아가면 해당 지역에 있는 연공장을 알아보겠다고 했다.
평화로운 에너지
의료업에 종사하는 마르타 세론(Marta Ceron) 씨는 피셔맨스 워프에서 연공하는 수련생들을 보고는 동작을 따라 했다. 세론 씨는 연공이 긴장을 풀고 전염병을 잊게 했다면서, 그 차분한 분위기가 좋고 멋지다고 말했다.
지역 클리닉에서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다는 세론 씨는 “동작을 배우고 나니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마음에 들어요. 긴장을 풀 수 있는 무언가를 찾고 있었는데, 이것은 아주 훌륭합니다. 수련생들에게서 평화로운 에너지가 나옵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나는 파룬따파를 1000% 지지한다”
샌프란시스코의 한 보험회사에 다니는 로버트 마틴(Robert Martin) 씨는 휴대전화로 계속해서 행사 사진을 찍었다. “저는 특히 이런 어려운 시기에 파룬따파가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파룬따파에 대해 아는 것은 좋은 일이에요.”
그는 수련생들이 들고 있는 현수막을 보고 파룬따파가 대중에 공개된 지 29주년이 된 것을 알게 됐다. “저는 종종 수련생들의 활동을 보는데 1000% 지지합니다.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는 끔찍합니다. 21세기에 그런 일이 있도록 용납할 수 없습니다.”
“진선인(真·善·忍), 바로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
이스트베이에 사는 대럴 애덤스(Darrel Adams) 씨는 파룬따파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어서, 오랫동안 발걸음을 멈추고 수련생들을 바라보았다. 그는 좀체 자리를 뜨지 못하다가 마지막에 이렇게 말했다. “이 활동이 마음에 듭니다. 사람들이 매우 점잖고 차분해 보여요. 마치 제가 행렬의 일부인 것처럼 느껴져서 정말 좋네요. 파룬따파에 대해 더 알고 싶어지는군요.”
애덤스 씨는 중국 내 수련생들이 파룬궁 수련을 견지하다 고문을 당해왔고, 현재도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충격받았다. “왜죠? 중공은 왜 이 점잖은 사람들을 박해하는 겁니까? 그들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할 뿐인데요. 진선인(真·善·忍)은 우리 모두가 필요로 하는 것이고, 이러한 원칙들은 세계 구석구석까지 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파룬따파가 우리에게 희망을 줘”
현지 헤어스타일리스트 세르지오 마르티네스(Sergio Martinez) 씨는 평화로운 연공 동작과 음악에 이끌렸다. 마르티네스 씨는 “연공하는 것을 보니까 좋네요. 매우 강한 에너지 필드를 느낄 수 있어요. 오늘 날씨가 아주 좋네요. 사람들이 입은 노란색 옷이 햇빛을 받아 밝게 빛나 기분 좋게 합니다. 멋진 연공 동작을 보여줘서 고맙습니다. 우리에게 희망을 주네요!”
세르지오는 진선인(真·善·忍)이라는 파룬따파의 원칙에 동의한다며 “진선인을 세상 모든 사람 앞에 놓아준다면 더 필요한 것이 있을까요? 이는 보편적인 가치입니다. 모두가 인간답게 하는 기본 원리인 진선인을 따른다면 세상은 더 나은 곳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9/424432.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5/10/1922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