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黑龍江)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시간은 참 빨리 흘러 어느덧 2021년이 되었습니다. 사람을 구해야 하는 시간도 아주 긴박하니 우리는 세 가지 일과 사람을 구하는 일을 더 잘해야겠습니다. 최근 몇 년간 저와 수련생들의 신변에서 일어난 신기한 일들이 너무 많아 이루 다 말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단지 하나의 예로서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초상함과 신기함 그리고 사부님의 불은호탕(佛恩浩蕩)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그날 사부님께서는 저를 이 공간에 들어오게 하셨습니다. 저는 마음을 놀라게 하고 넋을 뒤흔드는 장면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정사대전(正邪大戰)이었습니다. 우선, 이 공간이 마치 한 폭의 산수화처럼 서서히 저의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눈앞에 나타난 장관의 정경에 당시 심정은 세상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층층의 무수한 불도신(佛道神)들이 어떤 이들은 법기(法器)를 들고, 어떤 이들은 법기를 들지 않았지만, 모두 아래를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천병천장(天兵天將)들이 군기(戰旗)를 휘두르고 있었습니다.
이어서 많은 수련생을 보았습니다. 아는 분도 있었고 모르는 분도 있었습니다. 수련생들은 모두 사악한 생명을 겨누어보고 있었고 너무 신성했습니다. 제가 보니 사악한 생명들은 모두 기괴하게 생기고 또 벌레처럼 지저분했습니다. 수련생들은 이 사악들을 단단히 지키고 있었으며 도망가지 못하게 그것들을 겹겹이 둘러쌌습니다. 사악한 생명들은 숨을 곳이 없어 억지로 버티고 있었는데, 어떤 것들은 맞아서 팔이 끊어지고 다리가 없었으며, 사지가 불완전했습니다. 모두 밖에 드러나 있었고 어떤 것들은 놀라서 한 곳에 모여 온몸을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저와 수련생들은 각자 모두 사부님께서 하사하신 법기(法器)를 들고 있었습니다. 이때 하늘에서 신들이 끊임없이 나팔을 불고 북을 치기 시작했고, 간간이 함성이 울렸는데 장엄하고 신성했습니다. 하늘에는 온통 상서로운 오색구름으로 가득 찼고 공중에서 군기가 휘날렸으며 천병천장들이 군기를 휘두르며 양쪽에 서 있었습니다. 이때 하늘에서 사부님의 위엄 있는 목소리가 들려왔고, 한 가닥 빛기둥이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관통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가장 사악한 그 생명을 단번에 폭파하여 제거해 버리셨습니다. 수련생들은 모두 환호했습니다. 남은 사악한 생명들은 놀라서 도처로 도망쳤지만, 어떻게 해도 도망갈 수 없었습니다.
이때 저와 수련생들은 각자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신통(神通)을 발휘했고, 사부님께서 주신 법기를 꺼내어 사악한 생명들을 제거했습니다. 그것들은 놀라서 울부짖었으며 수련생들에게 소멸되어 도망칠 곳이 없게 되었습니다. 사악한 생명은 정말로 얼마 남지 않았는데 수련생들에 의해 계속 소멸되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불도신도 동시에 사악한 생명을 제거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당시의 정경은 세상의 그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가 없습니다.
이때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저를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더는 보지 못하게 하시면서 수련을 잘 하라고 하셨습니다. 세간에는 필경 미혹이 존재하며 또 깨달음이 있기에 자신이 아직 잘 수련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니 그것을 잘 수련해야 합니다. 층차의 제한으로 여기서 본 것은 다만 아주 조금일 뿐입니다. 모든 것은 사부님의 법으로 가늠해야 합니다. 모든 아름다움은 모두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주신 것이며 모두 법에서 얻은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줄곧 자비롭게 제자를 보호해 주셨기에, 제자와 수련생들이 세 가지 일을 하면서 평온하게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어떤 말로도 사부님의 은혜에 대한 제자의 감사를 표할 수 없습니다. 오직 세 가지 일을 잘해 사람을 많이 구하고 정념정행(正念正行) 할 뿐입니다. 문제에 부딪히면 안을 향해 자신을 많이 찾고 수련생의 장점을 많이 배우며,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여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사부님께서 주신 ‘대법도(大法徒)’라는 이 신성하고 더없이 위대한 칭호에 어울릴 자격이 있습니다.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들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20/4235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