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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일을 잘하면 무엇이든 순조롭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떤 수련생이 나에게 밍후이왕에 올라온 한 교류문장을 추천하며 말했다. “모든 것이 개변됐어요. 정법 시간은 어느 해에 끝나려 해요.” 언제 끝나든 자신을 잘 수련하고, 정법이 끝나려 할수록 사람을 더 많이 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구도할 사람의 숫자가 차면 사악은 함께 끝장나리라”[1] 사부님의 설법에서 이미 모든 것을 똑똑히 말씀하신 것을 나는 깨달았다.

이 글을 보고 나는 좀 염려됐다. 어떤 일이든 여러 방면의 요소가 있고 정진하는 수련생이 보면 어떤 반응도 없다. 하지만 정법이 끝나기를 고대하는 수련생이 보면 아마 실망하고 믿음에 타격을 받을 것이다.

지금 나는 매일 밤 자신이 낮에 어느 방면에서 잘하지 못했는지 돌이켜보면서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시간을 다그쳐 세 가지 일을 하려 한다. 다른 수련생은 나를 보고 “당신은 수련 환경이 얼마나 좋아요. 출근하지 않아도 되고 부양가족도 없으며 아이도 없고 얼마나 좋아요!”라고 말한다. 나는 “그건 제가 개창한 것이죠. 제가 만약 하세(下世)해서 사람이 되는 목적과 사부님과의 서약을 잊으면 속인과 혼동한 것이고요.”라고 말했다.

우리 집에도 연로하신 부모님부터 어린이까지 있다. 사악의 박해로 남편이 새살림을 차리겠다며 나와 딸을 버려서 모녀가 서로 의지하며 살아왔는데, 딸이 결혼하면서 딸 내외가 우리 집에서 살고 있다. 외손녀 외손자도 있는데, 나는 딸에게 “시어머니께 아이를 봐주십사고 부탁해 보렴.” 하고 말했더니, 사돈댁이 우리 집에 오셔서 우리는 한 식구가 되었다.

몇 년 전 어머니가 병이 나서 신체가 마비돼 다른 사람이 수발을 들어야 한다. 남동생 내외는 가족을 먹여 살리느라 바쁘다. 그래서 나는 남동생 내외에게 1년간 밥을 해줬다. 나중에 나는 어머니에 대해 정을 내려놓았다. 발정념 해서 다른 공간에서 내가 세 가지 일을 하는 걸 교란하는 사령(邪靈)과 썩은 귀신을 제거했다. 점차 식사 준비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어쩌다 몇 번 하게 되었다. 하지만 오전이면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를 휠체어에 태워 산책시켜드린다.

어머니를 돌보는 것은 아버지가 하신다. 아버지는 5년간 어머니를 돌보셨고 어머니는 돌아가셨다. 나는 아버지가 걱정되어 10여 개월 아버지를 돌봐드렸다. 나중에 나는 아버지에 대해 정을 내려놓고 말씀드렸다. “아버지, 계속 식사 준비를 해드리기 어려울 것 같아요.” 물론 시간이 되면 점심때 아버지께 별미를 해드리기도 한다. 만두를 빚거나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음식을 해드린다. 아버지는 아주 기뻐하신다. 이렇게 나는 이전 생활로 돌아왔고 세 가지 일을 하는 데 영향받지 않았다.

때로 딸이 직장에 다니고 싶어 하면 나는 “너의 시어머니는 몸이 좋지 않아. 때로 다리가 아프고 췌장염도 있으셔. 내가 아이를 봐주기 바라지 마라. 전통문화에서 모두 남자는 바깥일을 하고 여자는 집안 살림을 한다고 했어. 돈은 버는 만큼 쓰는 거야. 아파트도 있고 자가용도 있는데, 생활하기 충분하지 않니.”라며 딸에게 권한다. 딸은 수긍했다.

그때부터 사위는 급여가 올라서 매월 3400위안(약 58만 원)이던 것이 4800위안(약 82만 원)이 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을 배우는 자체가 곧 복을 받은 것인데 어째서 잃을 수 있겠는가?!”[2] 이런 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내가 세 가지 일만 잘하면 무엇이든 변화한다.

교류할 때 어떤 수련생은 나에게 말한다. “저는 상황이 달라서요. 당신은 딸이고 저는 아들이거든요. 할머니가 밥 하고 아이를 돌봐줘야 하지 않나요.” 물론 수련생이 이렇게 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가정을 돌보는 것도 마땅하다. 나는 말했다. “우리 지역의 노년 수련생 A를 보세요. 세 가지 일을 여태 멈춘 적이 없어요. 당신이 법을 제1위에 놓고 사람 구하는 것을 제1위에 놓고 기점을 바로잡으면 무엇이든 문제 되지 않아요.“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책임이 있는 것이며, 어쨌든 간에 모두 당신이 세간에 온 서원(誓願)을 완성해야 하는바, 이것은 당신이 애당초 신(神)의 생명으로 보증을 했기에 비로소 오늘날 이 우주의 가장 위대한 생명 ― 대법제자가 된 것이다.”[3]

수련인이 집착심이 있고 의뢰하는 마음이 있고 앉아서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으며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세 가지 일을 잘 하지 않으면 아무리 매일 집에서 법 공부하고 연공해도 제고할 수 없고 더욱이 정법(正法)시기 대법제자가 될 수 없다. 우리는 하세(下世) 전의 서약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만약 사람을 구하는 서약을 이행하지 않으면 끝나는 그날에 정말로 후회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3-겁(劫)’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북미제1기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유럽법회에 보냄’

 

원문발표: 2021년 4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www.minghui.org/mh/articles/2021/4/30/4217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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