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1년 4월 16일 아침, 나와 어머니(수련생)는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한 후 발정념을 했다.
최근 우리 지역의 수련생 두 명이 납치되어 마음이 무거웠다. 순간 나는 신통을 충분히 운용하여 수련생을 박해한 사악의 요소를 제거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정념의 위력이 강대해질까? 자신이 신의 상태에 처하게 하는 것이다. 신의 상태는 어떤 것인가? 사부님의 설법을 돌아보며 생각했다. 신으로서 무사무아해야 하고 완전히 위타(爲他)해야 한다. 나는 ‘반드시 이기적인 염두를 모두 닦아버리고 진정으로 선타후아(先他後我)의 각자가 될 것이다.’라고 확고하게 다짐했다. 그리고 이후 언제 어떤 일에 부딪히든 시시각각 반드시 안으로 찾아야 하고, 일사일념에서 자신을 바로잡아야 하며,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더 많이 감당하시고 걱정하시게 하면 안 된다고 자신에게 알려주었다.
이렇게 생각하자 마음이 아주 고요해지고, 전 세계 수련생과 함께 악을 제거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속에 강대한 에너지가 충만해졌다. 사부님께서는 “우주 중의 일체 사악을 초토화하는 유아독존(唯我獨尊)의 기세가 있어야 한다.”[1]라고 말씀하셨다.
발정념 후 눈을 떴다. 어머니가 나를 주시하고 있었다. 나는 ‘얼굴을 씻지 않아 무엇이 묻어 있어서 그러는가?’ 하고 생각했다. 나는 “어머니, 뭘 보세요?”라고 물었다. 어머니는 “나는 오래 보았다. 너의 가슴 앞과 손(그때 연화 수인을 하고 있었다), 목, 얼굴에 모두 황금색 큰 꽃이 있었어.”라고 했다. 나는 웃으며 “이것은 좋은 일이에요.”라고 했다.
나는 어머니의 말을 듣고, 자신이 발정념을 할 때 정념이 족했기에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어머니에게 성스러운 광경을 보여주시면서 나를 격려해 주신 것으로 생각했다. 물론 이것은 어머니에게도 아주 큰 촉진 작용을 했다. 이전에 어머니는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하고 발정념을 한 다음 누워서 잠깐 잤으나, 오늘 아침에는 눕지 않고 창문 앞에 앉아 ‘전법륜(轉法輪)’을 보았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제자에 대한 격려에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정념’
원문발표: 2021년 4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www.minghui.org/mh/articles/2021/4/29/4238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