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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이 화이난시 마하이윈, 불법적으로 징역 5년 재차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안후이 보도) 안후이(安徽) 화이난(淮南)시 톈자안(田家庵)구 파룬궁 수련생 마하이윈(馬海雲, 59)은 납치 후 모함당해, 2021년 3월 18일 화이난시 톈자안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최근에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불법적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마하이윈은 원래 전자공업부 제8연구소(화이난) 광케이블 작업실의 노동자다.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마하이윈은 파룬궁에 대한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불법 감금당했다. 2003년 10월, 불법적으로 징역 8년을 선고받았고, 2004년 정월, 안후이성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됐다. 그녀의 남편 쉬위파(許渝發)도 수차례 박해당하다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했다.

2020년 10월 23일 오후, 마하이윈은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진상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화이안시 궈칭(國慶)로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게다가 불법 가택수색으로 핸드폰, 컴퓨터 등 개인 재물을 강탈당했다.

가족이 화이난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그녀에게 옷과 일상용품을 보내주려 했으나 구치소에서 거부했다.

궈칭로 파출소 경찰이 마하이윈을 모함한 사건을 화이난시 톈자안 공안분국에 넘겨주었고, 그 후 화이난시 톈자안구 법원에 모함당했다.

불법 재판 전, 변호사가 마하이윈을 면회하러 구치소로 갔으나, 구치소 직원은 전염병을 이유로 면회를 거부했다.

3월 18일, 마하이윈이 불법 재판을 받은 기간에 판사는 끊임없이 변호사에게 빨리 말하도록 독촉했다. 게다가 변호사의 무죄 변호를 중단하며, 변호사가 사당(邪黨)의 말을 듣지 않고 파룬궁을 위해 변호한다고 질책했으며, 맨 마지막에 변호사를 쫓아냈다. 마하이윈 본인의 변호도 판사에게 중단당했다.

당일 법정에서 판결을 선고하지 않았는데, 판사는 일주일이 지나야 결과가 나온다고 알려줬다.

사실상, 파룬따파를 수련해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면 가정과 사회에 복과 이로움이 있고, 대중의 도덕을 향상시키기에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마땅히 표창을 받아야 한다. 파룬궁 수련생이 붙잡히거나 기소당하거나 재판받아서는 절대 안된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바른 믿음을 견지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피해자로서 공정한 평가를 다시 받는 것이며, 또한 사회의 정의를 바로잡고 사회의 양심을 지키는 것이기에 마땅히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26/4238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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